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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스크랩 [ 캠 핑 ] 양양 바다 캠핑장..채원이 편
바다닮기 추천 0 조회 447 09.07.07 00:52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학교도 빼고 회사도 땡땡이치고 ㅋㅋ

오랫만에 떠나본다~

자자~~양양으로

 

도착하고, 사이트 설치하고, 저녁 해먹고 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

 

 

양양시내로 나가서 양양한우인 한우령을 사다가

처음 개시하는 야키무사에 구워본다.

 

음..오늘은 치맛살이 입에서 살살 녹는구만~쓰읍~

모기에 물릴까 싶어 천연오일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잔뜩 뿌리다가 브이자~^^

 

늦게까지 안자고 놀다가

아침이 되도록 아직도 꿈속을 헤매이는 채원이~

일출을 역시나 포기해야했당 ㅋㅋ

 

아침에 좀 추운듯해서

우리가 화롯대로 하기로 한 바베큐 그릴에

장작불을 지펴본다.

솔방울도 좋은 장작 재료가 되는걸 알려주니,

애아빠도 아이도 신나서 솔방울을 던져 넣는다.

신기해한다..촌스러워라~~~ㅋㅋㅋ

이 사람들아~~것도 몰랐어?~ ㅎㅎ

 

 

B.L.T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있는 채원이~

불 앞에서 먹으니 좋지?^^

 

아니...ㅠㅠ 너무 추워~~~

들어가서 먹을래~~

ㅋㅋ

 

 

그렇게 아침을 간단히 먹고,

대포항으로 향해본다~

강원도에 오면 무조건 주문진항의 단골집에 갔었는데,

아콘님의 염장샷에

대포항으로 향했다.^^

 

항상 줄지어 있던, 사람 많던 대포항.

한두어번 들어와 보고 뭐 볼거 없는데 이럼서 오질 않았는데..

 

언제나 그렇듯 채원인 생물들에 관심집중!

그런데, 이건 뭐이?~!

그래..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몇개 사라~^____^*

 

은행껍질로 만드셨다고..

5개가 기본이고,5000원

그담은 하나씩 추가 가능

 

역시나, 채원이가 고른것들은

뱀, 독수리, 포켓몬 등등..

 

 

자~이제 이 엄마의 소망인 회를 먹자꾸나~~

회 소리에 얼굴빛이 어두워지는 채원이 ㅠㅠ

갑각류 알레르기 때문에

해산물하고는 거리가 먼~~~~울 딸래미.. 

 

 

그래서!

채원이 젤로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공수했당 ㅋㅋㅋ 

 

횟집 사장님께서 채원이 이뿌다며,

게를 잡아 저리 빨간줄에 묶어 주셨다.ㅎㅎ

불쌍한 게~~~

바닷가에 풀어주기 위해 다른 계획들은 다 접었당..

 

그치만!ㅋㅋㅋ

캠장 앞에 요런곳이 있으니

어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눈이 부셔 눈도 못뜨고 폼을 잡아보지만,

지금 가슴은 방망이질로 긴장 상태인듯허당 ㅎㅎ

 

 

핸들을 꺽어야하는디 허리만 돌아가고 ㅋㅋㅋㅋ

맘 따로 몸 따로~~~~ㅎㅎㅎㅎ

 

 

금새 적응을 하더니

장애물 코스로 들어서네~~!

장하다 채원!

작년까지만해도 제주도 가서 탈때면,

아빠 뒤에 타곤 했는데~~~

 

자자~~30분이 지체되었당~

어여 가서 게에게 자유를 줘야징~~~

게가 자유를 줘서 고맙다고 두 손모아 인사를 하는것 같다~^^*

 

 

그리고는 바닷 내음속으로 사라져갔다.

 

잘 살아라 잡히지말고~~~

 

 

이제부터 오산리 해수욕장에서의 신나는 하루당~~

모래놀이도 실컷하고,

바닷 바람도 맞고,

넓은 바다를 보며 호연지기도 기르고~

 

 

 

 

저리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이곳에 있으니,

저절로 웃음이 난다고?!!~~

그래그래 엄마도 행복해~

엄마도 채원일 보고 있으면 그래~

 

엄마도 채원이와 함께 이곳에 오니 저절로 웃음이 나~~

 

 

아빠랑 모래성도 쌓고

 

파도에 발도 적시고 

 

그저 모래위를 걷기도하고 

 

괜히 기우뚱 장난도 쳐보고 

 

모래바닥에 손도장도 찍고 

 

푸른바다를 향해 눈인사도 날리고 

 

