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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Prospects | ||||||||||||||||||||||||||||||
1. Thomas Diamond, rhp 2. John Danks, lhp 3. Joaquin Arias, ss 4. Ian Kinsler, ss 5. Chris Young, rhp 6. John Hudgins, rhp 7. Juan Dominguez, rhp 8. Adrian Gonzalez, 1b 9. Josh Rupe, rhp 10. Vincent Sinisi, of | ||||||||||||||||||||||||||||||
Best Too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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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Prospects of the Decade | ||||||||||||||||||||||||||||||
1995 Julio Santana, rhp 1996 Andrew Vessel, of 1997 Danny Kolb, rhp 1998 Ruben Mateo, of 1999 Ruben Mateo, of 2000 Ruben Mateo, of 2001 Carlos Pena, 1b 2002 Hank Blalock, 3b 2003 Mark Teixeira, 3b 2004 Adrian Gonzalez, 1b | ||||||||||||||||||||||||||||||
Top Draft Picks of the Decade | ||||||||||||||||||||||||||||||
1995 Jonathan Johnson, rhp 1996 R.A. Dickey, rhp 1997 Jason Romano, 3b 1998 Carlos Pena, 1b 1999 Colby Lewis, rhp 2000 Scott Heard, c 2001 Mark Teixeira, 3b 2002 Drew Meyer, ss 2003 John Danks, lhp 2004 Thomas Diamond, rhp | ||||||||||||||||||||||||||||||
Largest Bonuses in Club Hi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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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스 다이아몬드 (Thomas Diamond), RHP
Drafted: New Orleans, 2004 (1st round) Signed by: Randy Taylor
Background:
지난 2004년은 토마스 다이아몬드 본인에게 있어선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 한 해였다. 무엇보다도 1라운드 10번째 순번으로 텍사스 레인져스의 지명을 받아 Top 10 안에 오르는 소망을 이뤄냈기 때문. 앞서 2001년에 고딩으로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뉴올리언스 대학과 장학금 싸바싸바가 이뤄지고 있단 소문에 38라운드나 가서야 템파베이가 믿져야 본전으로 찍어 봤을 뿐이다. 처음 대학 2년간은 35경기 중 단 9경기만을 선발로 뛰었을 정도로 오히려 릴리버로서 도미네이트함을 과시했다. 3학년에 이르러서야 전경기를 스타터로 나서며 대학 최고투수 반열에 오른다. 특히나 프로에서처럼 나무배트를 쓰는 여름리그에서 국가대표 최고투수 제프 위버와의 맞대결에서도 꿀리지 않는 피칭은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03년 노스우드 리그에선 72이닝 동안 103삼진을 솎아냈을 뿐만 아니라 노히트 경기에 스피드 건에는 최고구속 97마일을 찍어 버려 관계자들을 뒤집어 버리게 만들어 버렸다. 04년에도 그의 활약은 변함 없이 이어져 그 해 참가한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스카우트 담당 그레이디 퓨슨과 론 홉킨스는 다이아몬드를 필립 훔버-제프 니만-웨이드 타운젠드로 이어지는 이른바"라이드스 대학 3인방"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 애초 생각했던 후보군이고 뭐고 다 제끼고 냅다 지명권을 써버린다. 그 덕에 계약금과 관련된 협상도 무난하게 이뤄져 앞선 8번픽 안에 모두 들었던 3인방이 오히려 11월이 지나도록 소속팀 팜에서 공 한 개도 몬 던지고 있을 때, 다이아몬드는 202만 5천달러의 두둑한 보너스를 챙기고 프로의 맛도 적당히 보며 한 해를 잘 마무리 한다.
