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정부에 59대리라는 어처구니 없는 대리업체가 있습니다
이 회사는 관내 5900원을 슬로건으로 작년중순 부터 작업을 시작 현대 하루 관내콜 100여콜을 발주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의정부 콜이 개판이 됐습니다
나아가 구리 하남 부천 성남 분당 일산등 이 업체들이 앞으로 치고들어갈 먹이감 입니다..... 벌써 구리는 5000원 대리가 작업들어갔답니다..
[부당/불법/탈법 사례] 에 이 업체가 어떻게 영업을 하고 운영을 하는지 대략 기술해 놓았습니다
제안을 하나 할까 합니다
이 업체의 대표번호를 공개해서 우리 대리기사님들이 업체를 죽이는 일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기사등록이 안됀 전화번로 59대리에 전화를 합니다 물론 관내콜로(예:신시가지->가능동) 그리곤 시간을 끄는 겁니다
어느슈퍼 어니식당 어느술집 이야기 하고 좀더 와라 , 다른골목이다, 기다려라 이런식으로 시간을 끌면 10분 20분 어떤경우는 30분 까지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기사님들을 꽁꽁 묶어놓는 겁니다 기사 한명 묶어 놓는거 그거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업체에서는 기사님 한명 묶이면 큰일입니다 더군다나 59대리처럼 TR로 움직이는 업체라면 말이죠..
물론 기사님한테는 감정 없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기사님이 피해를 보지 않는다면 59대리를 없애는 일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5900원의 대리운전을 운행하는 기사님이라면 우리에겐 어쩔수 없는 양아치 기사입니다 알고했던 모르고했던 )
결국 콜이 소화 안돼고 기사부족하고 나중에는 손을 들수밖에 없습니다
겨울엔 춥기 때문에 손님들도 기다리다 추워서 조금더 비싼 대리도 이용합니다
그러나 이제 추운 계절이 지나고 봄 여름 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언제오든 기다립니다... 미리불러놓고 기다립니다
저가?? 똥콜?? 이제 더욱더 활개를 치고 늘어날겁니다
앞으로 저가 또는 똥콜 25%의 고 수수료 등 이런 업체를 잡는 방법은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더 좋은 우리 기사님들의 대안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헐........ 900원 수수료 받고 자체 차량으로 손앞까지 데려다 주고 하는 곳인가여? 대체.. 저거 시스템이 어떻게 된건지...
콜비없이 주당얼마를 받는 답니다... 거기 일하시는 기사님들 대부분 초보기사분들이구욤... 이런식에 영업행위는 모든 대리업체와 기사를 죽이는 짓입니다..
적극동참에 100000000000표~!!!!!!!!!
초장박살
저가콜은 없어져야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위의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말씀처럼 초보기사들이라면, 몰라서 고생하는 죄밖에 없는데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할듯....(안잡고, 안가고, 모르는 기사들 일깨워주는게 최선인듯...)
안잡고 안가고가 아닙니다 일단 광역에 오픈돼지 않으면서 시장을 잠식하니 문제지요 오죽하면 이런 방법까지 강구하겠습니까.... 우리랑 같은 광역 초보기사가 아니고 지역대리기반의 초보기사이니 더 문제 입니다 비단 의정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뿐이고 점점 시장을 잠식해나가니 문제 입니다
시장경제 원리속에서 자연도태될때까지 우리들이 합심하여 노력하는 수 밖에 없지여.
시장경제 원리에 맏겨서 자연도태 된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리 돼지 않을 현 시국과 경제 사정 이고 위의 가격이 도태되지 않고 자리를 잡았으니 더 문제 입니다 시장경제 원리에 맏겨서 다 됀다면 왜 규재가 있고 관리가 있겟습니까??? 어느정도의 틀 안에서 돌아가야 시장경제 원리고 규칙이라는 틀 안에서 돌아야 자율이라는 겁니다
아니 어떻게 그금액이 나오는지 정말 머리 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