대꾸하는 파도에 놀라기도하고  

 

그리 신나게 놀다가~

가까운곳에 해수사우나가 있어 뜨끈하게 목욕하고 나와

아이스크림먹기~

목욕후에 머리도 안말리고

심지어 머리도 안 빗고 그냥 나오는 모녀 ㅋㅋㅋ

음..사진보니 이젠 머리라도 빗고 나와야겠당

 

밤에 잘자고 일어나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해도 쨍허니 나고~~~

아침먹고, 철수하고, 쏠비치 가야지~ 

 

 

점심으로 준비한 참치김치 넣은 삼각김밥과 오뎅탕

울 가족의 완소 아이템~*^^*

든든히 먹자고~

 

 

철수하는 동안 그림그리고 에라곤 듣고,

애아빠랑 나도 쉬엄쉬엄 편하게 철수하고~ 

 

 

쏠비치와 연결된 바다에서 브이자~!

 

 

아직은 바람도 차고 물도 찬데..

난 발만 담가도 춥구만.. 

 

아빠에게 끌려들어가면서

저렇게 즐거울수ㅋㅋㅋ

 

 

 

엄마 선물~~~

고마워~~

그런데 담엔 속도 있는걸로 부탁해~~호호

 

 

알았어~물안경도 찾아 쓰고,

어라..스노쿨링장비 안가져왔네 ㅜㅜ

뭐...얕은물에도 물고기도 많고 조개도 많으니까 기둘려봐~~~

휘릭~

 

물고기 도망가랴싶어,

물장구 치지말고 발은 들고 살살 떠서...

제법 숨도 오래참고 폼도 나온다 홧띵~!

그런데, 저 찬 바닷물에서 노느라

비싼돈 내고 들어간 솔비치의 다른데선 놀지도 않는다 어흑~

안되겠당

난 춥고, 사진 찍느라 손목도 아프고, 돈 내고 들어왔으니

난 온탕으로 가련다.

이제 카메라는 맡겨야 하는고로

사진이 없네~

 

 

쏠비치 인증샷이 없지만,ㅎㅎ

여기가 쏠비치 앞바다에요~

저 노란부표 안에서만 놀래요~

 

담에는 그냥 바다캠장 앞에 있는

오산리 해수욕장에서 실컷 놀도록 하자꾸나~

 

 늦게까지 추운데도 놀다가

뜨건 해수탕에 몸녹이고,

쏠비치에서 간단히 저녁 먹고,

집으로 고고씽~

기분이 좋아~말한마디하고는

그새

오는 차에서 곯아 떨어진 채원이..

아빠도 엄마도 기분이 좋다~

그리고,

채원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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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7 01:03

    첫댓글 아까워서 으짤꺼나.......하루가 다른 것이 좀 있으면 시집보내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억울하심 데릴사윌 하나 들이시지요^^

  • 작성자 09.07.07 12:44

    그러게요^^ 잉카님 보여 드리려고 작년 괌 사진 보고 있자니 넘 많이 큰게 보이더라구여..너무 아까워요~~~~^^좀 더 어린 시절을 맘껏 즐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 09.07.07 01:45

    딸 키우기 재밌죠? 외동이라 더 귀여운 듯...아빠와 노는 모습도 정겹고...^^...............근데 바다님은 끝까지 빼시네요...계속 안나오면 팀버님 삼지창이 곧 등장할 지도....ㅎㅎ

  • 09.07.07 06:58

    악마 악마 악마 ㅋㅋㅋ

  • 작성자 09.07.07 12:46

    제가 빼는것이 아니라 카메라가 제 손에 붙어 있어설라무네 ㅎㅎㅎ 괌사진엔 제가 나올 예정입니다 ㅋㅋㅋ

  • 09.07.07 07:00

    너무 이쁜 따님.......담엔 바깥지기분도 좀 클로즈업 시켜주세요....캠핑장에서 뵙게 되면 인사해야지요....ㅎㅎ

  • 작성자 09.07.07 12:47

    예, 다음편인 장비편에서 애아빠가 나올 예정입니다. 캠장에 가서야 장비를 만나게 되는 애아빠가 3번의 캠핑에서 이제 좀 장비 맛을 알아가고 있거든요 ㅎ

  • 09.07.07 08:17

    우리 은교도 크면 저렇게 이쁠랑가?? ㅎㅎㅎ 전 항상 주문을 외웁니다.. 키만 나닮고 나머진 몽땅 엄마를 닮아라~~~ 근데 저 닮았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ㅜ_ㅜ;; 근데.. 그래도 이쁘더라구요.. ^^