Strengths:
옆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토마스 다이아몬드의 패스트볼은 텍사스 팜을 통틀어 최고다. 왜냐하면 평균 이상의 벨로시티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커맨드를 갖춘 말 그대로 양수겸장을 갖췄기 때문. 여기에 체인지업을 통해 투구 페이스를 조절할줄 아는 몇 안되는 젊은 투수이기도 하다. 드래프트 계약 직후, 팀이 어깨 힘 빼고 살살 던지라고 주문했을 때 찍힌 벨로시티가 90-94마일대였다. 또한 마운드 위에 올라서면 도망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투구 자세도 맘에 든다. 토마스는 이미 고딩이 시절부터 최고구속 147km에 이르는 공을 부드럽게 던질 줄 아는 투수였다. 여기에 대학을 거치면서 타자들 타이밍을 뺏을 줄도 아는 능글스러움마저 갖춰 버렸다. 그의 딜리버리는 안정되어 있으며 팔동작 역시 무리라곤 없이 쉽게 쉽게 넘어간다. 이미 체인지업도 평균 이상 수준의 것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191cm 104kg의 탄탄한 체구는 장차 그를 2-3 선발급 이닝이터로 성장하리라 쉽게 예상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2. 존 댕크스 (John Danks), LHP
Weaknesses: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받쳐줄 3번째 결정구가 없다. 커브와 슬라이더를 어떻게 던지는 줄은 안다지만 어느것 하나 제대로 여물어 있는게 없다. 자기가 생각한데로 꾸준히 던지질 못 한다는 것. 텍사스는 내년부턴 다이아몬드가 둘 중 어느 하나를 자신의 주무기로 완성하길 바랄 뿐이다. 어떤 이들은 커브를 더 가능성 높게 보고 있으며 토마스의 능력이라면 그것을 좀 더 하드하게 뿌릴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의 팔각도를 보면 슬라이더를 던지면 더욱 효과적일 거라 얘기한다. 작년에 시험 삼아 뛰었던 싱글 A 레벨에선 커브를 중점적으로 던졌으며 본인은 그것을 더 좋아하는 듯 하다. 다만 브레이킹 볼을 완성하는 것도 완성하는 것이지만 이것을 너무 유인구로만 써먹을려는 자세는 지양해야 할 듯.
The Future:
다이아몬드는 어리다. 따라서 마이너에서의 경험이 아직은 필요하다. 하지만 내년에 당장 상위 레벨에 낼름 올라선다해도 놀라진 마시라. 토마스 다이아몬드는 이미 그럴만한 스터프의 소유자란 얘기다. 아마 하위 레벨은 무난하게 졸업할 거라 예상한다. 텍사스는 그저 다이아몬드가 상위 레벨에서 어떻게 잘 버텨낼 것인가만 걱정할 뿐이다. 스프링 캠프에서 그의 미션은 첫째, 커브와 슬라이더 둘 중 하나를 택할 것과 둘째는 그것을 남은 시즌 동안 집중적으로 연마한단 것. 이 두 과제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올해 더블 A 입성도 문제 없을 것이다.
2004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Spokane (SS) 0 2 2.35 5 3 0 1 15 13 0 5 26 .228
Clinton (Lo A) 1 0 2.05 7 7 0 0 31 18 1 8 42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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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ed: HS—Round Rock, Texas, 2003 (1st round) Signed by: Randy Taylor
Background:
2002년 그러니까 댕크스가 고등학교 2학년일적만 해도 스카우터 랜디 테일러가 그렇게까지 관심을 가질 정도의 유망주는 아니었다. 1년후, 테일러는 텍사스의 1라운드 9번픽을 다름아닌 존 댕크스에게 사용할 것을 추천하게 된다. 동생인 조던 댕크스(Jordan Danks)는 고교 외야수로 활약 중인데 벌써부터 2005년 드래프트 최대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Strengths:
당시 테일러가 댕크스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어리고 너무 비리비리 하단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댕크스는 대단히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췄다. 지금 댕크스의 패스트볼은 87-92마일대에 머물고 있으나 향후 몸이 영글어감에 따라 90-95마일대의 구속향상도 기대해볼 수 있다. 망치로 찍어 누르듯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그의 커브는 여느 텍사스 유망주들 사이에서도 최고다. 이것이 그가 경쟁력있는 유망주란 근거다.
3. 호아킨 아리아스 (Joaquin Arias), SS
Weaknesses:
팀은 인제 커브는 충분하니깐 앞으론 그가 체인지업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길 바란다. 그래도 드래프트 당시 거진 2 Pitch 였던 것에 비하면 마이너 투수코치들의 꾸준한 조련 덕에 벌써부터 어느 정도는 던질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앞으로 실전에서 어떻게 발휘되느냐다. 우려완 달리 하이-A 레벨에서도 그의 스터프는 여전히 강력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제구가 조금 흔들렸다.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랄 수 밖에. 아직 어리다보니 자기 뜻대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으면 마운드 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여전히 경험이 필요하단 증거.
