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관한 경전구절에 있어서 가장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제 나름의 구절은 바로 화엄경에 나타나는데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 (심불급중생 시삼무차별)"입니다.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은 조금도 차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마음이 곧 부처이고, 마음이 곧 중생이고, 중생이 곧 부처라는 의미인데 이는 우리의 마음이 늘 중생의 마음만 있는 듯 하지만 한 생각이 바뀌면 우리의 마음이 또 부처님의 마음과 같음을 직시한 말입니다. 이 마음이란 것을 다른 어떤 말로 바꿀 수도 없겠지만 바꾼다 하더라도 그 의미는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성불하십시오. _()_ - 법찬스님 트위터중 -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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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