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노랑통닭존맛
첫댓글 날 안좋아한다고 생각해
윗댓 여시처럼 기대안하고 내얘기안함 ㅋㅋㅋㅋ 그리고 정 잘안줘
좋아하는 사이라고 해도 100% 안와닿으면 끝내자는 말을 쉽게 해..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남한테 도와달라는 소리 잘 안함 ㅋㅋㅋ 거의 혼자 해결 ㅠ 거절당하는거를 너무 싫어해 내가..
내 얘기 잘 안하고 이 사람은 언제든지 날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관계를 맺어
내 이야기 잘 안 하고 남한테 벽 무조건 침... 일정 이상으로 가까워지면 그만큼 또 멀어져 그리고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관계 존나 잘 끊어냄
내 얘기 잘 안함 ㅋㅋㅋㅋㅋㅋ
인연끊기
진짜 기대를 말아야해 사람은 변할 수 있고 일관적이지 않고 언제든 이기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냥 사람들이랑 안놀음 솔직히 그냥 기능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기능 그 자체 남한테 도와달라고도 가급적 안하고 날 안좋아한다 생각하는데 보통 그 생각이 맞고 그게 다 내가 하는 행동때문이라고들 생각하는것도 이젠 그냥 냅둠
뭐 같이 하자고 말 안함나만 빼고 다들 머가 그리 바쁜지 ㅅㅂ 서럽네...
내 얘기를 아예 안 함. 누가 말걸고 친해지려고 해도 정 잘 안 줌..
댓글 다 공감
애초에 사람한테 기대안하고 마음안줌 아 맞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거에도 별로 관심없고 연락끊는것도 쉽게 잘함
진심 안주기.. 100프로 정들려다가도 일부러 단점을 찾아내서 약간 거리두기ㅜ 근데 하면서도 씁쓸하고 슬퍼... 그냥 맘가는만큼 잘해주고 좋아하고 싶은데 그만큼의 반응이나 마음이 안돌아왔을때 내가 실망하고 외로워지는게 감당안돼서 어쩔 수가 없다
나도 정 안 주려고 노력.. 그러다 보니 성격도 좀 변한 것 같긴 해 🫠
첫댓글 날 안좋아한다고 생각해
윗댓 여시처럼 기대안하고 내얘기안함 ㅋㅋㅋㅋ 그리고 정 잘안줘
좋아하는 사이라고 해도 100% 안와닿으면 끝내자는 말을 쉽게 해..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남한테 도와달라는 소리 잘 안함 ㅋㅋㅋ 거의 혼자 해결 ㅠ 거절당하는거를 너무 싫어해 내가..
내 얘기 잘 안하고 이 사람은 언제든지 날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관계를 맺어
내 이야기 잘 안 하고 남한테 벽 무조건 침... 일정 이상으로 가까워지면 그만큼 또 멀어져 그리고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관계 존나 잘 끊어냄
내 얘기 잘 안함 ㅋㅋㅋㅋㅋㅋ
인연끊기
진짜 기대를 말아야해 사람은 변할 수 있고 일관적이지 않고 언제든 이기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냥 사람들이랑 안놀음 솔직히 그냥 기능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기능 그 자체 남한테 도와달라고도 가급적 안하고 날 안좋아한다 생각하는데 보통 그 생각이 맞고 그게 다 내가 하는 행동때문이라고들 생각하는것도 이젠 그냥 냅둠
뭐 같이 하자고 말 안함
나만 빼고 다들 머가 그리 바쁜지 ㅅㅂ 서럽네...
내 얘기를 아예 안 함. 누가 말걸고 친해지려고 해도 정 잘 안 줌..
댓글 다 공감
애초에 사람한테 기대안하고 마음안줌
아 맞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거에도 별로 관심없고 연락끊는것도 쉽게 잘함
진심 안주기.. 100프로 정들려다가도 일부러 단점을 찾아내서 약간 거리두기ㅜ 근데 하면서도 씁쓸하고 슬퍼... 그냥 맘가는만큼 잘해주고 좋아하고 싶은데 그만큼의 반응이나 마음이 안돌아왔을때 내가 실망하고 외로워지는게 감당안돼서 어쩔 수가 없다
나도 정 안 주려고 노력.. 그러다 보니 성격도 좀 변한 것 같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