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jun76 님 말씀이 심하시네요. 연기도 못하는게?? 라니요....권상우 나름대로 말죽으로 기대를 마니했던건데 후보에도 각본인가 하나밖에 없고 해서 실망해서 그런거같던데.... 04/06/04 22:37
007xxx 생각이 짧은것같네요 혀만 짧은게 아니라 2상우 왜 그랬어? 상우좋아했는데...실망이야 04/06/04 22:37
slayersboxer 자기가 실망하면 저렇게 남들에게 상처주는 발언, 인간적으로 무례한 발언을 해도 된단 말입니까? 04/06/04 22:38
..우아녀.. 생각이 짧은것같네요 혀만 짧은게 아니라 3... 짧아두 너무 짧았어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떴으면서... 04/06/04 22:39
onlywon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저도 그말 들을때 조금 움찔했어요. 말이라는게 그렇죠. 머리속에서 생각하는 것 100%로 그대로 표현되기가 어려우니...조금만 잘못 해버리면 본인의 의도와는 전혀다른 파장이... 04/06/04 22:39
롤리타램피카 딱 배은망덕..이네요. 04/06/04 22:39
bibibic 말이 짧아서 오해를 줄 수도 있겠지만, 설마 지금의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작품들을 폄하했겠습니까? 작품성, 흥행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고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영화를 할 수 있게 해준 감독님께 대한 보답의 멘트 정도로 생각합니다 !!!! 04/06/04 22:40
raid 잘나갈때 잘해야지.. 대중이 얼마나 냉정한지 모르는... 04/06/04 22:40
sunim1920 ㅎㅎ 우리집에서도 한마디씩 했소. 지난번 태양속으로 동료들을 황당하고 어이없게 하더니 영화판에 가서도 ㅉㅉ 나중에 말죽보다 더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뭐라 그럴지 궁금하네. 04/06/04 22:40
tlrkr89 권상우 너무 건들거리더군요...시상할때도 진중하지못하고 ...왜그렇게 가벼운건지.. 04/06/04 22:41
돋보기 생각이 짧은것 같네요. 혀만 짧은게 아니라 4... 드라마판에 이어 영화판에서도 한건 올렸네요. 04/06/04 22:42
..우아녀.. 낼 신문에 나오겠소... 04/06/04 22:42
9921553 그냥 쫌 의도하지 않은 말 실수 같던데요.. 04/06/04 22:42
kinda79 생각이 짧았어 상우. 조심할 것. 04/06/04 22:42
kawaiiaa 저번에도 명세빈,김정화랑 나왔던 자기 드라마에대해서 비슷한말 하지 않았었나요?ㅡㅡ 헌데 권상우는 시상식에서 상탈때마다 표정이 왜그런지... 04/06/04 22:43
YeoYuDang 시상때 표정이 그것도 컨셉인지.. 너무 떨떠름해서.. 근데 멘트까정 그렇게 하니까.. 04/06/04 22:44
fndlqlxhd 듣는 내가 다 민망했어요...왜 그런말을 했는지.....쩝 04/06/04 23:03
favoritefly 배용준씩 멜로는 싫어한다고 했죠. 감히 하늘같은 선배한테. 그리고 태양속으로는 자기완 안 맞는 드라마였고 천계가 태양속으로와는 달리 상대배우가 맘에 든다고 했죠. 04/06/04 23:03
재벌l세 유명한 마클,,,이이야기 또 기자가 켑쳐 해서 띄우면 ..권군 또 해명 기사 날지도 모르겠네요..박하사탕에 나오시던 분(이름은 잊었고요).그분은 참 겸손 하시던데..권군..20대 초반 인가요?..아직 연륜이 덜되서인가..방송을안보고 말하는것은 뭐하지만..말조심은 하셔야 할듯.. 04/06/04 23:06
cheryan 한두번이라면야 말실수라고 이해 하겠지만 좀 아닌것 같군요 정말 생각이 짧은듯 어쨌든 남에게 상처주는말은 하지 말아야죠 더군다나 공식석상에서 ㅉㅉ 04/06/04 23:06
파란만장미쓰리 생각이 부족하긴 한거 같네요...그전 작품들 같이 했던 감독은 머가 되고, 같이 출연한 배우는 머가 되겠습니까? 게다가 그런 공식적인 자리에서...그렇게 안봣는데 생각이 짧은듯.. 04/06/04 23:08
롤리타램피카 천계가 진짜 졸작이던데.. 04/06/04 23:09
kinda79 배용준식 멜로 얘기와 태양속으로 얘기는 오늘 처음듣는데... 생각이 좀 부족한게 아니라 많이 부족한 청년이군요. 김민희나 문희준군 같은 취급 안당할려면 정말 조심해야겠네. 04/06/04 23:12
gumeede 이효리 광녀의상이 더 깨져던데.. 04/06/04 23:15
doru6889 와 리플들 재미나네요. 이거 내일 기사로 또 나오려나 혀만짧은게 아니라 ㅎㅎ 넘어갔씀 04/06/04 23:18
