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8/0003123321
김지민은 "얼마 전에 있었던 뜨거운, 핫한 이야기야"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큰언니한테 명품 시계를 몇 달 빌린 적이 있었다. 잃어버린 거야"라면서 "집에 있는 시계가 안 가는 것들을 몇 개 모아서 쇼핑백에 약을 넣으려고 가지고 가던 찰나에 없어진 거야"라고 밝혔다.
김지민은 "내가 간 식당, 옷가게 다 가봤다. 없는 거야"라면서 "언니한테 얘기를 했어. 형부가 사준거라는 거야. 중고라도 사야 될 판국이었는데, 중고 마켓에 올라와 있는 거야. 똑같은 게. 우리 동네였던 거야"라고 했다. 김지민이 잃어버린 고가의 시계가 중고 거래 사이트에 거래 품목으로 올라온 것.
김지민은 "40만원에 샀지. 샀는데, 내가 잃어버린 거야"라면서 "어떻게 알았냐면, 스크래치 두 곳을 기억한거야 언니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한테 줬더니, '야. 이거 내 거야' 이러더라"라면서 "불법 취득을 한 거라서 신고를 하자 했는데, 일 크게 만들지 말고 40만원 주고 똥 밟았다 생각하자라고 해서 (신고 안했다)"고 덧붙였다.
김지민은 "(잃어버린 시계를) 찾았어. 400만원 짜리인데, 40만원 재구매 했어"라고 털어놓았다.
첫댓글 내가 너 알고 있어
이런 눈빛이다 ㅋㅋ
근데 짭인줄 알아서 40에 판걸까..
22 알고있는데 말안하는 느낌
나같으면 지랄할텐데
남의것 주우면 돌려줘라 진짜 그지도 아니고
아는 얼굴 이었으려나..ㅋ
누군지 알고있던거 아니야? 신고를 안할수가
훔친 사람은 백퍼 이번이 처음 아닐 거고 앞으로도 도둑질 안 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아예 모르는 사람이었을까
아는 지인인가? 그래서 신고 안했나...?
대박..
연예인이라서 신고하고 일커지는거 좀 몸사렸을수도 있을듯 ㅜ
누군지 아나보네.. 찔리라고 말하는 듯
신고하지...ㅠㅠ
아는사람인가본데 진짜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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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설마 아는사람이면 대박인데..
헉스 아는사람일거같애.. 와 소름
훔쳐간건가 아님 흘렸는데 주운건가
에효ㅠ..왜저래 안타깝다 신고해야하는데 연옌이라 그런듯..
아는사람인가…
근데 왜 다들 아는 사람같다고 하는겨?..
집에 안쓰는 시계들을 모아놓은 쇼핑백에 뒀는데 사라져서 그런거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