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연구하던 미국 교수 부부가 한국 밥상에서 찾은 특별함에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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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한 댓글 모음
▶ 교수님 말씀이 너무 와닿는 시대입니다. 욕망만으로 대변되어 가는 한국 사회는... 이제 더이상의 성장이 의미가 없어졌어요. 아주아주 일부만의 특권일테니.... 우리나라 교육이 생각해봐야 할 큰 문제 같습니다.
▶ 말씀을 듣다보니 이런 신념을 가지신 분이 나라를 이끄셔야 하는데 ...... 하는 맘이 절실하게 드네요 ㅎㅎㅎㅎㅎ
▶ 지금 한국은 정치와 기득권이 너무 팍팍하게 살게끔 만들어놔서 배려와 이해는 줄었고 이기심과 독단만 점점 늘고 있어 맘이 아픕니다.
▶ 샘교수님의 한국사랑도 고맙지만 사회 지식인 어르신분도 너무 존경스러운
이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것. 지금 우리나라에 존경받를수 있는 여야 정치인들은 얼마나 있나? 나라위한 정치인은 거의 없다
▶ 교수님들 말씀 가슴에 와닿네요~~ 이런 분들이 정치를 해야하는데 오물 정치판엔 안들어오겠지요~ 오물 묻이기싫어서~~~
▶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샘 리처드교수님, 한국교수님, 참으로 지금 혼란스러운 한국정치 상황에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이렇게 땅바닥에 덜어져있을때, 이런 우리 한국에 한국교수님의 옳바른 철학과 교육방향 발언하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한국은 한국의 도덕성이 살아있네요. 고맙습니다. 독일에서...
▶ 요즘은 소가족 사회라 밥상머리 교육이 사라졌죠. 그래도 이나라 대한민국 국민인게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 뉴저지에서 26년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고등학교 AP History class에서 아직도 한국은 half page밖에 안되며 인쇄기술이 중국이 최초로 개발 했다는 어의 없는 지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조금더 적극적으로 잘못된 세계의 한국지식을 바로 잡을수 있었으면 ...
▶ 요즘 느끼는 한국 교육에 문제점을 정확히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무언가를 배우고 습득하는 것은 좋으나 근본적인 인간미가 없으면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구촌에서 살아가는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야 하는 인간은 윤리와 도덕성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뿐 만 아니라 모든 지구인들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국교수님말씀이 맞습니다 모든정보의기반은 윤리와 도덕 짐승과 다르게 사람답게 사는것은 예, 윤리,도덕 이모든 공통점은 인류의 존중인걸 알아야합니다 모든종교의 깨닮음은 결국 생명의 존중이며 인간만이 아닌 모든생명체에 해당되며 그 가치관이 신이 우리를만든 궁극적인 감사의선물이라는걸 공부하면할수록 알게됩니다
▶ "특권이 사라지면 부패도 없을 것이" 잘배워습니다
▶ 정말 좋은말씀들 많이해주셨네요 배움이 아닌 암기로 교육한다는것 특권과 부폐의 상관관계등.. 개인적으로 현대는 정보가 너무넘쳐나지만 그것을 뒷받침하는 철학과 문학의 부족이 큰 부작용들을 낳고있는거 같습니다
▶ 리처드교수님 부부내외분들도 대단하지만 한국인 교수님?의 식견도 대단하신듯 합니다.. 성함이라도 알고 싶군요... 이제까지 알고 있던 유교라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군요..
▶ 댓글을 다는 사람이 아닌데....너무 감동적이고 다시한번더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많은것들이 와닿네요. 도덕과 윤리를 중요시 했던 한국이 어쩌다...점점 지위나 부에만 관심을 가지게 변하게 됬는지....슬프네요. 저부터라도 사는동안 도덕적인 사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교수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많이 갑니다. 지금은 유교 문화의 상실, 인성의 상실 도덕의 상실입니다. 사회 어딜봐도 이기적입니다. 인성이 좋다고 판단했던 사람도 자신의 이익 앞에서는 그 인성이 바뀌어 버립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 한국사회가 너무 싫습니다. 한국 사람들을 도왔거나 살렸던게 후회가 될만큼 싫습니다.
