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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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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그깢 고기 한점 때문이 아니다.
등애거사 추천 2 조회 295 21.11.04 17:3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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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4 18:25

    첫댓글
    ㅋㅋ 이렇게 소리내지 못하고 웃어보긴
    처음

    아!
    한 번 뒤집은 후 먹어야지ㅡ하는
    생각과 동시에 집어가는
    얄미운 손 ㅎㅎ

    사랑과 쇠고기는
    덜 익혀 먹어야 맛있단디라잉!



  • 21.11.04 18:33

    기냥 시원하게 웃어요

  • 작성자 21.11.05 09:42

    보잘것 없는 글에 웃어 주셨다니 ... 감사 합니다.
    시어머니 간병에 고생이 많으신데 그렇게라도 웃으면 합니다.

    저는 사랑은 덜 익혀야 되는지 몰라도 고기는 익혀 먹어야 헙니다요..ㅎ

  • 21.11.04 18:33

    푸하하하하하하하

    형 손주 보다 오랫만에 나타나셔서
    절 웃기시네요

    저 이빨 안 빠졌으니 참고 바랍니다
    히히

  • 작성자 21.11.05 09:43

    저도 이빨 안 빠졌습니다.
    평생 치과를 2번 가 보았지요.
    이빨 안빠진 사람끼리 괴기 한번 먹읍시다요.

  • 21.11.05 10:50

    @등애거사 시간만 만드십시요

  • 21.11.04 19:31

    기냥 날고기 드세욤.메롱

  • 작성자 21.11.05 09:45

    페이지님과 함께 고기를 먹을 기회가 있다면....
    고기가 익고 안익고가 무삼 하리요,

  • 21.11.04 19:35


    그 사람
    참 재수 디지게 없는 분이네
    우쒸
    내가 짜증나려나네
    고기 집어 가는 젓가락을
    젓가락으로
    딱 잡아 버리지 그랬어요!!!!

  • 작성자 21.11.05 09:46

    ㅎㅎ 익어가는 고기 못 집어 가게 젓가락으로 누르고 있어야 했습니다.

  • 21.11.04 19:59

    그 잘난 얼굴로 인상을 안쓰니
    그런 불상사가 일어난거 아니요
    나는 오늘부터 거울 앞에서
    인상 쓰는 방법을 연구할거야 ㅎ

  • 작성자 21.11.05 09:47

    ㅎ 불판에 침이나 튀기면서 이야기 할걸 그랬습니다.

  • 21.11.04 22:39

    고기는
    미녀하고 드세요

    이빨 빠진분? ㅎ

  • 작성자 21.11.05 09:49

    아직은 이빨 안 빠졌습니다.
    평생 치과에 2번 갔으니 ...
    저같은 놈만 있으면 치과 다 문 닫아야 합니다..ㅎ
    같이 언제 고기 한번 드셔 주실래요 ?
    저도 미녀랑 고기 먹는거 좋아 하거든요.

  • 21.11.05 10:44

    @등애거사 앗싸리

  • 21.11.04 22:50

    미쳐 익지않은
    생고기를 낚아채는 넘보다
    더 더러븐 놈이 있으니...

    고기집게 놔두고
    지 입에 들락날락하던 젖가락으로
    불판에 고기란 고기는 죄다 들었다 놨다 함서

    이 고기 저 고기
    습관처럼 슬쩍 마구 찝쩍대는
    개념이 아주 더러븐 넘

    만약에
    여자가 그랬다면...?

    글씨~
    아짐씨가 구어준다 안카요
    기냥 냅도부러

  • 작성자 21.11.05 09:50

    아차..
    그걸 좀 미리 알았다면....
    고기에 침을 좀 발라서 구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미녀 아줌니 너무 좋아 하지 마세요. ㅎ

  • 21.11.04 22:50

    저는 이빨도 안 빠졌고 소고기 별로 안 좋아해요 담엔 저랑 같이 먹어요 ㅎ

  • 작성자 21.11.05 09:51

    저야 바라고 바라는 일입니다.
    제가 한잔 사야할 일도 남아 있고요..ㅎ

  • 21.11.05 06:36

    ㅎㅎ 에구 그 사람 고기를 무지 좋아 하나보네요
    이빨이 없는데도 열심히 익기도 전에 채가는 것 보면 비싼 소고기 이런 때 안먹으면 원제 먹노 하며 남 술먹으며 이야기 할 때 내는 고기나 묵을란다 하며 다 줏어 먹었나 보네요
    그런때 참 얄밉지요
    한마디 할 수도 없고 에구 속상해

  • 작성자 21.11.05 09:53

    잘 지내시지요 ?
    저도 고기 잘 먹는데 ....
    좀 속상했습니다.
    산 나리님이 그자리에 계셨으면 그놈에게 눈치라도 주셨을텐데...ㅎ

  • 21.11.05 10:25

    @등애거사 그러게요 저는 한마디 하지요

  • 21.11.05 08:03

    오랜만에 마음에 폭드는
    재미있는글 읽었네여
    이런글 아주 좋아 좋아여


  • 작성자 21.11.05 09:53

    방장님 오랜 만입니다.
    언제 소주 한잔 해야 할텐데...
    마음뿐 .. 여의치 않습니다.

  • 21.11.05 08:31

    ㅋㅋ
    안주가 부실하여
    많이 취하긴 하셨겠네요~

  • 작성자 21.11.05 09:54

    ㅎ 안주 먹으려고 술 먹는거 아니고...
    술 마시려고 안주 먹으니...
    잘 지내시지?

  • 21.11.05 10:06

    @등애거사 네 여전합니다~^^

  • 21.11.05 10:26

    조금 치사하지만요
    앞으로 이빨 빠진 친구와 마실땐
    불판에 국경을 그어놓고선 고기 먹어야겠어요

    이빨 빠진 친구가
    술값을 내면 상관 없겠지만요.

    이러면서 술 마실것임
    그냥 귀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21.11.05 13:30

    갱상도 발음으로 씹도 안하고 먹어대니
    ㅋㅋㅋ 눈치없는 사람인가봐요

  • 21.11.05 16:33

    저 이빨빼고 함 만납시다 행님

  • 21.11.05 17:00

    아이고 거사님 자리한번 맹그러 보슈~
    노릇노릇 구어 맛나게 드시게 하리다 ~ㅎㅎ
    웃음주시는글 혼자 실컨 웃어 봅니다 ~^^

  • 21.11.05 17:07

    ㅎㅎ
    저도 한참 웃었습니다

    우리도 여럿이 모이다 보면
    덜익은 고기 먹는 사람
    살짝 익혀서 먹는 사람
    탈정도로 익어야 먹는사람이 있어요
    탈정도로 익는 사람하고
    먹다간 꼭 탈이 납니다요
    먹으려고 하면 누가 다 집어 먹는다고요 ㅎㅎ

  • 21.11.05 23:35

    재밋는 글 잘 읽었습니다.교대역 근처 제가 근무지 인데 언제오시면.고기.술 사드릴께요.

  • 21.11.07 19:41

    많이 웃었습니다. 눈 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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