사실 강의의 흐름은 홍박사의 강의가 좋아요. 물흐르듯 해서 테잎학습하기도 편하구요. 그런데 이번 책이 너무 드꺼워져서 글쎄 망설여 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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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열 강사는 전체적으로 나올것 같은 것은 한번씩 언급하는 스타일이라 큰 줄기 잡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거시쪽으로가면 내스타일이 아닌것 같아 책만 보고 있어요. 거시는 홍선생님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제 경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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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모두 정병열을 들으라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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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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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사들은 모두 젬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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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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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말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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