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 수록 정감이 거둑헌 얼굴이 나를 반긴다
지당님과 조춘삼님이 반갑게 맞이 하고 선배님들
동백님과 진정님이 따뜻한 웃음을 보내 주신다.
모임을 빛내 주기 위하여 오신 울산의나나사랑님
목소리가 참 고우시고 웃음이 참으로 넉너하신 분이시다.
고향 방문 하며 지인들을 뵈려 오시면서 모임에 참석 해주신
동백섬님 포근한 웃음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신다.
동백님이 아프다 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 건강식품을 전해 주신다.
평소 댓글과 답글로 정을 나누었는데 그 정이 이렇게 꽃을 피우는가 싶어진다
진짜님과 소우님 첨 뵙지만 오래된 분들을 만나 것 같아 정 답다.
일이 생겨 참석하지 못하였던 알토님
코로나 격리로 참석 못하셨던 의령님
빠른 복구와 쾌유를 빌어드린다.
11명의 모임으로 부울경의 첫 삽을 떳다.
중복에 보양식인 유황 오리 고기로 모임을 열어가기 시작했다.
지당님의 특유의 너스레와 올빼미 열쇠고리를 오신 모든 님들에게
선물 하신다.
걸죽한 입담과 함께 서로의 정을 나누기 바쁜 시간들이 흘러간다.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천재의 소개가 압권이었다.
"저는 지당이고요 부산 기장에 삽니다"
순간 나와 지당과 춘삼이 동백과 진정의 눈이 휘둥그래진다.
지당이 내 옆에서 "저 도둑 내 닉을 빼았아 가네" 하니
천재가 아차 하며 "저는 지당이 아니고 천재입니다"하며 손사래를 치니
순간 왁 하는 웃음이 터진다
"저 바보 초등학교 전체 회장이 맞나"하는 지당의 소리에 또 한번 웃음 마당이 펼쳐진다.
천재 하늘의 재앙이 맞는 것같다.
동백섬님의 소개에 모든 분들이 감사의 박수를 친다.
아직은 힘이 남아도신다는 진짜님과 동백님
가지런한 모습으로 사뿐하게 인사 하시는 소우님
특유의 살인 미소로 인사 하시는 나나사랑님에게 지당의 덧붙이는 말을 걸작이다.
조용한 가운데 부울경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진정님
다들 멋지시고 아름다움 을 소유 하신 고운 님들이시다.
이렇게 식당의 만남은 끝을 맺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2차 행선지 그 광란과 웃음과 행복이 넘쳤던 시간들은
2부로 이어질 것이다.
함께 해 주셨던 님들 정말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열정이 넘치시는 춤사위 정말 멋졌습니다
그 열정 이 후배가 열심히 따라갈께요^^
역시 회장님 포스~!
식물 같았던 지역방 활성화에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소모임 바람까지 일으키며
즐거울 만남 이어가게 하실테고
일일이 챙기는 세심한 배려에 여러님들
뽕 가나봅니다 ㅎㅎ
나이 들어도 여자는 여자이다
맞는 말 인 것
새삼 실감하며 많이 웃었어요
하루 마감을 유쾌하게
먹고 놀멍 세상속에서 유영 하였기에
모든분께 감사 합니다
오늘까지 그 기분
그대로 파이팅들 하세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늘 고우신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는 그 아름다움에
다시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희정 회장님 주선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앞장 서는것이 참 어려운데
솔선 일 처리 하심에 무한한 감사를 느낍니다.
멀리서 오신분들
잘 가셨겠지요..
만나서 많이 반가웠어요.
선배님의 도움으로 이렇게 모임을
즐겁게 치룰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더 멋진 모임을 갖도록해요^^
마음까지후덕하게 보이시는
박희정 회장님
만나 반가웠어요
즐거운 하루였어요
선배님 고맙습니다
참석하여 주시고 후배들을 감싸 안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블로 감사드릴께요^^
아이구 부러워라~~~
저두 부산사람인데,먼 타국땅에
살다보니 ,,,,,
멋진 모임의 활성화에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분명 함께 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댓글로 성원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내맘대로안되는게 세상사인가봅니다.. 뒤늦게코로나가윈수지요..그래도즐거운시간보내셨다니반갑읍니다
(박희정) 회장님수고많이하셨음니다 의령산골에 나는자연인으로살아온지 어연 10여년에오랜만에즐거운시간보낼렸는데
그나마 하늘이안도와주엤네요 ㅎ 제안해봅니다 삼복더위지나고시원한산골바람살랑살랑불때 (의령월산) 이초대해봅니다
(경남의령군봉수면한지1길19-28 )회장님시간나면한번답사해주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건강이 우선이니
늘 건강에 신경쓰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장ㅁ 피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시고요^^
선배님들과 상의 하여 함께 찾아뵙도록 할께요^^
모두가 반갑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박희정 회장님
감사합니다.
선배님께 오히려 제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서울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주말 여행중에 참석 하였는데.
많은 환대를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부울경의 무궁한 발전을 빌면서,
자주 참석 하겠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참석한 모든 님들을 잊지못할것입니다.
다시 비가옵니다.
무더운 여름날 무탈 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잘 도착하셨군요
전화 주셨으면 부산 구경 시켜 들렸을 것인데
다음이 허락되면 함께 부산 구경 하도록해요^^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나나사랑.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해주신 나나사랑님!!
벌써 보고싶어 집니다^^
건강하게 여름 잘보내시고,
멋진 가을날에 뵈여~♡
@동백섬 그래요
어느 멋진 가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