The Future:
단연 댕크스는 다이아몬드와 더불어 텍사스의 미래이자 보석이자 최고 유망주다. 이번 스프링 캠프에서 얼마나 체인지업에 발전이 있었느냐에 따라 좀 더 하이-A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더블 A 승격이 무난할 것인지 판가름날 것이다.
2004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Clinton (Lo A) 3 2 2.17 14 8 0 0 50 38 4 14 64 .202
Stockton (Hi A) 1 4 5.24 13 13 0 0 55 62 5 26 48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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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ed: Dominican Republic, 2001 Signed by: Victor Mata/Carlos Rios/Freddy Tiburcio (Yankees)
Background:
2004년 2월, 텍사스가 에이로드를 트레이드 하고 나서 받은 댓가는 알폰소 소리아노+@ 였다. 그 때 그 +@로 딸려온게 바로 호아킨 아리아스다. 처음에는 자신의 의지완 상관없이 성사된 트레이드에 향수병까지 겪으며 텍사스 팜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러다 4월쯤 부턴 꾸준히 3할 이상을 휘두르며 빌빌대던 타율을 회복한다.
Strengths:
도미니칸 출신답게 훌륭한 운동능력의 소유자다. 가늘지만 길고 유연한 몸에서 제법 툴도 갖췄다.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전반적으로 최소 평균에서 그 이상을 갖췄는데 특히나 스피드와 탄탄한 어깨가 돋보인다. 하이-A 레벨에서 무려 40개에 이르는 에러를 저질렀지만, 팀은 기본적으로 포구 동작이 좋은 선수라 작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안 킨슬러 (Ian Kinsler)보다 더 뛰어난 장래 유격수 후보로 보고 있다.
Weaknesses:
아리아스는 어느 정도 파워를 갖추곤 있지만 그렇다고 슬러거로 성장하길 기대하는 건 아니겠지? 갭히터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 싶다. 아직은 원석에 가까워 주위에서 잘 다듬어줘야 하며, 특히나 타석에서 좀 더 꾸준히 가치있는 일을 하고자 한다면 제발 참을성 좀 길러라. 볼넷을 골라 출루할 줄도 알아야 한다.
4. 이안 킨슬러 (Ian Kinsler), SS
The Future:
사실 2004년 드래프트 때 다들 거물 스테판 드류 (Stephen Drew)를 선뜻 지명하지 못 하고 어물쩡 거릴 때 텍사스는 "우리가 함 데려와봐?" 생각을 해봤던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유격수 유망주를 갈망했던 것. 하지만 2살이나 어린 아리아스가 툴 면에선 더 뛰어난 면을 가지고 있단 판단 하에 미련을 접을 수 있었다. 그런만큼 앞으로도 아리아스에 대한 믿음은 더욱 커질 것이며 이는 그가 AA로 승격하는데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2004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Stockton (Hi A) .300 .344 .396 500 77 150 20 8 4 62 31 5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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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ed: Missouri, 2003 (17th round) Signed by: Mike Grouse
Background:
킨슬러는 대학 3년간 3개 대학을 전전한 전과(?)가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선 팀 내 간판타자 더스틴 페드로이아 (Dustin Pedroia, 2004년 보스턴 1라운드 픽을 받았다)에 자리까지 밀려 백업이나 보던 선수였다. 마지막 해 미저리 대학으로 가서 팀을 7년만에 NCAA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공로로 그나마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난 격.
Strengths:
오프시즌 웨이트 프로그램에 충실한 결과 킨슬러는 2004년,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그가 지난 한 시즌에만 기록한 51개의 2루타는 마이너 최고 기록. 벌써부터 스카우터들은 미들 인필더로서 당장 메이저에 평균급으로 평가 받을 파워라 칭찬하기 바빴다. 짧지만 부드러운 스윙을 한다.
Weaknesses:
포구, 어깨, 타구판단 모두 평균 정도는 갖췄지만, 문제는 그것 뿐이라는 것. 텍사스는 유격수 수비에 있어서 대단히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팀이다. 따라서 이안 킨슬러는 향후 2루수 후보로 보는게 나을 듯 싶다. 2004년 정신없이 레벨 넘나들며 활약하느라 몸무게가 7kg 가까이 줄었는데, 앞으로도 웨이트를 좀 더 신경쓸 필요가 남아 있다.
