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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t on the river (강위 나룻배로) / Styx
Take me back to my boat on the river 강위의 나룻배로 날 되돌아가게 해주오 I need to go down, I need to come down 난 가야만 해. 강을 따라 가야 해. Take me back to my boat on the river 강위의 나룻배로 날 다시 데려가 주오. And I won't cry out any more 그러면 더는 울지 않으리니.
Time stands still as I gaze in her waters, 강물을 들여다 보니 시간은 그대로 멈춰 있고, She eases me down touching me gently, 나룻배를 스쳐가는 물결이 With the waters that flow past my boat on the river 가만히 어루만지며 편안하게 해주니, So I don' cry out anymore 난 더 이상 울지 않으리.
Oh, the river is wide, 아~ 강은 넓고, the river it touches my life like the waves on the sand 모래에 스미는 파도처럼 내 삶을 어루만지며 And all roads lead to tranquillity base 고요의 바닥으로 통하는 모든 길에서 Where the frown on my face disappears 내 근심어린 얼굴은 사라지네. Take me down to my boat on the river 강위의 나룻배로 날 되돌아가게 해주오. And I won't cry out anymore 그러면 더는 울지 않으리니.
Oh, the river is deep 아~ 강은 깊고, The river it touches my life like the waves on the sand 모래에 스미는 파도처럼 내 삶을 어루만지며 And all roads lead to tranquillity base 고요의 바닥으로 통하는 모든 길에서 Where the frown on my face disappears 내 근심어린 얼굴은 사라지네.
Oh, take me down to my boat on the river 아, 강위의 나룻배로 날 다시 데려가 주오. I need to go down, with you let me go down 난 가야만 해. 강을 따라 가야 해. Take me back to my boat on the river 강위의 나룻배로 날 다시 데려가 주오. And I won' cry out anymore 그러면 더는 울지 않으리니. And I won' cry out anymore 더는 울지 않으리니. And I won' cry out anymore
Styx 1970 1980 1990 2000 스틱스
카론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명계冥界의 뱃사공이다. 초라한 차림새의 노인으로, 명계와 상계(上界)를 나누는 스틱스(Styx 또는 아케론) 강에 있다. 죽은 사람을 바닥이 없는 배로 날라 저승으로 보낸다. 그 배삯이 1오볼로스이다. 때문에 고대 그리스에서는 죽은 사람의 입에 배삯으로 동전을 넣어 매장하는 관습이 생겼다. 이승과의 인연에 연연하여 강을 건너지 않으려는 사람은 카론이 기르는 개 케르베로스가 한입에 물어 죽인다. 스틱스 강을 건너 저승으로 간 사람이 다시 세상에 나올 때에는 전생의 기억을 모두 소거하기 위하여 망각의 강 레테 강물을 마신다고 한다. 스틱스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이며, 티탄족의 팔라스와 결혼하여 젤로스·니케·크라토스·비아를 낳았다. 또 제우스와의 사이에 페르세포네를 낳고, 페이라스와의 사이에 괴물 에키드나를 두었다고 한다. 제우스가 티탄족과 싸웠을 때, 자식들과 함께 맨 먼저 제우스에게 가담한 공로로 특별대우를 받았다. 즉, 신들의 모든 맹세는 스틱스를 두고 이루어졌으며, 이 맹세를 지키지 않는 신은 일 년 동안 식음食飮은 물론,숨도 못쉬게 하고 구 년 동안 다른 신들과의 교제가 금지되었다.실제 스틱스 강은 그리스 아르카디아 지방에 있으며, 모든 금속이나 돌을 부식하게 하고 이 물을 사람이 마시면 죽는다고 여겼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이 물을 마시고 중독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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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여유로움 만들어 그동안 올려 주셨던 주옥같은 노래들 즐감하며 늘 그러하듯 상세한 해설 덧 붙여 주셔셔 감 사 드립니다. 바람부는 사월의 꽃소식 함게 전하며 .....
우리가 죽어 꼭거너야하는 명계란 이야기 입니다 그신화에 나오듯 죽으면 강을 건너는 장면 외국사람도 그러한가봅니다
우리에게는 전설의 고향 같으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