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꿈을 꾸며 산다
어떨땐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짓기도 하고,
또 어떨땐 고급승용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여행을 하기도 하고,
주식을 아주 잘해서 일을 과감히 때려치고
수억을 굴리며 여유있게 수익을 챙기며 살기도 하고,
온갖 상상을 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수익을 많이 내고 싶지만 그렇치가 못하고
수억을 굴리고 싶지만 삼백으로 쩔쩔매고 있고
전원주택에서 그림같이 살고 싶지만 쪼그마한 사택에서 살고 있고
친구처럼 벤츠를 타고 싶지만, 8년된 소형차를 타고 있고
때론 여행을 다니며 노트북으로 여유있게 매매하고 싶지만
직장에 댕기면서 쉬는날은 집에서, 때론 피씨방을 전전하며 매매하고 있고
굴직하게 시장대표중심주로 크게 질러보고 싶지만 잡주로 짤짤이나 하고 있고...........
오호라 어찌할꼬,
하지만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꿈과 현실을 절대로 혼돈하지 말자
다시 한번 되새기며.......
새달 삼일동안 작으나마 수익을 거둔것은 참 감사한 일이고
스스로 돌아볼때 쪼매 대견한 일 하나는
스마트폰에서 인증서를 삭제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간다는것이다
결국 근무중엔 매매를 하지 않았다는것이다
근무중에 쫓기면서 스마트폰으로 단타를 친다는것은 정말 위험천만한 일인데도
그일을 멈추는것이 정말 힘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크게 자신은 없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무엇을 어떻게 의미있게 보내야 할까 고민 좀 해보자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