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부모님이랑 다닐 때 개인적으로 좀 창피한 거..
개빡센하루ㅅ1작 추천 0 조회 18,594 23.01.21 22:0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21 22:07

    첫댓글 무례하다;

  • 그리고 유독 여자한테만 저럼~ㅋ

  • 23.01.21 22:08

    22

  • 23.01.22 00:58

    33

  • 23.01.21 22:08

    근데 저런 평가?에서도 여자한테 박하더라^^ ㅅㅂ 난 진짜 아빠가.그러면 지랄개발광떨어서 이제 좀 안그러긴함... 인신공격하면 나도 아빠 인신공격해서 입막아버림

  • 23.01.21 22:08

    와 이거 진짜 창피해

  • 23.01.21 22:08

    새대차이 문화차이라는데 부모님한테 20년을 그러지 말라고 해도 1도 변화가 없으면 너무 지침 부모님 나이 생각해도 20년 동안 뭐라 했으면 바꿀만한 시간인데 진짜 1도 안바뀌어

  • 23.01.21 22:09

    여자 얼굴 얼평ㅠㅠ

  • 23.01.21 22:11

    하지말라고하면 왜 가르치려드냐셔서 걍 입다묾

  • 여자들 얼평. 남자 얼평은 하지도 않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21 22:19

    아 이건 나 강아지 키우는데 이런 사람들 개많음;;

  • 23.01.21 22:16

    우리집도 ㅋ 그거때문에 맨날 싸우고 적어도 내앞에선 덜하려곤 하더라... 그래봤자....

  • 23.01.21 22:21

    와 진짜......왜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을 당연히 품평하는지 모르겠어 좋은 얘기도 민망한데 대부분은 솔직히 나쁜얘기잖아

  • 난 심지어 장애있는 사람 지나갈때 저 사람 봤어? 이럴 때 미치겄어...
    그런 차별적인 말 할 때마다 짜증내면 또 되게 싫어함ㅋㅋㅋ 우리 엄마 교양없다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누워서 침뱉기잖아 이걸 어디가서 고민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우리 엄마가 이정도의 어른이었구나 느낄때마다 너무 속상해 걍

  • 23.01.21 22:25

    아 울엄마도 좀 특이하게? 옷 입고 그런 분 보면 겁나 쳐다봐서 그만 보라함 ㅡㅡ

  • 23.01.21 22:26

    얼마 전에 난 운전하고 있었고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지나가는 사람 몸매 품평하길래 "~~라고 배 나온 아빠가 말했다" 라고 했더니 엄청 멋쩍어하면서 민망하게 웃고난 후로 요즘 좀 덜해짐 그전에도 종종 그랬던 거 설교식으로 말할 때는 안들어먹더니 거울 요법하니까 충격이었나봄

  • 23.01.21 23:10

    여샤 진짜 너무웃기고 꿀팁이야ㅠㅠㅠㅠ

  • 23.01.21 22:32

    울엄마도 저래 내가 매번 말해도 뭐가 잘못된지 모름 ㅎ

  • 23.01.21 22:40

    옛날 시트콤에서도 저런말 자주 했지 않아?

  • 23.01.21 22:53

    울엄마도 나랑 있을땐 눈치 보여서 뭔 말을 못하겠다고 함ㅋㅋ 그러면서도 할 말 매번 다 하면서ㅎ

  • 23.01.21 23:25

    울엄마도 예전엔 그랬는데 우리 셋이서 엄마가 남한테 그런말 하면 엄마 딸들도 남한테 그런소리 듣는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안한지 꽤 됐어

  • 23.01.21 23:39

    와 진짜... 엄마랑 결혼식 갔는데 옆사람한테 신부가 톡식하게 생겼네 어쩌네 하는거 듣고 개놀람.. 진짜 가끔 날 기겁하게 해

  • 23.01.21 23:47

    와 울엄마도 이래 ㅋㅋㅋ 톡식하다가 대체 무슨 말이야? Toxic일 리는 없을 것 같은데....

  • 23.01.21 23:49

    @병아리노랑이 그뜻으로 말한거 맞을걸...? 독하게 생겼다는 뉘앙스였어...

  • 23.01.22 00:37

    우리집만 그런 게 아니구나...ㅋㅋ

  • 23.01.22 00:42

    울엄마랑 나랑 티비볼때
    엄마가 여자한테 한마디라도 꺼내면
    그자리에서 내가 남연 머리털부터 발가락까지 다품평함 그러면 싫은 소리 듣기싫어서라도 안하더라

  • 23.01.22 00:47

    우리엄마도 그래.. 그러다가 내가 뭐라하면 넌왜 무슨말만하면 화내냐고 너무서워서 말하겠냐고 뭐라함ㅋㅋㅋ

  • 23.01.22 00:55

    아진짜
    울엄마도그럼;;;

  • 23.01.22 16:09

    충격요법 줘야돼.. 그렇지 않고는 백번 이야기 해도 못고치더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