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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잔 마시고.. 사진한장 보고..
하면 절로 배가 불러질 사진 몇장을 올립니다..
평소 여기 홈스테이 맘이 음식하는 것을 좋아라 하시고 자주해주셔서 완전 좋은데
심지어 이분이 오늘의 디너파티를 위해 일주일동안 손수재료 준비해서 다듬고 만든 음식들이랍니다..
일단 사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애간장 태우기 위해서 쓸데없는 잡담을 할까합니다..
글읽기 싫다고 마우스휠을 내리는거 금지임..!
저번에 이어서 캐나다 생활 무려 5일째에 접어드는 마시조아입니다.
홈스테이 하는 옆방에 있는 한국인 동생에게 처음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생각보다 한국과 틀린점이 달라서 이것저것 적어볼려구요..
물론 중복이라면 죄송..
일단 날씨..
토론토 날씨 기본적으로 춥습니다.. 근데 올해는 한국보다는 덜추운게 사실인듯..
토론토 일기예보에는 오늘 오전 날씨 -18도 이렇게 뜨기도 하는데.. 토론토 영하 18도가
한국 영하 10도보다 따뜻한 것 같네요..;;
하지만 날씨가 뒤죽박죽이라 하루라도 눈이 안내리는 날이 없는거 같아요..
아침에 맑다가도 갑자기 점심에 눈이 내렸다가 저녁에 그치고..;; 이러기가 다반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는 비가오든 눈이 오든 사람들 우산안써요
그냥 모자 뒤집어 쓰거나 맞고 다님..
눈 비 내린다고 해서 서울처럼 그렇게 무식하게 오지 않아서 아마 오시는 분들은
이쁜 모자 한개 정도는 챙겨두고 다니시고 우산은..아마도 가져와도 잘 안쓸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워커나 가죽부츠, 장화비스무레한 것들..중 한개는 거의 필수입니다.
저도 운동화만 가져갔다가 대략 낭패를 봤음.. 항상 눈이나 비가 내려서 구두나 운동화, 어그부츠같은경우
젖어버리기 쉽상이라 대략 난감할거에요..
현지인들이나 연수오는 애들 대부분 그래서 워커나 부츠, 장화류 많이 신고 다닙니다.
교통.. 여기는 교통수단이 먼슬리패스, 위클리패스, 토큰, 현금을 사용하는데
현금은 3불입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될것..!! 거스름돈 안주니까 꼭 3불 맞춰서 내세요 현금을 내실때에는..!!
그리고 토큰의 경우는 개당은 3불인데 5개 8개 10개 구입단위마다 조금씩 디스카운트가 되서 팝니다.
현금이나 토큰을 낼경우 환승하는 곳 전에 환승종이쪼가리를 주는데
(버스의 경우 돈내면 기사가 영수증 비슷하게 줄것이고, 지하철의 경우 트랜스레이션 어쩌구 자판기가 있어서 그거 누르면나옵니다)
그걸 가지고 있으면 환승할때 그거만 보여주면 지하철>버스, 혹은 버스>지하철 갈아탈때 따로 또 돈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그 환승 종이쪼가리없어도 확인도 안합니다.. 그냥 가도 됨..;;)
위 2개보다는 우리가 이용하기에는 위클리패스와 먼슬리패스를 자주 쓸텐데
이거를 사면 위클리패스의 경우 그 주의 월~일까지 버스, 지하철 무한 이용 가능합니다.
파는 곳은 오로지 지하철 역에서만 팝니다. (버스정류장에선 안팜)
먼슬리패스의 경우 그 달1일~30,31 일까지 무한 사용 가능하구
위클리패스의 경우 36불 먼슬리패스의 경우 120불입니다.
먼슬리패스의 경우 아마도 여기서 준비하는 분들의 경우 메이플유학원을찾아가시게될텐데 거기가면
매달 단체주문 예약을 받아서 108불에 구매를 하실수 있습니다.
만약 이달의 경우 1월 29일날왔다면 1월 먼슬리패스를 구매하면 1월 31일까지밖에 못씁니다. 따라서 걍 현금이나 토큰사서 쓰다가
2월달되면 구입을 하셔야됩니다.
