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계약이 성립된 경우 배액청구를 하는 것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중개사분과 먼저 상의하여 대응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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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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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br>
도움이 필요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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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파트 보증금2000만원에 월40짜리 아파트를보고<br>
마음에들어서 부동산중개사분과 얘기후 이사날짜를 잡고 계약날짜를 잡은뒤 가계약금 백만원을 붙이라고해서 붙였습니다<br>
저희는 이사짐센터도 계약을 마친상태이구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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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자기집에 놔두었던 팔찌가없어졌다면서 경찰신고를 했고 졸지에 부동산중개사분과 우리는 용의자가되었습니다ㅡㅡ<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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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계약을없던일로하겠다는겁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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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범인이잡히거나 팔찌를찾으면 임대를하겠다던분이<br>
돌연 하루더지나니 임대하지않고 본인이 그집에서 그냥살겠다고 말을바꿨습니다..<br>
(중개인말로는 임대안하고 다시살려고 팔찌없어진것은 핑계대는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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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럼 계약금의 배로 돌려달라하니<br>
계약금밖에 못돌려주겠다고하네요..<br>
부동산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지 않구요ㅜ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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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도둑되고..(경찰서연락은 없습니다)<br>
이삿짐센터계약비도그렇고 사는집도 이사날다시맞춰야하고 ..<br>
머리가아픕니다ㅜ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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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좋게나오셨으면 계약금만 돌려받으려고 했는데<br>
주인분의 행동이 너무 괘씸하기도하구요ㅜㅜ<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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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저희는 어떻게해야하나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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