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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오모 대성당과 종탑 / |
지금은 시계가 있어서 종이 무색하지만 저 성당이 세워질때만 하더라도 종탑이란게 무지
중요한 역활들을 해왔다고 하네요 ^^
피렌체의 두오모
"꽃의 대성당"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으로 "냉정과 열정사이"의 두 연인이
아오이의 서른 살 생일에 만나기로 한 피렌체의 두오모.
밀라노의 대성당과는 사뭇 다르게 친근한 인상을 가져다 준다.
4세기 산타 레페라타 교회 위에, 당시 피렌체의 융성함에 어울리게
"되도록 장엄하게"라는 모토아래, 1296년부터 175년간의 세월이 걸려
완성되었다. 약 3만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언덕과 같다라고 당시
형용되던 쿠포라(붉은 지붕)은 부루네레스의 설계이다.
밀라노의 두오모
크고 장엄하기로 소문한 밀라노의 도우모. 밀라노의 상징인 만큼 매력 하지만 너무나 웅장하여 사람들에게 다소 위압감 느끼게 하는 면이 있다. 여기 밀라노 두오모도 꼭대기에 오를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왜 밀라노 두오모가 아닌 피렌체 두오모가 연인들의 집합장소로 설정이 되었는지 그 이유가 분명해진다. 그만큼 로맨틱하지 못하다는 말씀...
피렌체의 두오모는 돔양식 밀라노의 두오모는 고딕양식이네요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모두 돈벌어서 갑시다 ^^
첫댓글 액박이네요, 그리고 여행 자료실에 자료 올리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