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노홍철, 이태리서 길거리 캐스팅 당해 “어떤 재미 기다릴지
방송인 노홍철이 이탈리아 여행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지난 23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흔 여섯에 이태리 길바닥 캐스팅을 다 당해보고, 이런 식이면 오십 대는 또 어떤 재미가 기다릴지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 노홍철은 이태리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홍철은 장발의 머리와 레오파드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제공: 톱스타뉴스
노홍철 인스타그램© 제공: 톱스타뉴스
노홍철 인스타그램© 제공: 톱스타뉴스
또한 노홍철은 가수 비와 함께 촬영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태리가 드디어 알아보는 것인가”, “진짜 멋있는 형”, “길거리 캐스팅요? 이태리 영화 데뷔?”,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짐”, “즐거워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인 노홍철은 지난 2004년 Mnet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이어 MBC ‘무한도전’으로 활약했으며,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했다.
노홍철인 유튜브 채널 ‘노홍철’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46세’ 노홍철, 이태리서 길거리 캐스팅 당해 “어떤 재미 기다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