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코레일 면담외에도 금요일 오후에 박준선 의원 사무실에서도 코레일 광역계획처와의 면담이 추진중입니다.
박 의원님 면담 일정이 픽스되면 저와 박우열 동백사랑 회장 - 코레일 면담을 금요일로 박 의원님 사무실에서
통합 면담으로 변경할까 합니다.
조금전 용인시 교통과에 들렀다 왔는데 한심한 대처에 격노하고 왔습니다.
면담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용인시 기흥구 통행실태와 동별 수요 검증과 대안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내놓지 않더군요.
초긴급 자료요구에도 과장 결재 받은뒤에 나중에 주겠다 아니면 코레일로 팩스로 보내주겠다식으로 나와서
참다참다 x 같은 xx 인간들아! 너희들 도움 필요없다 너희들이 용인시민을 위해 하는게 무엇이냐 하고 나왔습니다.
코레일에 팩스로 보내주는건 가능한데 긴급 자료요구하는 용인시민에게는 바로 못주나보죠? 웃기는 인간들입니다.
욕설로는 화가 도저히 안풀려 내일 코레일 면담에 가지 않고 멍청한 용인시 공무원들이나 보내고 이 일에서
손떼고 용인시에 모든 걸 떠맡기려 생각도 했습니다만 박준선 의원실 허정 비서관과 통화후 금요일에 박준선 의원-
코레일 면담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겨우 참습니다.
용인시? 정말 질리는 인간들입니다. 너무 멍청하고 무책임의 극치라 질린다는 뜻입니다.
용인시에 내는 세금 정말 아깝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용인시 공무원도 많지만 내눈에는 정말 사라져야 하는
사람들이 청사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답을 가르쳐줘도 엉뚱한 짓거리만 일삼는
병신들입니다. 한시라도 용인시를 떠나고 싶습니다.
첫댓글 아카로님의 그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지금도 멍청한 공동주택 행정 때문에 충분히 느끼고 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용인시 정말 한심하고 문제 많습니다. 어떻게하나?
저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용인시 떠나십시요 정말 그것이 정답입니다. 하나 다른 지자체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다 똑같다 정답인것 같습니다.
네 ㅎㅎ. 동백 분양받은 후부터 지금까지 용인시랑 저랑은 너무 안맞는게 많습니다. 중이 떠나야죠 ^^
그렇다면 다음엔 시장을 잘 뽑아서 새롭게 걸러내야지요. 대청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