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유골로 보석 만드는 메모리스톤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보는 달글
최남오 추천 0 조회 115,036 23.01.20 23:11 댓글 1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21 12:06

    나는 하지않겠지만 선택의 영역이라 생각함 저 마음은 이해할 수 있으니까

  • 23.01.21 12:06

    암시롱 않음

  • 23.01.21 12:13

    나는 할것도 같아... 그게 엄빠없이 남은 세월을 살아야하는 내게 위안이 되어줄거 같아

  • 23.01.21 12:15

    할사람들은 이해하는데 난..굳이

  • 23.01.21 12:18

    영혼이 갇힌다 이런 미신은 안 믿지만
    잃어버렸을 때 고통이 너무 클 거 같아서 안함

  • 23.01.21 12:55

    남이 한다는데 뭐라 왈가왈부 할 수 잇나

  • 23.01.21 13:16

    사람마다 추모방식은 다르니까..

  • 23.01.21 13:33

    간직하고 싶은 마음인 거니까 뭐... 난 저렇게 공들여서 만들었는데 잃어버릴까 그게 더 걱정임

  • 오 나도 좋다고 생각했어! 영혼은 자유가 됐으니 뭐라도 곁에 두고싶어서 ㅠㅠ

  • 장례는 죽은 자를 위한 게 아니고 남은 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함. 난 죽으면 걍 끝이라 생각해서 그 뒤에 뭐가 있을 거라고 믿지 않아.. 유족을 위로할 수 있는 방식이면 그게 뭐든지 어떤 형태든지 괜찮아

  • 23.01.21 13:42

    고인이 허락한다면 ㄱㅊㄱㅊ

  • 23.01.21 14:41

    추모에는 여러방식이 있는거지

  • 23.01.21 15:01

    난 이전 강아지 보낸 후 개 유골함도 그대로 가지고있어.. 죽음을 인정, 납득 못해서 인것도 있고 그냥 개 유골 한줌 한알도 절대 놓고싶지가 않더라 너무 슬프면 개 유골함 안고 울기도 하고. 영혼이 떠났어도 어떤 형태로든 (그게 유골함이라해도) 만질수있는 형태로 남아있다는게 상당한 위로가 됨. 그래서인지 왜 저렇게 유골을 다른형태로 만드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감. 보내지않고 내 곁에 어떤 형태로라도 연결돼있고 싶어서 그런듯

  • 23.01.21 16:15

    기발하고 이색적이라고 생각해

  • 23.01.21 18:23

    죽음은 남은 자의 몫이라던데
    위로가 된다면 윤리적으로 어긋난 방법만 아니라면 어떤 방식이던 상관없을거같아

  • 23.01.21 18:34

    난 너무 좋은거같은데!! 항상 나랑 같이 있다고 생각하면 덜슬프고 힘이 될듯

  • 조아 스님 사리도 고온에서 만들어진대 그리고 나눠서 봉하기도하니까 저것도 비슷해서 좋은것같아

  • 23.01.21 21:55

    난 내자신은 저래도 상관없음 예쁜 색깔 나왔으면 좋겠다

  • 23.01.22 02:00

    나 저거해서 바닷가에 조금 산과 들에 조금 이렇게 뿌려주면 안되려나 돌멩이처럼...

  • 23.01.22 04:34

    난 상관 없어...죽음 후의 육신 처리방법에까지 관여하고 싶지 않아...

  • 23.01.22 11:34

    날 간직하지 말아줘.. 그냥 보내줘.. 🥲

  • 23.01.23 21:14

    나도 참 이기적인게 난 그냥 화장해서 뿌려지고싶은데 할머니는 저렇게라도 곁에 두고싶은 마음이 드네ㅜㅠ
    근데 진짜 잃어버리면 너무 힘들거같아서 못할듯…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