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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의 나라
 
 
 
카페 게시글
온라인 기도모음 제87차 기도모임 (2014. 7. 20 – 26) - 수난의 시간들
천국열차 승무원 추천 0 조회 67 14.07.20 10: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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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20 14:30

    첫댓글 “20 부인당하시는 저의 선이시여, 이로써 당신께서 가장 아끼시는 사람들에게서 당하시는 모욕이 어떤 것인지를 단박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 가장 아끼는 사람들에게서 당하시는 모욕에 얼마나 더 고통스러워하시는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세상과 육체의 쾌락을 추구하면서 예수님을 모욕하는 순간들에 대하여 하느님께 용서와 자비를 구합니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 부족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전부를 포기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의 부족한 사랑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저에게 주고자 하는 욕망을 끊어버리고 하느님께 사랑을 드리기 위하여 저를 포기하고 보상을 바치게하소서

  • 14.07.26 15:18

    35 오, 다정하신 제 예수님, 당신과 저 사이에는 얼마나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까!
    저의 입술이 언제나 진실을 말하게 해 주십시오.

  • 작성자 18.10.26 22:22

    6 “얘야, 나는 나쁜 짓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해야 할 일은 다 하였다. 말하자면 사랑이라는 ‘죄’를 지은 셈이다. 그런데 사랑은 모든 희생을 내포하는 것이니, 곧 헤아릴 수 없도록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예수님, 저는 나쁜 짓은 많이 하고,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입만 가지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주님께 용서와 자비를 청하며, 사랑은 모든 희생을 내포한다고 하셨으니 저희들에게 닥쳐오는 죄가 아닌 모든 것을 희생으로 기쁘게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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