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데님에 관한...........★

[★dana★]

01.	내추럴 절정, 크래프트

올가을 패션에서 크래프트란 마치 손으로 만든 것 같은 패션 아이템을 말한다. 가위로 막 잘라낸 듯한 올 풀림과 페인팅이 대표적. 가장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아이템. 스커트 가격미정 opt.

02.	화려한 스티치 재킷

굳이 여러 개를 덧대지 않더라도 화려하게 누빔된 스티치 스타일의 재킷이 눈에 띈다. 스티치는 화려하면서도 소박해 보이는 전형적인 히피 아이템으로 통한다. 재킷 19만8천원, 티셔츠 6만8천원 96ny.

03.

화려한 패치워크

패치워크란 덧대는 작업. 예전에는 헤진 옷을 기워 입기 위해 패치워크를 했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천을 덧대 옷을 화려하게 만든다. 스커트 가격미정, 티셔츠 3만8천원 Qua.

04.	판탈롱 같은 부츠컷 팬츠

빈티지도 아니고 일자도 아니고 8부도 아니다. 올가을에는 긴 부츠컷 라인이 대세다. 부츠컷은 허벅지가 날씬하고 길어 보인다. 바지 가격미정 카나비.

05.

선명한 워싱

지난 일년 동안 꾸준히 워싱이 유행했지만 지금의 워싱은 그 정도가 한층 심하다. 거의 흰색에 가까운 워싱처리가 독특하다. 가격미정 카나비.

06.

가벼운 7부 재킷

재킷이 짧아지고 좁아졌다. 넉넉한 사이즈보다 레이어드하기 좋은 허리 위 라인이 대세. 소매도 짧아지고 소재도 가벼워졌다. 재킷, 스커트 모두 가격미정 BNX.

07.	Worn Out Pants

어쨌거나 올지금의 유행 코드는 헤지고 닳아빠진 청바지. 너덜너덜 닳아서 누비고 헤진 청바지가 예쁜 가을이다. 일부러 찢어놓은 올 풀린 데님 팬츠 15만9천원 바닐라B.

08.

자수나 비즈 장식

로맨틱 무드를 타고 올가을에는 바지에도 비즈와 자수가 내려앉았다. 자연스럽게 워싱된 진 위에 브라운이나 골드톤의 자수나 비즈가 장식된 것이 특징. 블라우스 14만9천원, 청스커트 23만9천원 X.

①천사 그림은 페인팅이다. 무릎 밑이 보기보다 많이 넓어진다. 가격미정 피오루치.
②벨트 부분이 올 풀림 돼 있는 바지. 밑위 길이가 짧아 섹시한 분위기. 가격미정 C.O.A.X.
③허벅지가 타이트한 바지. 반짝이는 건 금색 자수. 18만9천원 바닐라B.
④밑이 아주 살짝 벌이지는 통바지. 앞선이 있어 날씬해 보인다. 가격미정 아이겐포스트.

①밑이 넓게 퍼지는 아코디언 치마. 소재가 뻣뻣하다. 11만9천원 오조크.
②스티치가 돋보이는 스커트. 사선 절개로 하체가 날씬해 보인다. 19만8천원 바닐라B.
③레이스 천을 덧댄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cm 정도 길이. 17만9천원 피오루치.
④ 벨트로 포인트 주는 스커트. 앞뒤 슬릿이 깊다. 14만9천원 조앤루이스.

①엉덩이까지 덮는 점퍼 스타일 재킷. 밀리터리 느낌이 살아 있다. 22만8천원 시슬리
②허리를 끈으로 묶는 코트 스타일 재킷. 늦가을까지 좋다. 가격미정 나이스크랍.
③점퍼 스타일 재킷. 밑단 처리가 스포티하다. 19만9천원 피오루치.
④허리선이 짧은 재킷. 조금 터프하다. 가격미정 미스식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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