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0주년 기념으로 국내최초의 의열기념관인
“밀양의열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3월 7일 약산 김원봉 장군의 생가터에 문을 연 “의열기념관”은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충의(忠義)에 앞장 선 사람”을 뜻하는 “의열(義烈)”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독립운동의 참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건립된 기념관입니다.
“밀양의열기념관(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304734952)"은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사진과 같은 테마에 관련된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어서
전시물도 관람하고
사진도 많이 찍는답니다.
바로 앞 하천에는
아래 사진처럼
돌다리가 있어서 건널 수 있습니다.
3월 1일 당일이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천에는
날이 따뜻해서
고기들이 悠悠自適[유유자적]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기념관 앞에는
태극기로 만든
바람개비가 전시되어 있어서
바람이 불때면,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기념관 앞에는
여러가지 조형물이 있어서,
기념관이나,
독립운동가의 상세한 내역이 적혀 있습니다.
밀양인의
독립운동사 활동이
활발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기념관 라운지에는
의열투쟁의 주역들과
의열투쟁 주요연표가 있습니다.
1층 전시실에는
아래 사진처럼
영상으로,
주요활동을 설명하며,
지도상에 설명하는 위치를 조명으로 표시 해 준답니다.
1층 전시실을
뒤로한채,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도
전시물이 있습니다.
막둥이의 표정이....
2층 관람관에는
의열단 초기활동현장과
의열단 창립단원 소개코너가 있습니다.
당시에,
사용되었던,
총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리얼하죠~
RF 옥상휴게실에는
해천주변 독립운동가 생가지와 독립운동 주요유적지 소개 및 휴식의 공간이 있습니다.
동상도 2개나 있어서,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는답니다.
여기서,
의열기념관의 관람을 마치고....
배가고파서
아이들과 함께
주변에 있는 맛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설봉국밥(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5250990)
순대랑
돼지국밥이랑
주문했는데....
밑 반찬이 푸짐했습니다.
주 메뉴인
돼지국밥, 내장국밥, 순댓국밥이 7천원이라 저렴합니다.
옆에는,
요런것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공기가 깨끗한
밀양여행 어떠세요~!
2부는 곧 올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