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지난 18일 밤 50분간 쏘아올린 불꽃의 수
- 관객은 120만명 달해
지난 해보다 중대형 폭죽이 늘어 불꽃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화려해진 불꽃축제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5막으로 이뤄진 '이야기가 있는 부산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펼쳤다. 직경 400m가 넘는 초대형 불꽃을 만들어 내는 일명 '대통령 불꽃'이 광안리 하늘을 가득히 수놓았으며, 광안대교의 현수교 구간 상판에서 마치 폭포가 쏟아지듯 불꽃이 바다로 흘러내리는 '나이아가라'도 한층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의 머리 위로 등장해 인기를 모았던 '불새'도 올해는 5마리로 늘어 더욱 멋진 모습을 연출했고, 하늘로 치솟은 불꽃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아래위로 움직이는 '고스트 불꽃'을 비롯해 '캐릭터 불꽃' 등 새로 개발된 불꽃들이 첫 선을 보여 운집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주말 가을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 불꽃축제의 다양한 불꽃 모습들을 모아 화보로 꾸몄다.
첫댓글 이런일이 있으면 함께 가면 안되능겨?......연락좀 주셩..............
열정히대단하심니다.화려한불꽃구경잘했슴니다.다음은같이...
광안리 불꽃이 과연 환상이 아닐수없네요 실제로 보는것같이 사실감이 나는 아름다운 불꽃이 너무좋습니다....
뛰어난 명작품 잘감상했습니다
아~~아!!..정말 환상적입니다.....죤~작품 자~알 감상 했습니다.....
저 아름다운 불꽃들이 우리에게 모든 희망과 축복을 주었음 얼마나 좋을까요?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