쇼르쇼띠 글쎄요.^^;; 제 생각에는 별로 틀린말 한것 같지는 않는데요. 뭐 동갑내기... 감독이 들으면 서운할지 몰라도 그 영화 사실 그리 잘 찍은 영화는 아니지 않나요? 특히 후반부는 정말 지리멸렬,,,,, 04/06/04 23:20
파핑 진짜 생각없이 말했음...초심을 모르는구만쩝 04/06/04 23:21
favoritefly 이효리 의상 얘기 하시는 분 여기서 그말이 왜 나옵니까 ㅡ_ㅡ 나참. 04/06/04 23:21
slayersboxer 틀린말 한것 같지는 않다니.. 1. 동갑내기는 가벼운 소재의 영화이긴 하지만 영화 완성도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트렌디 영화로는 상당히 잘만든 영화였지요. 그리고 2. 그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공적인 자리에서 예의가 없었다는 게 문제입니다. 솔직히 권상우씨의 연기력도 다른 작품을 폄하할 정도의 수준인 것은 아니지요. 04/06/04 23:24
waterbi 권상우 29살이예요.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암튼 이번 발언도 그렇고 전에 말실수 한것 등 말하는 거 보면 덜 여문 사람같아요. 04/06/04 23:24
jade65 오늘 한말은 생각이 부족했던거 같지만..오늘 첨 듣는 "배용준식 멜러는 싫다는 말"..은 그리 욕먹을 소리인가요?? 저도 배용준식 멜러는 싫어서..ㅎㅎㅎ 오해 마시길 우정사는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요.. 04/06/04 23:25
sol2827 생각이짧은청년 04/06/04 23:25
slayersboxer 작품에 덕보며 얻을 건 얻으면서 더 노력해야 할 배우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시상식에서 폄하한 건 분명 우스운 일입니다. 만약 권상우씨가 아주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연출력이나 기타 요소로 망쳐진 영화라면 나올 수 있는 발언입니다만. (하지만 설령 그렇더라도 예의있는 사람이면 그런 말 안할 겁니다) 04/06/04 23:26
deafno 설사 틀린말같지 않더라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틀린말하지 않았다고 다 말하면 그게 공인입니까... 그동안 권상우 좋아했는데 좀 실망이네요... 04/06/04 23:28
kinda79 그 말이 옳으냐 틀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말을 내뱉을 자리인지 아닌지 구분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선배배우나 감독귀에 들어갈 정도로 분별없이 하고다니면 문제지요. 04/06/04 23:28
쇼르쇼띠 저도 솔직히 권상우씨의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별로 관심이 없으니까.....-_-) 특히 혀짧은 발음은 특히 듣기 거북하지요. 하지만 동갑내기...가 트렌디 드라마 중에서 특별히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초반부의 신선함이 후반부의 지리멸렬에 묻혀버렸다고나 할까요. 후반부가 너무 도식적이었어요. 권상우씨의 저 발언 04/06/04 23:29
롤리타램피카 지금 동갑내기의 작품성을 운운하는게 아니거든요. 쇼르쇼띠님은 핀트를 잘못맞춘것 같네요. 아무리 졸작에 졸작이였어도 공개석상에서 그런발언은 건방지다는거에 문제가 있는거죠. 같이 일했던 스텝이나.감독 배우들은 싸그리 뭉개버린거니깐. 그런이야기는 술자리에서나 일기장에 적는겁니다. 04/06/04 23:31
쇼르쇼띠 듣고 사실 저는 저 사람이 그래도 작품에는 욕심이 있는 사람인가보다 정도로 생각했지 버릇이 없다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저것과 비슷한 발언을 한 할리우드의 유명한 배우가 있는데... 왜 생각이 나질 않을까요.-_-;; 04/06/04 23:32
lee4ever 여긴 헐리우드가 아닌 것을. 04/06/04 23:33
쇼르쇼띠 그사람도 초반에는 대중성위주로 가벼운 영화에 출현하다가 나이들면서 대배우로 인정받던 케이스인데...-_- 04/06/04 23:34
쇼르쇼띠 뭐 건방지다 생각할수도 있는 문제겠으나 저에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거지요. ^^;; 뭐 이만 접겠습니다. 04/06/04 23:35
gumeede 이효리 광녀의상이 깼던건 사실~ 04/06/04 23:36
pjh122 혀도짧고 생각도 짧고에 동의 그말듣고 확깼음 -_-;; 04/06/04 23:40
