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도 시간이 훌쩍...곧 다음주가 캠프이내염~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센터 지킴남 보선님,
거의 한달만인가?! 좀 오랬만에 보는 울산 다리미양!!!
볼때마다 한층 더 여성스러움, 성숙미 넘처나게 예뻐지내요.
반가웠고요^^ 보자마자 얼굴에서 광채가 확~ 나는듯~ 누가봐도 느껴지는지 다들 이뻐졌다고 한마디씩 하내염^^
다리미양은 새로운 일거리(프로젝트)를 맡아서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내요.
깐깐 월빙 주부 마야님이 사오신 순수 퀄리티의 찰옥수수
여러 도반들이 맛나게 잘 먹었씀다.
쫀득쫀득 찰지면서도, 첨가제(단맛내는 것)가 들어가지않아서 옥수수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풍요롭고 즐겁게 신나게 삶과 명상에 푹~ 빠지신 마야님은 체력 또한, 짱! 짱!
지난주 수요일부터 월등록하시고, 주말명상 나오신 향쑥님~
한동안 안나오셔서 안부도 궁금하고 보고싶었는데,
이제 자주 뵐 수 있겠죠?^^
대전에서 1박2일 주말명상 참가하러 오신 두홍님~
전날, 친구와 술을 좀 많이 마시고 와서인지, 오랬만에 동적 명상 많이 해서인지,
이완하실때, 많이 주무셨는데...
한꺼번에 숙취해소와 쌓인 누적 피로가 풀려나가며 일어나는 현상이신듯~
대전에서 서울,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
본인의 인연따라, 마음따라 오고가는 인연들...
언제 또, 마음이 내키면 놀러 오세요~
이날은 왠지 더 스포츠 우먼같은 패션! 파아란 티셔츠에 빨간 모자 한사님~
운동을 좋아하고 많이 하는 그녀여서 그런지 운동복패션이 왠지 더 잘 어울리는 느낌!
점점 더 귀염스러워지는 소녀필 선물님~
리아님께 줄 생식을 들고 왔다며, 마치 엄마에게 먹을꺼 같다주는 소녀처럼 샤방하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리아님께 세션받으러 가는 그녀~
주말명상과 세션을 함께 병행하고 있는 그녀는...요즘 샤랄라 소녀로 돌아가고 있는 중인듯~
최근 리아님 세션과 명상, 그리고 인도의 오쇼명상센터를 가려는 의지가 강한 현정님~
많이 마르고 힘이없이 보이는 반면 은근 깡이랄까? 고집이랄까? 명상을 향한 집념이랄까?
뭐든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으면 끝까지 해보려는 맘?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녀에게서 간절함, 절실함, 자기로써는 꼭! 해야만하는 어떤 것!이 있는듯~
자꾸만, 자꾸만 사난다님께 조르고 조르는 그녀~
그녀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전부터 친지 생일과 이모저모 1인 다역, 바쁘신 사난다님과 함께~
토요일의 첫 명상을 함께 시작했어요...
토요일 첫 명상 지버리쉬 전 신나는 댄스타임!!!
차가 많이 막혀 좀 늦으신 쿨맨님~
와우^^ 한주 못 본 동안 뿔테안경에 헤어스타일도 바뀌셔서 오셨내염^^
패셔니스티 쿨맨님~
쿤달리니 명상 시간~
<티베탄 펄싱 '비장'편>
펄싱시간 함께해준~
진행자 아쉬니님~
윤형, 웃사보, 레오, 하림, 선물, 두홍, 현정, 신규 일산에서 오신 경숙님, 쿨맨, 자미, 사난다까지~
펄싱전 '댄스'의 시간,,,
권투, 격투기식의 춤동작을 선보이며 다른이들과 잼나는 춤놀이중이신 레오님~ 어디서나 본어게인처럼 놀아요^^
아름다우신 하림님~
오렌지빛깔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
뒤늦게 명상홀에 등장하는 순간, 한눈에 모든이들의 시선을 집중!!!
개인 이슈에 따라 어떤 장기는 강렬한 느낌이 올 수도 있고, 어떤 장기는 평이할 수도 있으나...
