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9일 설 연휴 첫날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30대인 형제 2명이 A씨로부터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 여자친구 집에 머물던 A씨는 명절을 맞아 모인 윗집 가족들이 시끄럽다고 느껴 말다툼하다 두 형제를 화단으로 불러내 흉기로 찔렀다. A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이렇듯 명절이 되면 층간소음에 의한 갈등이 극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설 연휴(1월 30일~2월 2일) 나흘간 층간소음 관련 112 신고 건수는 일평균 210건으로 같은 해 평소 일평균(117건)보다 79.5% 많았다.
하.. 명절에 애들만 뛰는게 아님 아파트 안 살던 사람은 진심 뒤꿈치로 걸음 소음 자체를 신경쓴적 없어서! 2017년 추석에 11시 넘어서까지 쿵쿵거리고 뛰댕기고 술먹는소리 오져서 경비실에 전화했는데 조용해지지도 않았으면서 다른날 또 층간소음으로 경비실전화하니까 본인들이 명절에 내가 신고한걸 ”참아줬는데“도 뭐 그리 불만이냐고^^ 그때부터는 뭐 말을 못하지 사람아니니까 대화 불가능으로 내가 졌어..
조카들 와서 진짜..저녁시간부터는 계속 주의주는데도 그래도 소리나긴하겠지..10시면 재우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신경쓰여 ㅠ 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밑층 아저씨한테 죄송하다고 했는디 명절이고 애들 오면 다 그런다고 사람사는게 그런거아니냐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 ㅠ ㅠ 좋은 이웃 만나는 것도 복이여. 근데 나도 앵간한 소음은 그냥 참아. 아파트면 어느정도는 서로 이해해야지 싶어서
ㅅㅂ 명절에 누가 다 쉬냐고요
낼 출근하는사람도 있는걸 생각 안하나?
10시인데 마늘찍는소리 존나 들려서 경비실에 확인부탁했더니 그냥 뛰고있었다는데ㅅㅂ
저녁도 아니고 10시면 좀 조용히하던가
다 쿵쿵거리지 마세요 그냥^^… 명절이건 말건 알반가
명절이니까 몇 안 되는 휴가 조용히 쉬고 싶읍니다 법블레스유
층간소음 괴로운것도 이해가고..근데 또 애들은 진짜 아무리 말해도 또 돌아서면 뛰고 해서 묶어둘 수 없는 마음도 이해되고ㅠ 에휴.. 과학이 이리 발전하는데 층간소음 안 나게 집 짓는 방법 없나..
하.. 명절에 애들만 뛰는게 아님 아파트 안 살던 사람은 진심 뒤꿈치로 걸음 소음 자체를 신경쓴적 없어서! 2017년 추석에 11시 넘어서까지 쿵쿵거리고 뛰댕기고 술먹는소리 오져서 경비실에 전화했는데 조용해지지도 않았으면서 다른날 또 층간소음으로 경비실전화하니까 본인들이 명절에 내가 신고한걸 ”참아줬는데“도 뭐 그리 불만이냐고^^
그때부터는 뭐 말을 못하지 사람아니니까 대화 불가능으로 내가 졌어..
하루 정도는 걍.. 하지만 윗집 발망치새끼야 너네집은 안돼
조카들 와서 진짜..저녁시간부터는 계속 주의주는데도 그래도 소리나긴하겠지..10시면 재우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신경쓰여 ㅠ 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밑층 아저씨한테 죄송하다고 했는디 명절이고 애들 오면 다 그런다고 사람사는게 그런거아니냐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 ㅠ ㅠ 좋은 이웃 만나는 것도 복이여. 근데 나도 앵간한 소음은 그냥 참아. 아파트면 어느정도는 서로 이해해야지 싶어서
근데 명절처럼 일년에 몇번이면 쌉이해가능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섴ㅋㅋ 이벤트성 소음이라 밤늦게까지만 안한다면 ㅎ
우리윗집은 맨날 쿵쿵대는데 명절이라고 나갔는지 어제낮부터 오늘 저녁까지 조용해서 행복했었어...ㅠ
소음매트 살 돈 없으면 예절 교육이라도 시켰으면....
좀봐줘라 걍 어휴
층간소음은 끊이질않는데 대처할만한 방음소재개발이 어려운걸까..안타까움
명절이라고 한쪽이 좋은마음으로 참기만하라는건 너무 괴랄한데
하루뿐이 아닐수도 있어서 마냥 참기 힘들수도
우리 윗 집도 어제 쿵쿵..
나도 명절이거든 뛸거면 나가서 뛰어!!!!!!!
아니 난 명절이라고 참으라는게 더 노이해,,,,ㅎ원인제공을 하지마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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