toddler 혀도짧고 생각도 짧다에 올인.... 04/06/04 23:43
woo0608 김민희씨 얘기는 또 뭔가요? 04/06/04 23:54
jinlove 권상우씨 말실수했네요..확실히..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다니..그말을 비공개석에서 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시상식이라는 중요한 자리에서 ㅉㅉㅉ 04/06/05 00:08
ebbunee 권상우 말실수 어록 생기겠소. 태양속으로, 배용준 발언에 이은 대종상 발언... 도대체 이게 몇 번째요? 실수라고 하긴 너무 상습적이오. 04/06/05 00:12
출처 : 마이클럽
꼬리말 쓰기
x그노기x 권상우뿐만은 아니더라도....정말 스타들 인기 많아지고 몸값 비싸지면 건방져지는거....무슨 관례에요? 이제는 진짜 지 인기랑 몸값 믿고 말 함부로 하고 깝치는 것들 때문에 신경질이 다 나네....아..내가 이래서 연이말을 끊을 수가 없어...안티사이트에 분명히 올라올거다, 저말..... [00:21:30]
드래곤라면.. 처음으로.....;;;;...난 권상우 동갑내기..로 알았는데....-_-;;(그 이전에는 관심도 없었따) [00:20:45]
말죽거리가 권상우에게는 의미있는 작품이 됐을수도 있죠. 그런 작품 만나기 쉽지도 않을테고 배우가 첨 작품찍을 때 멋지고 훌룡한 작품이 탄생하길 바라며 작품에 임하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점에서 볼 때 동갑내기는 실망의 크기가 컷을 듯 싶습니다. 저도 배꼽 빠질 듯 웃으며 봤지만 후반부 정말 심하더군요. [00:44:03]
음흠
그러나 말죽거리는 완성도면이나 메세지면에서도 달리봐야하는 영화죠. 가벼운 영화도 아니고... 게다가 권상우 연기도 좋았섰죠. 자신의 또다른 면을 발견하게 하고 작품 속에 잘 담아 준 감독에게 그 정도의 보답 멘트는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작품과는 상관없이 받아드리는게 좋을 듯 싶네요. [00:51:10]
해밀:비온뒤.. 말죽거리에 담긴 메세지..? 그게 뭔가요?? 그렇게 까지 미화시킬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가벼운 영화가 아니라는 무흠님.. 혹시 영화전반에 걸쳐 개그스러운 말장난이 별로 없기에 그렇게 여기시는지요?? 말죽거리 잔혹사는 작가주의 영화도 아니고 영화속에 감독의 숨은 메세지가 담긴 영화도 아닐뿐더러... [00:57:37]
음흠
한국배우는 항상 겸손해야 하나? 상 받고 저 정도 멘트도 못남기나요. 이건 시집살이 사는 것 보다 더 하네요 [00:58:36]
해밀:비온뒤.. 무거운 주제의 영화도 아닙니다. 그냥 버터구이 오징어나 뜯으며 시간때우기 좋은 학원물일뿐입니다. 그리고 말죽거리가 자신의 영화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되었다면 겸허하게 말을하는것이 옳은줄로 알고 감독의 대한 예의도 그렇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00:58:58]
해밀:비온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누구를 칭찬하고 존경하기위해 다른 누구를 깍아내려야 했는지요? 위의 멘트는 누가봐도.. 전작들의 대한 모독입니다. [00:59:38]
해밀:비온뒤.. 저 이상타서 매우 기쁩니다. 저정말 대단한놈인거 같아요 ..차라리 이딴식의 멘트였음 욕이라도 안먹죠 영화를 3~4편이나 찍은 배우가 처음으로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였다..라고 말한것이.. 겸손과 연관이 있나요? 이말은 겸손이 아닌 예의없는.. 즉 버릇없는 말입니다,. [01:01:01]
나의친구 권상우..단순히 몸짱..연기도 못하고, 과거 군대사진보면,정말 성형의혹.. 이 큼..권상우좋아하는사람들 이해못함 [01:01:46]
해밀:비온뒤.. 한마디로 싸가지죠... 난 고3때 담임을 제일 존경한다 이유는 그분께 처음으로 재대로된 수업을 들었기 때문이다... [01:01:50]
해밀:비온뒤.. 사석이라면 이런말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가벼운 얘기일뿐이죠.. 문제는 공석이란것에 있습니다. 적어도 몇백만명은 저 화면을 보았을테고.. 공인인 만큼 신중해야하는 언행에서 권상우는 실수를 하고 만것입니다. [01:04:08]
첫댓글 이글의 '음흠'은 나다. 일기싫은 사람은 꼬리말 쓰기부터 읽어라
시집살이? 인섭 언제 시집간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