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전도꾼/ 조 무웅 목사 등록일 2011-03-21 조회수 0 추천 0
할렐 루야/
넙딕이 울 마눌이 수술한지 3일 밖에 안됐으니 꼼짝말고 방에 있으라고 다짐하고는 "돈벌러" 간다음에 날씨도 좋고 춥지도 않아서는 또 "전도끼" 가 발동 하는것이었다,
얼룩무늬 해병대전도 복장을 하고는 전도애마인 삼륜차로 영남대학병원 앞에 있는 영남사 절깐 앞에다 세워놓고 는 김 석균의 " 예수 믿으세요" 를 크게 틀어 놓고 " 예수 천당/ 불신지옥" 피켓 을 흔들었더니 불공하러온 사람들이 똥싼 사람들모냥 절깐 속으로 황급히들 도망을 간다,
뭔 놈의 절깐이 그리도크고 규모 가 큰지 유치원부텀 불교대학까지 커다란 성곽 같은 모양새 이다,
부평의 힘찬병원에 며칠전에 입원 했을떄 신문기사에도 크게난 조계사 앞에서 메가폰으로 " 돌부처 가 비를주냐? 밥을 주냐" 하 나님 이 줘서 먹고 사는 줄 알어라"
하고 떠들어서 화제 를 모았든 인천의 전도자 " 이 태근" 목사님이 문병을 오셨길래 올 7 월 에 전도자 위로잔치를 여는 수지산성교회 의 평창수양관 에 꼭오시라고 당부 를 했었다
하여튼간 에 전도자 들은 나부텀 "괴짜" 들이 많다,
37 년간을 전도하는 일산의 송 세현 목사님은 10 여년전에 부산 의 세계육상대회 떄 길거리 에 늘어서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양쪽에 서있는데 선수들이 뛰는 그도로 한가운데 를 " 예수천당/ 불신지옥" 하고 차를 몰아서는 백차가 뜨고 난리를 쳤다는 것이었다,
우리 전도자 들은 생명의 주님을 알리는 데에는 세상법이니 뭐니 그 딴것들에 구속 을 받지않고 전도 를 하는 극성스러움이 있다,
나도 목사안수 를 받고는 동기목사들 단합대회 떄 불국사 안에서 전도를 하다가는 몰려 온 중들과 몸싸움을 벌인적도 있었다, 얘기 할려면은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게 전도자들 의 간증 이다.
영남사 를 떠나서는 대봉동 구석구석 골목길을 훌튼다음에 대구역 엘갔드니 오전 9 시부텀12 시 까지 승객들에게 " 예수 믿으세요"란 자그만 피캣을 흔들며 전도하는 김 권사님이 반가웁다고 손을 흔든다,
답례 를 하고는 번개시장 과 칠성시장을 훌트고 는 죽전 4 거리에서 피켓을 흔들며 지나가는 차량 과 사람들 에게 "전도 공연" 을 한다음 에 쬐끄만 우리 교회 로 돌아왔드니 무려6시간 가까이나 전도에 시간을 할애 한것이었다/ 오 직 예수
2011,3,21 대구산돌교회; 조 무웅 목사 010-540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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