교통 자체는 버스와 지하철로 못가는 곳이 없을 만큼 잘정리되어있고. 심지어 24시간 버스가 있을 정도로 (아마 택시 탈일은 손에 꼽을듯)
잘되어 있지만 상당히 불친절하다는게 단점입니다.
정해져있는 시간 지킬생각도 없어보이고, 지하철은 수시로 의미없이 멈춰서있고..-ㅅ-;
그래서 항상 원래 가고자하는곳에 시간보다 10분정도는 더 생각하고 이동을 하셔야 할 겁니다.
그래도 도로와 구획정리는 완전 잘되어있어서 아마 첨오는 분들도 여기 캐나다 지도 한장들고
간단한 설명을 들으면 어디돌아다니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거에요.
그리고 여기와보면 완전 6차선 도로도 그냥 막 무단횡단 하는 사람 천지인데
운전하는 사람 마인드가 무조건 사람우선이라 그냥 횡단보도 막건너고 다닙니다..ㅋㅋ
운전도 소심하게들해서.. 빨간불에 걍 무단횡단해도 저멀리서부터 멈춰서준다능.. 보행자 입장에서는 거의 천국이네요..
그리고 횡단보도앞에서 신호등 기다리느라고 멍때리지마세여. 횡단보도 주위에보면 버튼이 있을텐데
그거 안누르면 백날 기다려도 파란불로 안바뀝니다..;; 횡단보도 건널때는 꼭 주위의 버튼 누르기..
하지만 귀찮으면 걍 무단횡단 ㄱㄱ
버스에서는 신기한게 버스 창문쪽에 빨랫줄처럼 노란 줄이쭉 걸려있는데.. 그게 먼가봤더니..-ㅅ-
스탑 요청 버튼이라능..;; 빨래줄 잡아당기면 띠링~하면서 벨이울리고 그럼 그 정거장에서 내려줌..ㅋㅋ
(그래도 사실 한국과 비교를 하자면, 교통과 통신은 역시 한국이 짱인듯..비교자체가불가능함)
볼것.. 인정할 건 인정해야될듯.. 볼것.. 아무리 지도를 눈에 뚤어져라 쳐다봐도 진짜 볼 것 없는 동네라고 생각됨..-ㅅ-;;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나이아가라폴.. 이게 끝인듯..;;
물론 제가 온지 5일밖에 안되서 소소한 볼거리를 모르는 것일 수 도있지만..
앞으로 오실 분들이 좋은 장소를 개척해주세여..ㅋㅋ 전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별로 못찾겠음..;ㅅ;
이제 슬슬 우리 홈스테이 자랑을 하자면..
여기와서 친구를 몇명 사귀었는데.. 지금 저빼고 다른 홈스테이 하는 애들은 저랑 같은 돈 내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불친절하고 밥도 거지 같이 주고 심지어 반지하 방을 주는 곳도 있다고 할 정도로 좀 상태가 안좋은 것 같은데..
여기 홈스테이맘은 음식 완전 쩔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한국문화에 대해서 엄청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아침과 저녁 먹을때마다 거진 한시간 가까이 말을 나눌정도로 학생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라 하십니다.
2층에 있는 제 방역시 완전 따뜻해서 집안에있을때는 반팔에 반바지차림으로 돌아댕기고
지하실엔 항상 맥주, 소다, 콜라, 라면, 김치, 물이 준비되어있어 언제든지 퍼먹을 수 있는게 최대 장점!!!!!!!!
개한마리를 키우고있는데 이 개 피둥피둥 살쪄있는 거 보면 아.. 이집 좋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을듯..ㅋㅋ
집 뒤로 걸어서 5분이면 5대호가 나오는데.. 이건 호수가 아니라 바다임여..ㅋㅋ 이게 어딜봐서 호수야..-ㅅ-;;
눈이 가는길에 가득쌓여잇어서 가까이 못가는게 흠이었음..
그리고 집 바로 맞은편에 달라라마와 샤퍼스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대형마트가 있는데..
달라라마는 우리나라의 다이소같은 1달러마트임.. 싸서 좋아여..ㅋ
먼가 사실 엄청 쓸말이 많았는데.. 한꺼번에 쓰려니까.. 게다가 살짝 취해서 맛탱이가 간 상태라..
