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 당사자의 삶 = 그 어떤 고통을 느끼게될지 모르는 미지의세계에 강제적으로 당면해야함
부모 또한 본인 스스로 겪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의 삶의 무게가 절대 가볍지않다는것을 알면서도 살면서 어떤 부정적인 감정(우울, 좌절, 슬픔, 열등감, 외로움, 소외, 모멸감, 비참함 등등)과 경험들을 자식들도 그대로겪거나 그 이상의 고통을 겪을것을 알면서도or그러한 인지조차하지않고 낳는것같다고 생각하는 달글
자식을 낳는것은 그냥 순리나 자기 인생을 채우는 한 부분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회적으로 완벽한 이상향에 도달하고자하여 생각보다 가볍게 생각하고 낳는것같음... (물론 모든 부모가 그렇다는것은 아님)
맞아 저거ㅋㅋㅋㅋㅋ 거의 90% 이상 저렇게 낳는 듯
당연히 있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낳고 싶다하돈데 ㅋㅋㅋㅋ오히려 낳기 싫다는걸 이해못하더라
맞아ㅋㅋ 그냥 생각없이 낳고 또 생각이 없어야 낳을수 있지 애를 사랑하지 않아서 낳는게 맞는거 같음 사랑하면 못낳아.. 또 애초에 임신자체가 신체적인 쾌락행위로 인한거고ㅋㅋ…
솔직히 최재천 교수가 말한 것처럼 아이큐 두자리여야 가능한 거 맞다 생각함
너를 태어나게 해주고 열심히 키워줬으니 감사히 여겨야지~뭐 딱 이 정도 생각
걍 피임 안하고 애 생기면 바로 낳더라 고민도 안함ㅎ
그치 나도 내가 걔 성인될때까지 잘키울자신없고 이런세상에서 살아가게하고싶지 않아서 안낳자 주의야.. 돈도 돈이고..한사람의 인격과 자아를 만들어줘야하는데 못할거같아 난..
생각이 많으면 오히려 못낳아 ㅠㅠ 볼수록 헬이야 육아 출산
걍 대학가는거처럼 결혼하고애낳는게 당연한느낌
지가 대충 살았으니 애도 대충 키우면 되는 줄 아는거지;
ㄹㅇ 진짜 ㅋㅋㅋㅋㅋㅋ울 부모만 봐도 ㅎ 생각없이 낳음 ㅈ같아̆̎ 생각좀하고낳지
ㅇㅈㅋㅋㅋㅋㅋ
걍 결혼도 출산도 무지성으로 해야 가능한듯…
아기를 잘 키워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부모들도 양육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엇나가는 경우가 많아.. 대표적인 경우가 영어유치원 이런거… 무지에서 나오는 교육들…. 근데 아무생각없이 낳은 부모들은 진짜…
내말이
ㅁㅈ 출산 육아에 대해 고찰을 절대 하지 않음
지느ㅇ순,,,,
난 진짜 결혼한 사람들도 신기하지만 2세 가지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하고 이해 안 돼
무식하고 멍청하고 이기적이어서 낳는거임
진짜 애낳은사람들 하나같이
'야~~ 뭘고민해 낳으면 다~~알아서 커!!ㅋㅋㅋ'
이랬음
난 이래저래 생각 많아서 애는 모르겠다니까 그런거 고민하니까 애를 못낳는다 소리더라 대부분..^^ㅋㅋ
그런 듯..
ㅇㅈ 진심 다 아무생각없이 낳음
그사람들은 고통스럽지 않게 살아온거 아닐까..??
그런가봐ㅋㅋ 글고 고통도 지성의 산물이란 소리가있잖아ㅋㅋ
맞아 다들 가볍게.... 남들도 낳으니까....
내주변 1은 가족을 만들고싶어서 2는 자기 나중에 여생 책임져달라고 ㅋㅋㅋ 근데 둘다 애기들 평생 돈 걱정없이 살 수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돈도 없는데 낳는건 진짜 이해 안감
다들 아장아장 걷거나 응앵응애 하는 신생아를 보고 출산결심하는듯
그리고 진지하게 생각하면 애 절대 못낳아
애낳은 사람들 한테 물어보면 딱히 별로 계획하에 낳은 사람 거의 없음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 개많더라;;;; 특히 냄저들 대부분
결혼과 동시에 피임 안하고 생기면 낳기
신혼 실컷 즐기고나면 인생이 무료하고 심심해지는데 그걸 못견뎌서 애기나 가져볼까..? 생각하기
언젠간 이뤄야할 인생의 과업이라고 생각하고 시기를 정해서 낳음(그나마 낫지만 이것도 본인의 인생커리어를 위함이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고려는 거의 없음)
내 주위엔 100에 99가 이런 경우임
생각 많으면 못 낳는 거 같아 진짜로ㅋㅋㅋㅋ
이렇게까지 고민하지들 않으니까 낳는 것 같아…
진지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고민하고 걱정하는 사람은 애 못낳아
걍 진짜 아~무 생각없거나 이기적이어야 낳는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