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터 이승원 원장이 기획이사로 참여하는 4대 사회악 근절 한국여성운동본부가 펼친 토론회의 첫번째 테마는 아동 학대, 이제는 냉정히 해결책을 찾을 때다.
“서울의 태권도 관장이 장애를 고쳐주겠다면서 장애인 수강생을 각목으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강원도 원주의 무술관에서 7살 남자아이가 목검으로 무려 100대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걷지도 못하고 눕지도 못할 정도의 가혹한 폭행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건”“경기도 부천에서 딸을 5시간 동안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신학대학 교수인 아버지 목사(47)와 계모(40)씨는 백골이 되도록 집안에 딸의 시신을 방치한 사건”등 정말 끔찍한 사건들에 온 국민을 분노케 하고 치를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를 식히는 대안으로는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진정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마땅하다며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인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모아졌으며 주제발표를 하는 경기대 이명숙(여 57세 교정보호학과 교수)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토론에 참여한 패널들은 오늘 국회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 공약사업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촉구를 요청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 2월 15일(월) 오후3시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 200여명이 참석한 토론회를 주최하는 4대사회악근절 한국여성운동본부 김은하(여 51세 전 패트롤맘 전북 대표) 본부장은 사회의 안전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 범죄로부터 예방하는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여성폭력 등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패트롤맘 전북 대표로 활동하다가 (사)패트롤맘,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사)초등학교보육교사연합회, (사)서울녹색어머니연합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4대사회악근절을 위한 한국여성운동본부가 출범하였으며 1년 동안 5개 단체의 대표들이 공동대표가 되었습니다.
공동대표들이 강력히 추천한 실무 대표인 김은하 본부장은 여성 사회운동가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은 대통령의 공약이기 이전에 이 사회가 안고 있는 꼭 해결해야할 과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토론회를 주최하게 된 김은하 본부장은 각오는 남다르며 4대 사회악의 첫 번째 테마로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찾기 위해 실제 현장에서 아동과 가정문제를 다루는 현장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명숙 교수는 “아동학대만을 따로 떼어서 생각하면 안되며 아동학대는 주로 가정이라는 폐쇄된 환경에서 반복해서 발생하고 세대 간에 대물림 된다”며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가족의 회복 이라는 틀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과 참석한 토론자들 역시 피해자들에 대한 가족중심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과 아동학대 피해자 신고를 활성화하고 피해자가 “이제 그만”이라고 할 때까지 전문상담사의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제안을 하는 토론회가 될 것이며 사회자로는 김상철 교수(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사단법인 제로캠프 최불암 이사장은 국민 배우로써 드라마를 출연할 때도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도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할 때도 온몸을 던지는 국민배우로서 그 모습을 보면서 왜「국민배우」라는 단어조차 그를 담지 못할 만큼 연기자 최불암 씨의 존재 의미가 큰지를 금세 알 수 있게 되는데 진지한 토론회에서 아동폭력에 대한 평가를 너무나 섬세하고 발제 패널들의 핵심 의견을 상세하게 요약하고 자신의 역할을 책임지겠다는 총평은 존경심을 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 이미지 최불암 씨의 이러한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전원일기」「그대 그리고 나」의 작가 김정수 씨의 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삽을 든 구부정한 뒷모습”이나, “말없이 텅 빈 들판을 바라다보는 뒷모습만으로도 깊은 감동”을 주는 배우가 최불암 씨이기 때문입니다.
사랑나눔터 수화뮤지컬의 아동폭력 공트로 참요한 토론회에서 장애인 문제까지 4대 사회악의 근절 대책은 폭력 제로를 향한 열정이라는 다짐을 강조하였으며 4대 사회악 근절 한굮여성운동본부의 기획 홍보 담당 이사인 사랑나눔터 이승원 원장이 최불암 이사장에게 제안한 향후 홍보대사 위촉요청과 함께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한 국무총리실 산하에 위원회를 두고 4대 사회악 근절은 국무총리가 직접 관장하는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성까지 제기하면서 다음 토론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