두서없이 막쓰고 있네요.. 사실 전 원래 어렸을 때부터 영재소리를 들은 명작가출신인데.. 이해바래요.. :)
일단 오늘은 캐나다에서 맞는 첫 파티였습니다.
여기 홈스테이맘이 희안하게 소비언 오소독스라고 해서 러시아정교와 비슷한 정교를 믿고 계신데
그 종교에서 오늘에 세인트 존 데이?라고 해서 중요한 날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가족, 친척, 친구들이 잔뜩모여서 파티를 했는데
완전 재밌었습니다. 그 중에는 프랑스말 쓰는 사람, 벨기에 말쓰는사람, 유고슬라비아말쓰는 사람 등등
말도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냥 인사나누고 웃고 술마시다 보니까 다 친해져서 신나게 먹고 즐겼습니다.
사람들이 먼저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주고 떠듬떠듬 거려도 대충 다알아듣고 웃어주는게 참 맘에 들더라구요.
사실 여기오고나서 가장 부러웠던건 첨만나는 사람이고 아는사람이고 간에 누구나 "하이 하와유~? 나이스트미츄" 해주는
개방성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낯을 가리는 편이었는데도 먼저 다가와주니까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덕분에 학원에서도 첨만나는 사람한테 하이~ 하는게 자연스러워지려고 합니다.
근데 ㅋㅋ 가보시면 알곘지만..낯가리는 한국사람들끼리 만나면 또 조용해짐..-ㅅ-;;
연수가시면 겁먹지 말고 항상 먼저 hi~ 해보세요.. 첨엔 저도 힘들었는데 다들 웃으면서 받아줍니다..
아놔 또 이야기가 샜네
여튼 지금부터는 그냥 사진을 올리겠음..
맛있다는 건 아무리 표현해봐야.. 의미가 없으니.. 아쉬운건 제가 사진을 정말 못찍는다는거죠..
정말 이럴땐 나도 사진을 잘찍고 싶어진다능..
여튼 저는 홈스테이 완전 만족합니다.. 이런 좋은 곳 알려주신 CSA가족분들 완전 감사드려요..
다른분들께도 이곳을 완전 추천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6월까지는 방없을듯..'ㅅ';ㅋㅋ
그리고 7월부터는 약 2달간 홈스테이 맘이 여행을 간다네여..아쉽아쉽
그럼 올린 사진들 잘 구경들하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GOOD BYE~!!
P.S: 토론토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답답하다 하는 분들 연락하세옄
절대 제가 심심해서 그러는 거 아닙니다.. 머 저도 암것도 모르는 새내기인 하지만 같이 고민하는게 낫지않겠어여?ㅋㅋ
이곳은 제가 생활하는 방입니다.. 사진찍는 뒤로는 옷장이 있어여..ㅋ
여기는 집 앞 풍경..ㅋ
여기가 집 뒤에 있는 5대호.. 이름은 모르겠네.. 여튼 눈이 가득 쌓여있어서 비치까지 갈 엄두가 안나서 대충 여기서 찍음
여기가 홈스테이 집의 지하실.. 바.. 여기서 디너파티를 합니다..오른쪽에는 부엌이 딸려있고
왼쪽은 화덕?이랑 테이블 잔뜩 셋팅되어있구 맞은편에는 푹신한 소파가 깔려있네요.. 완전 좋음
무엇보다 갖가지 양주를 공짜로 막 마실수있다는거?ㅋ
여기는 지하실.. 냉동고? 라고 하면될라나.. 여튼 냉장을 하는 방같은 곳인데 여기에 김치, 물, 라면, 맥주, 소다, 콜라
아주 그냥 보시는바와같이 박스채로 쌓여있음.. 물론 막먹어도됨..
지하실에 셋팅된 디너 파티 하는 만찬장소.. 오른쪽엔 미리와 계신 홈스테이맘의 고등학교 친구분이시고
가운데 그분과 이야기 하는 분이 홈스테이 파더, 그리고 젤왼쪽이 같은 홈스테이에 사는 룸메이트..ㅋ
바옆에 있는 소파.. 여기서 맥주한잔들고 수다떨면 최고~!!
