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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행여 지리산에 가시려거든...
ㅋi 스 추천 0 조회 217 13.01.21 20: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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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1 21:38

    첫댓글 참 많이도 갔었네, 혼자서 가지 뭣하러 사람들을 저렇게 끌고 갔을까? ㅉㅉㅉ. 아뭏튼 1월의 지리산 등산 축하하네^^

  • 작성자 13.01.23 15:44

    뭐 축하할 거 까지야...
    끌려간 주제라서 끌고 간 척은 못하겠슴다.

  • 13.01.22 00:09

    언니, 그 많은 마음을 풀어 남기고 온 걸 산은 알까요. 지리산은 아름답진 않지만 그 웅장함으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네요 혹독함 뒤의 쾌감이랄까 언니 병문안 가야 하는데 저도 방에서 꼼짝 못하고 있었네요 ㅠㅠ 파스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

  • 작성자 13.01.23 15:46

    그때 버스에서 하차.. 내 다리를 내가 끌고 가는데.. 딱 한국전쟁 패잔병이더라.
    질~~질..^^
    이틀 쉬니 생생해졌다.

  • 13.01.22 09:58

    버들님은 곧 하늘로 날아 오를 듯~
    조심조심, 사뿐히 즈려 밟으소서^^

  • 작성자 13.01.23 15:48

    눈은 가시는 님이 아니어서 즈려밟지는 않았지만
    조심은 했는데도 그렇게 되더라구..^^

  • 13.01.23 06:33

    겨울 지리산의 감격을 부상이라는 반어법으로 부각을 시켰네요. 아름다운 몸에 아름다운 것을 더 담으려다 생긴 일종의 사랑의 생채기라고 할까! 도전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1.23 15:51

    부상? 꽈당이 옳은 말.
    겨울지리산에 감격은 미안한 말씀이고.. 아름다운 몸은 좀 알아듣겠다.
    그 나머지 말씀은 생각중.
    도전... 용기... 그딴거 없음. 그냥 따라가면 올라져 있는 산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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