  • 09.07.07 08:34

    우리 딸도 나 닮았잖아요. 그래서 이쁜거 가터요~~ ㅎㅎㅎ

  • 작성자 09.07.07 12:48

    채원이도 아빠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딸은 아빠 닮아야 잘 산다잖아요~ㅎㅎㅎ

  • 09.07.07 13:20

    딸없는 사람 어디 서러워서 살겠나?,,,, 에잉,,,

  • 작성자 09.07.08 02:02

    지금이라도 딸을~~^^

  • 09.07.07 08:36

    화롯대도 첨보는 거 같고.. 스노픽의자는 채원이가 앉으니 딱 어울린데요? 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양양~~~ 가고싶다잉~~

  • 작성자 09.07.07 12:49

    캠핑 하기전에 캠핑차 빌려 나간적이 있는데, 그 때 급하게 마트에서 산 4-5만원도 안되었던 일명 바베큐 그릴입니다 ㅎㅎ 막 쓰다가 망가지면 화롯대 구하려구요~ㅋㅋ

  • 09.07.07 08:59

    오붓하게 즐기셨군요..그런데 신비주의 이신지..아니면 바깥지기님께서 보이기 싫어 카메라에 안담아 주시는건지...ㅎㅎ..일단 아직은 작전 성공~~~양양바닷가...좀 땡기는걸?

  • 작성자 09.07.07 12:51

    절대 신비주의 아니구요 ㅎ 제가 워낙 사진 찍히는걸 싫어하고, 사진 찍는걸 무지 좋아라하다보니, 와보면 제 사진이 없네요 ㅎㅎ 우리 철수 할 때보니 다른분들은 오산리 바다에서 놀고 캠장와서 샤워하시더군요^^ 모기도 아직 별로 없던데요?

  • 09.07.07 10:03

    딸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7.07 12:53

    제가 여자라 그런지...딸아이가 지금도 좋지만, 다 커서 같이 늙어? 갈 땐 동무가 되줄거라 생각하면 더 좋아요~^^ 지금 제가 제 엄마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듯~

  • 09.07.07 11:34

    테이크체어에 앉아서 책펴든 따님 모습이 진정 캠퍼의 모습이네요... // 이번에도 바다님은 안계시네요...ㅡㅡ;;

  • 작성자 09.07.07 12:54

    진정 캠퍼라면 같이 철수 하는 모습이여야 하는데...제가 딸을 잘못 키우는듯 싶어요 ㅜㅜ 얼굴 팅팅 부은 제 모습이 그리 궁금하셔요? ㅎㅎㅎ

  • 09.07.07 12:10

    화롯대가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역시 애들은 딸 키우는 재미가 있는듯..

  • 작성자 09.07.07 12:55

    화롯대는 아닌데 화롯대로 변신했습니다~ 장비편에서 보여드릴게요~^^

  • 09.07.07 12:38

    오..채원이 진짜이쁘네요..햐..우리한서도 저렇게 될라나..ㅎㅎ 거..쏠비치 갈데 많은데..바다에만 있으셨군요.^^..대포항 사진들도 낮익고..양양구경 진하게 잘 하고 오셨네요../주방가구들이 화려합니다요..다들 구하기 힘들었을텐데..ㅋ

  • 작성자 09.07.07 12:56

    나중엔 쏠비치 구석구석에서 잘 놀았는데, 제가 카메라를 보관소에 맡겨서리 ㅋㅋㅋ/한서는 지금도 이뿐데요 괜히 엄살을~ㅎㅎ /그냥 신품 샀어요. 캠장가서 박스 오픈 한 물건들입니다 ㅎㅎㅎ

  • 09.07.07 13:06

    오티모 아이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있고 어여쁜것 같습니다.,,, 딸아이에대한 사랑이 담뿍 담긴 후기구만요,,, 친구같고 애인같고 애뜻하기까지 합니다....ㅎㅎ

  • 작성자 09.07.07 21:19

    마법사님 눈에는 세상의 사랑으로 가득하신거 같습니다~^^ 이뿌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 09.07.07 13:23

    바다님이 바다에 가니깐 무척 좋으셨겠습니다,,, 채원이의 예쁜 모습 부러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09.07.07 21:20

    제가 바다 좋아하는거 어찌 아셨데여?~ ㅎㅎㅎ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09.07.07 21:36

