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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쫒아내려는 한나라당 음모/// 이미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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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쫒아내려는 한나라당 음모 박살내자! 한나라당 150석 + @ 이상이면 박근혜 쫒겨나 8일 4.9총선을 하루 앞둔 각 정당의 자체분석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과반인 150석을 무난히 돌파, 최대 170석 이상을 넘보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지도부는 170석 이상을 내심 바라면서 이번 선거를 어렵게 만든 ‘박근혜 처리’ 문제를 고민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한나라당 후보를 곤혹스럽게 만든 ‘친박연대’ ‘친박무소속연대’ ‘박사모’ 등등 선거가 끝나면 당선된 한나라당 의원들의 박근혜 공격은 매우 심할 것이 자명하다. 한나라당 내 친박세력 30여석에서 박근혜를 쫒아낼 때 거친 광야로 따라 나갈 의원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전국구는 제외하고 지역구 의원마저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시점은 선거 직 후로 예견된다. 선거 후유증을 앓게 될 1년 이내에 여당프리미엄을 포기할 국회의원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 따라서 박근혜를 쫒아내도 따라갈 지역구 의원은 많아야 10여명. 박근혜는 소박맞는 아내처럼 재산도 지분도 자식들도 다 놓고 나가야 한다. 특히 한나라당 지도부 중 이재오, 이방호, 전여옥 등이 살아나면 박근혜를 원망하는 수준을 넘어 박근혜 쫒아내는 데 앞장 설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역대선거에서 동정론이 어디로 쏠리느냐에 의해 판세가 달라졌던 경우를 보면서 무려 40%를 넘는 부동층이 ‘곧 한나라당을 쫒겨날 박근혜’ 동정론으로 ‘친박연대’나 ‘친박 무소속’ 등으로 몰리면 한나라당은 오히려 쫒아낼 박근혜 치맛자락을 붙잡고 애원해야 하는 입장으로 바뀌게 된다. 인기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김혜자처럼 한국 정치사에서 18대 총선 최대화두인 ‘박근혜가 뿔났다’의 결말이 어떻게 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계자료 ◇ 한나라당 '160~170석' 전망 한나라당의 목표치는 강력한 국정운영 지원 체제를 갖출 수 있는 과반의석 확보다. 이명박 대통령이 50%대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당선 될 때만 해도 한나라당은 200석까지 넘봤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책 남발, 인사파동 등으로 지지 열기가 식었지만 그래도 160석 이상은 무난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여론조사가 허용된 지난 2일까지 각종 여론조사 및 최근까지 각 정당의 자체 판세분석을 종합한 결과 한나라당 경합 우세 지역은 110여곳으로 나타났고 40%대의 지지율을 얻어 비례대표 25~30여석이 예상된다. 여기에 초경합 지역인 50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30여곳 대부분을 건질 경우 최대 170석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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