자신이 느끼던, 느끼지 못하든 상관없이 파트너와의 펌핑을 통해 생체전류가 흐르게 되면 그 부분이 정화되면서
막혀있고 정체되어 있는 에너지가 흐르게 되는...
그 변화는 우리의 마인드가 곧장 인식하지 못한다고 해도...
우리의 몸은 사고작용(머리)보다도 훨씬 더 지혜롭다는것...몸은 곧장 그 변화를 인식하는듯 해요...
몸의 신경계안에...무의식안에 있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해도 변화는 저절로...
또한, 같은 장기라도...처음했을때와 두번째 했을때는 또, 다르다는 것!
당연히, 더 깊어지겠죠~
각성과 자신의 패턴과 역동을 그룹안에서 강력하게 볼 수 있는 티베탄~
다음번 티베탄펄싱 장기는 '생식기' 입니다.
7월 4일 open 4주년 셀러브레이션이 있는 토요일 오후에 있을 예정이구요.
자세한 공지는 곧 올라옵니다.
언제든, 누구나 대 환영합니다.
일요일 오전...
일산 신규녀 경숙님, 쿨맨님, 두홍님, 현정님, 레오님이 함께했어요...
레오님의 자연스레 몸에 밴 요가동작들을 보면서 혹시, 아마?! 전생에 요기?가 아니었을까?? ㅎㅎㅎ
경숙님은 요가를 좀 오래하셨다고 하구요, 예전에 펄싱을 몇번 해봤다고 하내요.
오랬만에 펄싱과 명상을 해서 좋았다고,
시간이 되실때 종종 오고싶다고 하시내요~
쿨맨님은 주말명상 후... 홍대에서 스타리쉬 목걸리 몇개를 사고,
이날이 어머님 생일이어서 선물로 클라리넷을 연주하려고 준비해오셔서,
저희에게 몇곡 들려주셨어요~ 목관 악기 클라리넷~ 소리 공명이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센터 4주년때 쿨맨님의 클라리넷 연주 들으러 오세여^^
현정님은 머리속에 자꾸만 부정적 상념들이 지나가서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시다가,
일단, 무조건 체력보강!!!
예전 반찬가게 하셔서 반찬도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잘하실듯 보이는 현정님!
앞으로 5키로 더 찌시면 지금보다 부정적 상념들도 훨씬줄어들고 에너지가 생겨서 명상도 더 잘되실꺼라고
사난다님 조언~
현정님께도 건강 에너지 샤워~~~슝~슝~~~
매번 하는 주말명상이지만,
삶이 그렇듯~ 매번 새로움과 신선함으로 넘처나면서도~
겉으론 그저 모든것을 지켜보고, 또 지켜보면서 지나갔습니다.
명상속으로...들어갈수록...
두려움 또한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깊은 내밀한 두려움...
작은 자극하나에도 어마한 파문을 일으키죠~
마치, 고요한 물에 작은 조약돌 하나 던지면 원형의 물결 파동의 겹겹의 동심원을 그리며 끝도없이 퍼져나가듯~
리아님도 2층에서 개인 세션으로 바쁘고도 바쁜시간들...보내셨구요~
항상 센터의 정신적 기둥이자 사난다님과 자미의 든든한 지지자!!!
넓고 밝고 환하고 순수한 에너지로 모두를 감싸주셔요~
다음 주말은 원주 피라밋 명상원에서 자연명상캠프가 있어요~
참가하실 분들! 기차표 예매, 식사, 숙박 등 미리 사난다님께 연락주시구요~
자!! 이제 자미의 부족함을 댓글로 채워주실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언제나 생생한 후기~
고마워요~자미님^^
스타일리스트 쿨맨님의 명상열정에 박수를~ 일욜아침 머리감은 후 드라이기와 거울이 필요한 남자ㅋㅋ
@자미 자신을 아껴주는 남자~
그런 남자 쿨맨이라우^^ㅎ
자미, 이전부터, 펄싱에서 자신의이해죠?! 그리고 색깔이야기 등 부탁기억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