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전투비행단 공군 최초...차량용 블랙박스 장착

[황소생각]

제18전투비행단 공군 최초...차량용 블랙박스 장착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하 공군 18전비)은 공군 최초로 관용차량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장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비행사고의 원인 규명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블랙박스’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시중에 보급돼 교통사고 원인규명에 도움을 주는 장비이다.

공군 18전비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도입해 차량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이 가능해졌고 교통법규 준수 의식 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블랙박스(모델명: DRS1100)’는 차체에 전달되는 충격을 감지해 운전 중 발생한 사고영상을 저장하며 사고 당시의 위치, 시간, 속도 등 GPS 정보와 차량가속 정보까지 상세히 기록할 수 있다.

[나가자]

저도 이번에 구입 신청을 했고 기다리는 중인 제품이군요. "서울<->부산"을 혼자 다니는 일이 잦다 보니 저도 대비를 해야겠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