5. 크리스 영 (Chris Young), RHP
The Future:
그 누구도 킨슬러란 반전을 예상하진 못 했다. 그렇다고 아무도 그것이 "뽀록"이다라고 하진 않는다. 한 번 더 자신의 진가를 증명한다면 올 2005년엔 트리플 A에서 유격수를 맡게 될 것이다.
2004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Clinton (Lo A) .401 .465 .687 227 52 91 30 1 11 53 26 37 16
Frisco (AA) .300 .400 .480 277 51 83 21 1 9 46 32 4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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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fted: Princeton, 2000 (3rd round) Signed by: Dana Brown (Pirates)
Background:
2m 8cm 키에 걸맞게 대학시절에는 아이비 리그 대표 센터로 선정될 정도로 농구에도 재능이 있었던 선수다. 실제로 얼마전 텍사스와 3년간 1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기 전만해도 크리스 영은 그리 변변한 유망주로 평가받지 못 했고 잦은 이적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잠시 힘들어 하던 시절, 요 사이를 비집고 들어 그를 애초부터 눈여겨 보던 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마디로 로또 대박이다. 아이너 디에즈 (Einar Diaz) 트레이드 때만해도 카드 맞추기식으로 낑겨온 것밖에 취급받지 못 했던 애가 마이너에서 눈물겨운 노력 끝에 오히려 훌러덩 올라온 메이저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경우. 다시 한 번 레인져스 팜 투수 코치들의 조련에 경의를 표한다. 댈러스 토박이라 잘 하면 팬들에게 사랑 받는 유망주가 될 것이다.
Strengths:
키 한 번 허벌나게 크다. 대개 이럴 경우 하체부실이나 뻣뻣한 관절을 내세우기 쉬운데 크리스는 운동능력이 갖춰진 체구다. 이미 몬트리올 (지금의 워싱턴) 팜 시절부터 이미 제구력과 꾸준한 딜리버리로 정평이 나있던 선수. 텍사스로 와서 투수 코치 스티브 루버(Steve Luebber)와 글렌 애보트(Glenn Abbot)의 조언에 따라 팔 각도를 비롯하야 투구 매커닉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기에 이르는데, 이로 인해 크리스 영은 다시 태어난다. 남들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 딜리버리를 이용하여 공을 효과적으로 아래로 내다 꽂을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90마일 찍기가 버겁던 그의 패스트볼이 지난 메이저에서의 몇경기에선 훨씬 하드한 95마일(!)을 연속해서 찍어낼 수 있게 되버렸단 것이다.
Weaknesses:
하지만 기교파던 시절 버릇 개 줘? 구속향상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는 자신의 솔리드한 주무기 커브와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에 좀 더 의존하는 경향을 버리지 못 했다. 투구폼 변경으로 패스트볼은 그야말로 엄청난 향상이 있었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커브와 체인지업의 효과가 조금 떨어지는 역효과 발생. 이는 앞으로 크리스 영의 숙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거든 아메리퀘스트 홈 경기장에 얼릉 적응해야 한다.
홈: 1승 2패 방어율 6.57 피안타율 0.287 피홈런 7개 (24.2이닝)
원정: 2승 0패 방어율 0.77(!) 피안타율 0.163(!!) 피홈런...없음...(11.2이닝)
The Future:
건강하기만 하다면, 그리고 작년 후반기에 보여준 모습대로 활약해준다면 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강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2004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Frisco (AA) 6 5 4.48 18 18 0 0 88 94 9 31 75 .269
Oklahoma (AAA) 3 0 1.48 5 5 1 0 30 20 2 9 34 .189
Texas 3 2 4.71 7 7 0 0 36 36 7 10 27 .250
칸원이었습니다.
첫댓글 오...칸원군....오랜만이라는...
리코너 형님 방가 방가...인제 딱 1년 남았네요. 2박 3일 외박인 관계로 많이 남기진 못 하고 예전부터 요건 해야지 하는 것부터 올리고 있습니다^^:
칸원군, 방가. 근데 카페ON으로 대화시도 하는데 잘 안되는구려.. ㅋㅋ msn 이나 들어오시라는..
칸원군이 msn 들어와도 아이디를 모르니 대략 낭패구려.. - -;
rapmania82@hotmail.com입니다:)
칸원님 글 오랜만에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