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편(15),
《여행을 해보자!》
《딜론 베이(Dillon's Bay)》
의 순교자 교회(Martyrs' Church)에는 현지인들이 엄청난 대가를 치루고 환영한 선교사들을 기념하는 작은 현판이 있다. 유럽인들은 처음에 백단나무 때문에 에로망고에 왔으며 산악지형으로 된 에로망고의 산림지대는 여전히 여행할만한 멋진 이유가 된다.
이곳은 여행좀 한다는 관광객의 진정한 여행 전문가의 섬이다.
많은 사람들이 섬을 가로지르는 무수한 길을 따라 개별적으로 트레킹을 하기 위해 오지만 좀 더 험한 코스를 따라 트레킹을 하려면 가이드를 고용하는 것이 좋다. 광대한 카우리나무 보호구역, 하얀 모래해변으로 된 안전한 강어귀, 희게되어 광물이 되버린 유골로 가득한 동굴,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한 열대우림 등이 장관을 이룬다. 에로망고는 에파테에서 남쪽으로 100km (60마일) 떨어져 있으며 Vaniar가 빌라에서 왕복비행기를 운항한다.
펜테코스트 섬(Pentecost Island)
펜테코스트는 지상다이빙으로 알려진 장관이면서도 끔찍한 나골(naghol)의 본고장이다. 이곳에서는 걸을 수 있기 전에 떨어져야 한다는 좌우명에 따라 수많은 소년들이 어린나이부터 지상다이빙을 미리 배우게 된다. 기독교가 흐미하게 퍼져 있지만 대부분의 섬주민들은 전통적인 생활양식대로 생활하며 토착종교를 강하게 믿고 있다.
지상다이빙을 보는 것에 흥미가 없다면 라오네(Laone)에서 수중 다이빙을 하거나 핫와타(Hotwata)의 온천에 갈 수도 있다. 멜시시(Melsisi)는 카바농장과 코코아농장을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며 펜테코스트의 남서쪽에서 암브림의 눈부신 장관과 활발하게 연기를 내뿜는 화산을 볼 수 있다. 펜테코스트는 빌라에서 북쪽으로 190km (118마일) 떨어져 있으며 빌라와 루겐빌에서 오고가는 왕복 비행기가 운행된다. 계속..
■ 아름다운 섬 산토의 풍경들
첫댓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남태평양의 바다입니다... 즐겁게 봅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