▶ 손으로 끌고 다니는 큰 카트 - 바퀴가 고장나 있는 카트..... 와 정말 학부모로서 가슴에 박히는 말입니다..... 저희때는 정말 공부 하고싶은 아이들이 공부해서 성공했고 지금은 누구나 다 공부합니다....... 너무 낭비가 많아요 공부낭비가 너무 심합니다ㅠㅠㅠ 하 그래서 내자녀도 안시킬 수 없고ㅠㅠㅠ 이 악순환이 언제 끝날까요ㅠㅠ 현자들의 말씀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손으로 끌고 다니는 큰 카트 - 바퀴가 고장나 있는 카트..... 와 정말 학부모로서 가슴에 박히는 말입니다..... 저희때는 정말 공부 하고싶은 아이들이 공부해서 성공했고 지금은 누구나 다 공부합니다....... 너무 낭비가 많아요 공부낭비가 너무 심합니다ㅠㅠㅠ 하 그래서 내자녀도 안시킬 수 없고ㅠㅠㅠ 이 악순환이 언제 끝날까요ㅠㅠ 현자들의 말씀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교수님 어떤 분야의 교수 인지 중요 하지 않습니다 교수라는 직업도 틀에놓고 정의를 구하고 그곳에서 정답을 내지 마시길 한문은 무궁 무지 합니다 그리고 부패라는 행위에 그속에서 행해지는 권력 그 또한 그들끼리 자하자찬 우물안에서 부정 축제이지요 진정한 정답은 교유자든 권력을 가진자도 허울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가 올겁니다 교육 좋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책에는 진실 거짓 가난 부 또는 악 선이 있습니다 이모든과정은 본인의 선양이겠지요 즉 이치를 알고 행하고 이치를 깨닫고 이치에 대한 답도 결정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즉 지금은 둥글고 세상은 억겹의 노력과 순리로 돌아가고 또 건너뛰고 정답이 없는겁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고 계속 그렇게 흘려 가겠지요~~그옛날 고조선 신라 백제 조선 지금의 대한민국 그렇게 또그렇게 흘려갑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 그런데 지금 한국의 젊은 부부들은 아이들에게 권력을 가르침....약간의 불리할땐 배이하의 손해만보고 유리할땐 배이상의 이익만 보려고함 그것이 권력자들이 취하는 행위고 결과임....대한민국은 지금 젊은 부모들이 가정을 망치고 있고 나라를 망치고있음...장담하는데 본인 자식들이 성장하면 그 쓴맛을 본인들이 맛보며 후회할것임....그때 후회해도 소용없음 불쌍한 말년만 남을뿐....잊혀진 유교사상이 고리타분하다고 할수있지만 인간의 덕목중 흡수할건 흡수했어야함.....아이들은 계속 학교에서 선생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가르쳐도 배우려하지않고 이것이 전부 부모가 어려서 권력을 가르쳤기 때문에 지금 이 사단이 난거임...대한민국은 이대로가면 결국 망한다....약해지면 침략당하게 되있고 노예가 될 수밖에 없음...원주민이 없는데 토착민을 아무리 데려온다 한들 그들이 이 나라를 위해 힘쓰지 않음...능력되면 아이들 많이들 낳고 기르세요...
▶ 배움이 없는 혁신은 위험하다. 이또한 배운 자들의 오만이 아닐까 싶네요. 배우지 않아도 경험으로 배움을 알게 되니까요. 지식과 경험. 지금의 한국이라는 나라는 배웠다는 지식인들이 경험을 모르고 글로만 체험하고 그런 선배들에게 배운 기득권의 천국이 아닐런지요. 어울림이라는 단어만 알고 어울림을 기득권이 당연하게 누리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위험한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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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 교육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암기식교육이라고 폄하할까?.. 본인들이 학자가되고 의사가되고 법조인이된 기본에는 암기식교육이 있는데... 자신들도 그런교육받고 경쟁에서 이겨 그런직업을 갖였을텐데 모든지 교육에는 기초가 있는거고 그걸 교육받는데 암기식이라고 펌하한다?.. 그럼 자신들이 직업을 갖기위해 공부하는건 암기식이 아니란 말임?... 기초교육은 써먹지 못하니 암기식이고 직업교육은 써먹을수 있으니 암기식이 아니다?.. 둘다 머리에 쳐넣는게 똑같은데?.. 정말 앞뒤가 안맞는 논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