    치~~~ 바다 싫어하는데 닉넴이 바다~~이겠씁니까? ㅋㅋ

  • 작성자 09.07.08 02:02

    그렇지요? ㅎㅎㅎㅎㅎ

  • 09.07.07 15:10

    아이사랑이 가득하네요... 저도 딸아이 키우지만 머슴마 같아서... 후기를 보니 올 겨울끝자락에서 화이트팬션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09.07.07 21:21

    저희 딸도 머스마 같답니다 ㅎㅎㅎ 겨울의 화이트 펜션이라~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가보고 싶네요~^^

  • 09.07.07 15:25

    이쁜조개껍질도 만든 미키마우스 안팔던가요? ㅎㅎ 대포항가면 우리집은 절대 오징어회는 안묵어요 물에 씻어주니 흐물흐물 ㅋ회사서 방파제에서 마이묵었는데.. 차밀린다고 강원도 안간지 한참 되었네요 이뿐채원이 포토폴리오 잘보고갑니다 ^^

  • 작성자 09.07.07 21:23

    오징어회는 싸비스로다가 주더만요 ㅋㅋ 제가 멍게 해삼에 알레르기가 있어놔서 ㅋ 요즘은 길 잘 닦아놔서리 예전보다 한결 가까워진거 같아요~ 함 가보셔요~ 올만에 동해 푸른바다의 기를 받으시구요~^^*/..채원이 포트폴리오가 됐네요~ㅎㅎ

  • 09.07.07 17:32

    채원이 참 이쁘네요.....화보같아요....^^

  • 작성자 09.07.07 21:25

    하루가 다르게 크는걸보니 안타까워요~ 많이 찍어주고 싶네요~^^

  • 09.07.07 21:24

    근데..바다님..횐님들을 위해 카메라스펙 공개좀 하시쥬..사진들이 전부 너무좋은데유..^^

  • 작성자 09.07.07 21:35

    앗 ㅎㅎㅎ 카메라 바뀐지 아무도 모르던디..사진 좋단 말씀은 아무도 안계셔서 제 내공을 탓하던 중인디요 ㅎㅎㅎ 아콘님의 카메라 바디에 비할바 일까여~ ㅎㅎㅎ 다른분들은 궁금 안하시겠지만, 아콘님이 물어보시니~ 캐논 50d입니다~^^렌즈는 탐론 17-50이구요//중급기를 가지고 사진을 이리 망치는 사람 없을기에요 ㅠㅠ사실 구입하고 바로 들고 나가 첨 찍은거라 그냥 완전 자동으로만 찍었답니다 ㅋㅋㅋㅋ 이제 공부 좀 해야쓰는데,,아콘님 사진 연구중이에요~ㅎㅎ

  • 09.07.07 21:37

    어쩐지 사진찍느라 손목이 아프다고 하셨군요. ㅎㅎ

  • 작성자 09.07.08 02:22

    어쩐지 사진이 좋더라...가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아니..웃을 일이 아니지 ㅠㅠ// 요놈이 첨엔 손에 착 붙는거 같았는데...실하지 못한 제 손목엔 무리가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 09.07.08 08:37

    저 막눈이야요.. 물감을 뭘 썼는지 도화지를 뭘 썼는지 화풍이 어떤지 전혀 모릅니다. ㅠㅠ

  • 작성자 09.07.08 11:53

    에에~~이~ ㅎㅎ 제 사진 실력이 못해서 제가 우는데, 왜 자탄님이 우세요?~ㅎㅎㅎ 사실 이번에 촛점 맞추기도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메뉴얼도 안보고 막샷 ^^

  • 09.07.08 13:32

    거..카메라 바꾼줄 알았다니깐..ㅎ 좋은거 사셨네요..거..근데..거..캐논은 ...니콘처럼 안나오는거 아시져? ㅎㅎ 앞으로 기대 만뽱~!

  • 작성자 09.07.08 18:06

    아이콘님의 사진각을 연구중입죠~ㅎㅎ 개인적으로 캐논 색감을 좋아합니다^^..그 외에 니콘처럼이란 뭘까요?^^;;;; 아이콘님께 많이 배울랍니다~ 니콘 아니지만 ㅎㅎ

  • 09.07.10 14:24

    저에게 니콘처럼이란..걍..아날로그처럼..원시적인..뭐..이런거..케논은 왠지 너무 하이테크한 삘이..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 작성자 09.07.10 15:16

    I agree with you^^*

  • 09.07.07 22:39

    나도 서율이 크면 꼭 가봐야지....ㅋㅋㅋ

  • 작성자 09.07.08 02:00

    쏠비치엔 갓난쟁이들도 많이 옵니다^^ 델고 가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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