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개벽TV 이근봉 ]
아침에 신문 보기가 무섭다. 왜? LH 임직원들이 3기 신도시 땅투기로 부를 챙기는데 열심히 사는 사람은 바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땅투기 한 사람은 하루아침에 부자 되기 위해서 불법도 서슴치 않고 나쁜 짓을 한다. 열심히 사는 서민들은 우습게 바보같이 보인다.
서민 청년은 평생을 벌어도 집 한채 사려면 30년이 걸리고 하는데 은행 융자받아 불법 투기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희망을 꺾는 사람들이다. 이 일에 국회의원 7명(민주당의원), 보좌관, 청와대, 시의원, 구의원, 지역유지, 지역단체장까지 다 불법으로 땅투기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좀먹는 아주 나쁜 사람들이고 대한민국을 지금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그래. 나라 자체가 이 나쁜 사람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사람들을 합동에서 검사할 것이 아니라 대검에 넘겨 검찰이 제대로 조사를 해야 한다. 절대적인 것이다. 국민의 소리인데 왜 정부는 안 넘기는가 이유를 모르겠다. 경찰이 국회의원, 시의원, 지자체장, 보좌관, 청와대 사람들을 놓고서 제대로 조사를 할 수 있겠는가? 지금이라도 대검에 모든 것을 넘겨서 제때 조사해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3월 22일 국민 지지도가 국민의힘 35.5% 민주당 28.1% 민주당이 국민의힘에게 추월당했다. 국민의 참 뜻을 더불어민주당이 좀 알아야 될 것이다. 문재인대통령 긍정평가 34% 부정평가 63%이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 소리다 라는 것을 민주당, 청와대 명심해야 할 것이다.
광명, 시흥에 이어 김포, 하남도 토지거래 5배이상 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7명이 땅투기, 지자체장, 공무원, 청와대 보좌관등이 조사받고 또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구의원, 보좌관, 청와대 경호실, 광명시 소속 10명, 공기업 5명, LH직원 20명, 안산시 4명, 하남시 지방공기업 20명 앞으로 계속 나올 것이다.
이번 땅투기에 개입된 사람은 이유 없이 대한민국을 난장판으로 만든 장본인들은 현직에서 다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돈도 다 환수해야 한다. 또 우물쭈물하면 국민의 분노는 드디어 하늘 끝까지 올라 문정부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이번이라도 법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말해줘야 한다.
LH 임직원들은 복지 정부 배당금 물 쓰듯 펑펑 쓰고, LH 작년 20조 벌어 45조 썼다. 말이 되는가?! LH 2019년 총부채액은 126조 680억이었고 부채율이 254.2%에 달했다. 그에 비해 LH 임직원들은 성과급으로 돈 잔치를 했다. 그래서 LH공사를 깨끗이 해체하고 민영화해야 이런 난장판이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라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다. 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깊이 알아듣고 반성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