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 측이 제기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측근의 20만 달러 수수설’ ‘이 총재 아들 병역비리 은폐 의혹’ ‘이 총재 부인 한인옥 씨의 기양건설 로비자금 10억 원 수수설’ 등 이른바 3대 의혹은 법원에 의해 모두 거짓으로 확인됐다. 그런데도 현 여권의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사과나 해명도 하지 않고있다.
그 해 8월 이해찬 의원은 “병풍(兵風) 의혹을 인지(認知)수사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발언해 달라는 요청을 검찰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과 검찰 일각의 ‘폭로전 공조’ 의혹이 제기됐지만 흐지부지됐고, 이 의원은 국무총리가 됐다. ‘병풍 유도 발언’을 요청한 당사자로 지목됐던 박영관 서울지검 특수1부장은 최근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민주당 ‘기양 특위’ 위원장으로 한 씨를 검찰에 고발했던 천정배 의원은 지금 법무부 장관으로 잘먹고 잘산다.
그런데 이 땅에는 지금 구국단체라고 이름을 붙인 단체들이 즐비하다. 애국단체라고 이름붙인 단체들도 즐비하다. 또한 애국애족박근혜라고 이름을 붙인 단체도 있고 말만꺼내면 박근혜의 이름을 붙인 사랑타령을 하는 정책적 사이버알바들이 득시글하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대통령을 바꾼 3대정치공작 사건에 대하여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창님을 사랑한다는 창사랑도 마찬가지고 뉴창사랑도 마찬가지다. 눈에 띄는 행동이나 홍보활동이 미약하거나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뭐가 애국이고 뭐가 구국인가? 대통령을 바꿔치기하고 나라가 개판이되고 살기는 어려워지고 한탕하자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늘어가고 사기꾼들은 살판났다고하고 허위폭로자들은 보은인사라하여 승진되고 잘먹고 잘사는데 뭐하고 있는가?
그래 노무현의 숨겨진 딸 있다.....................! 라고 떠들고 다니면 그게 대통령이 바뀌는가? 똑 같은 폭로자로 몰려서 너희들도 폭로했잖아... 라고 비아냥을 받는 빌미를 제공할 뿐이다. 또한 전직 국정원 직원이었던 사람들이 50억을 받고 전자개표기를 조작했다고 양심선언을 한다고 여기저기에 전화해서 기자들 불러놓고 쑈를 하더니 당일날에 못하겠다고 해서 개망신을 당하지 않나... 대체 니들이 뭐를 한다는 거니?
나라를 사랑한다고 웃기는 개소리하고 자빠졌다. 뭐가 나라를 사랑하는거니? 대통령을 바뀌기 위해서 음해와 조작과 사기와 거짓말을 퍼트린 놈들은 멀쩡히 장관자리에 올라가고 사장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있는데 말이다.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눈이 뻘개가지고 이회창님을 잊은것은 옛날이다. 뭐가 애국애족이니? 여성대통령이라고? 모성애라고? 그런 사람이 남의 나라로 입양을 가는 현실에서 자식하나도 없으면서 아이하나 입양해서 우리민족 한 사람이라도 돌봐주는것은 못하겠다는거니? 남의 나라에서 성공해서 언론에 나오면 그때서 우리민족인거니? 그럴때만 우리민족 만세니?
김정일은 위조달러 만들어 세계에 마구 뿌리고 다니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저질민족 만들고 있는데 그런 북한정권과 손잡고 무엇을 한다는거니? 참으로 웃기는나라 아니니? 우리민족끼리 잘 살고 위대한 민족으로 가려면 잘못하는것은 따끔하게 충고도하고 하지 말라고 말도 못하는거니? 그게 민족끼리니? 민족끼리 사기치려고 작당하려고 민족 찾는거니? 개뿔......... 개 같은 대한민국이다.
첫댓글 동방신기님 참으로 속 터지는 현실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됩니다. 좋은글 지주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