지하실 입구에 있는 정교 의식이라고나 할까.. 정교도 역시 카톨릭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빵은 예수님의 살을 상징하는 것으로 파티에 참가전에
입구에서 이것을 한조각, 한모금씩 먹고들 들어오신다. 잘 보면알겠지만
빵은 호두로 십자가모양을 만들었으며, 전날 신부님께 축복을 받은 빵과 포도주라고 한다.
내가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니까 난로를 찍으라고 가리켜주시는 홈스테이파더..ㅋ
직접 자신이 장작을 패서 불을땐다고 자랑을 하시는~'ㅅ';;
왼쪽은 역시나 홈스테이 마더 고등학교 친구분..
(에피타이저) 우리나라로 치면 고기산적? 쯤되는 음식.. 소고기 다진거에 이것저것 넣었다고 한다.. 갈릭소스나 우리나라로 치면 와사비
같은 것과 곁들여 먹으시던데.. 난 그냥 소스 없이그냥 먹는게 더 나았다.
(에피타이저) 이것은 훈제 돼지 고기이다. 가운데에 있는 것은 약간 신맛이 나는 치즈인데.. 둘이 곁들여 먹는다고 하며
고기맛은 거의 편육에 가깝고 치즈와먹는건 역시 내 체질은 아닌듯. 그러나 고기는 정말 맛있다.
홈스테이 파더가 자신이 직접 스모크로 훈제했다고 계속 권하던 그 메뉴..'ㅅ';
그리고 왼쪽은 맥주, 오른쪽은 보드카.. 아아 홈스테이파더가 저거 자꾸 권하는 바람에 죽는줄..
보드카 완전 죽음임..-ㅅ-;; 홈스테이 파더가 가장 좋아하는 술이라고 자꾸 권하길래 주는데로 마시다보니..
저거때문에 지금 뻗어있는 상태..-ㅅ-;; 내사랑 맥주는 덕택에 얼마 못마셨다..;ㅅ;
(에피타이저) 수프,, 3일을 끓인 닭고기 육수와 스파게티면으로 보이는 것을 잘게 짤라서 만든 수프로
육수맛이 끝내줘요~!!
(메인) 애들이 오나전 좋아하던 치킨.. 애들은 딴거 안먹고 치킨이랑 나중에 나온 초콜렛쿠키만 냠냠 쩝쩝하더라능..-ㅅ-;;
사실 이것보다 완전 찍고 싶었던 건 애들 사진이었는데.. 애들이 한 7명정도 왔는데.. 완전 다들 바비인형임..;
큐트 앤드 프리티 그 자체..-ㅅ-;; 서양인들 유전자는 타고난듯..
(메인) 바베큐 통돼지 구이+ 양고기 왼쪽이 돼지고기 바베큐이고 오른쪽에 약간더 거무스름한게 양고기이다.
사실 전 여지껏 가난하게 살아온 관계로 양고기를 여기서 첨먹어봤는데.. 역시 한국인은 돼지고기가 최고인듯..;;
내입맛이 싼건 절대 아니고..;ㅅ; 이것도 홈스테이 파더가 직접 숯불에 꼬치꿰서 돌돌돌려서 구운거라고 자랑하심..-ㅅ-;
(메인)한국의 볶음밥이랑 죽의 중간정도의 형태라고 보시면됨.. 이거.. 완전 맛있음..
보통 저녁때도 많이 나오는데.. 제가 젤 좋아하는 메뉴중의 하나임 이거랑 지하실에 있는 김치랑 먹으면 환상..
(에피타이저) 이것은 아까와 같은 신부에게 축복을 받은 빵인데.. 한가지 주의점은 bless를 받은 빵은
절대 칼로 잘라서 먹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오로지 손으로 뜯어서 먹습니다.
맛은.. 그냥 맹맹합니다..ㅋ 그냥 축복받았다는거에 혹해서 먹었음..ㅋㅋ
(디저트) 후식은 역시 커피와 빵, 쿠키 죠잉~!! 역시 홈스테이마더가 다 직접 구운것들..
애들은 곧죽어도 저기 가운데 오른쪽에있는 초콜렛 쿠키만 먹고있고 저는 갠적으로 생크림 들어간
젤 오른쪽 아래에있는 허연 빵이 젤 맛있었음..
(에피타이저) 이사진이 왜 빠졌었지.. "피타"라고 하던데 빵종류이다. 모양 보면 알겠지만 아몬드 등등이 들어갔다.
그럼 다음에 또 뵙죠잉~!! 모두 제 글을 보고 배를 꼬르륵 거리시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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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취하니까 글이 더 잘써지는건.. 무슨 현상이지..-ㅅ-
담에 쓸라다가 나의 글을 기다리는 팬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올립니다.. : )
내 글 보고간 님들 추천 팍팍 날리세요들..ㅋㅋ
추천 좀 누릅시다 여러분들아!!!! ㅋㅋㅋ
ㅋㅋㅋㅋ 아우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다 했더니 완전 먹는거~ 꺄오~ ㅎㅎㅎ
선복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 놓이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겨울이라고 많이 먹고 안 움직이면 안됩니다. ㅋㅋㅋ
좋은 홈스테이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고 더 조심하고 좋은 관계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아마도 일이 술술 잘 풀릴 겁니다~ ㅎㅎㅎ
캐나다 매스터님~ 베스트회원을 레벨업 시켜주시고, Lv.5 만들어 주시고, 승급시켜주세요.
아마도 답댓글 다시느라 아프던 손가락에 안식을 안겨주실수 있을겁니다~ ㅎㅎㅎ
스터디 나오슈~~~ ㅋ
일이 먼저인 여자라...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앙~이거 완전 무슨 뷔풰다녀오고 후기 올린거 같으당~~~ㅋㅋㅋ
홈스테이 파더 인상 느므 좋으시당~ㅋㅋ
말만 잘통하면 정말 재밌게 지낼 수 있을듯...
그나저나.....아이들...7명쯤되는 아이들 사진은..어딨는거야..ㅠㅠ
히잉~
아참..그리고 어제 술은 너무 먹어서....위에 것들은...아직 안땡긴다는 ㅋㅋㅋ내일쯤 다시보면 훅~땡길듯~ㅋㅋ
위에 나야.ㅋ
어머.......집뒤에 5대호..............+_+
와인이 있네 중간에 -_-;;
24시간 버스 최고네요 . ㅎㅎㅎ
오 역시 이 곳에서 연결해준 홈스테이는 믿을만 한거군요. ㅎㅎ
레이크 온타리오. 5대 호 중 하나임.
24시간 버스는 블루 나이트 네트웍이라고 해서 TTC에서 운영하는건데 한시간에 한대 정도 옴.
ㅋㅋㅋㅋ
한시간에 한대. ㅋㅋㅋㅋㅋ푸하핳하 9801보다 심하네요(강남에서 우리동네 가는 버스. 놓치면 35~40분 기다려야 됨 ㅠㅠ)부디 그 버스 타는 일 안생기길...
아, 그리고 님 말머리 체크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머리는 글을 꾸준하게 작성하는 분들에게 내려지는 일종의 명예임.
선복군 고지가 머지 않았다!!! ㅋㅋ
저는..........ㅠ_ㅠ
일단 양양은 댓글은 많지만 정식 경험담이나 작문은 별로 없다는거!! ㅋ
말머리는 작문이 많아야 나갑니다. ㅋㅋㅋ
말머리...마시조아꺼 아직 없음.ㅋ
오.... 5대호가 부러워요~!! 막 절로 뛰어가고싶네요!!
토론토 엄청 원하는데요. ㅋㅋ 밴쿠버 가는 분이 말이지! ㅋㅋㅋ
바꾸시죠?ㅋㅋ
어떻게 하면 저렇게 글을 길게 쓸수있는거지??????
술마시고 쓰면 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킄
나야 수다쟁이니까~
아.. 오늘학원에서 숙취때문에 완전 민폐 끼침..-ㅅ-;;
ㅋㅋㅋ 꺼으윽? ㅋㅋㅋㅋㅋ
마시조아 기대주임..은근 기대주임...ㅋㅋㅋㅋ
저희집은 홈스테이 마마랑 파파가 25살이라..젊은 부부라그런가 맨날 저보고 bro bro이래요 ㅋㅋㅋ여기 밴쿠버는 눈와도 하루면 녹아버립니다..낮이 워낙 따뜻해서 ㅠㅠ
아 쥔짜????그렇게 따뜻하심???밴쿠버도 추워졌는디..아닌갑다.ㅋㅋ 아흥~ㅎ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항상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