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75AC4F5D95B1E40F)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3D6495D95B1F20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A56455D95B2431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AC455D95B2621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E784C5D95B29E1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2C34F5D95B2AC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8C6425D95B2E80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B4C4D5D95B2F50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400485D95B3090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18F425D95B3160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AFB4E5D95B3500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4194B5D95B35B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686435D95B36B0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C02445D95B37B0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6B9435D95B39B09)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997455D95B3AB18)
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기가 막힙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스스로 반드시 물러나야 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별 기록관과 관련한 언론의 보도 후, 문재인 대통령은 정확히 9월 11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서 분명하고 단호하게 "나는 개별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개별 기록관은 국가기록원의 필요에 의해 추진한 것으로, 국가 기록원이 판단할 사안이다. 그 배경은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추가로 "문 대통령이 해당 뉴스를 보고서 당혹스럽다고 하면서 불같이 화를 내셨다. 기록관을 원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어조로 말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뻔뻔하고 가증스럽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본인이 필요해서 결정한 사안을 국가기록원 핑계를 대면서 빠져 나가려는 술책은 심히 구질구질할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말미에 개별 기록관 건립의 백지화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고민정 대변인이 "국가기록원의 판단에 의해 추진된 것이니,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국가기록원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진실로 당당하지 못한 더러운 대통령의 처신이라고 할 것입니다.
대통령을 떠나서 인간이라는 한 개인의 기본적 자질에 비해서도 매우 질이 떨어지고 저급한 인사라는 인상을 벗어나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습니다. 본인이 전직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씨와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면면을 보면 4352년에 달하는 유구한 우리 한국의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적 식견 및 소양은 고사하고 가장 기본적인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양심과 인간성 조차 소지하지 못한 대통령들을 우리는 생전에 생생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가위 개탄스럽고 기가 막힌 사태라고 보여집니다.
우선 지난해 1월 국가기록원장으로 취임한 이소연 원장의 의심스러운 행동은 이미, 국가기록원장으로 취임하자마자 문재인 대통령의 개별 기록관을 만들 준비를 시작했고, 4월에는 연구 용역과제까지 발주한 사실이 있습니다. 더욱이 박완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을 향해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실에 세 번 보고를 했다는데 대통령까지 보고가 안 들어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비서실장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보고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을 때, 이소연 원장은 "답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라며 뻔뻔하게 국정감사장에서 즉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더러운 작태를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공화주의를 표방하는 이른바, 공화국 체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겠습니까? 한심하고 국민을 뻔뻔하게 기만하는 문재인 공화국 정부는 스스로 모두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미 8월 29일 경술국치일에 있었던 청와대 국무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홍남기, 유은혜, 강경화를 비롯한 16개 부처 장관들, 그리고 노영민, 김상조, 정의용 등 총 19명이나 배석하여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문재인 대통령 개별 기록관을 직접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개별 기록관 건립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개별 기록관의 건립을 위한 예산은 총 172억원이 들어가는데, 그 중 부지매입비, 설계비 등 32억 1,600만원이 들어가는 2020년 예산안의 우선 통과가 일어났는데, 이것은 명백하게 문재인 공화국 정부에서 국정 과제로 추진된 사항일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를 대비한 예산이라는 점에서 매우 가증스럽다는 인식을 피하기 어렵고 더욱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2016년에 개설된 현재의 세종시 대통령 기록관은 2007년 노무현 정부가 결정해서 건립된 것으로 이미 203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신규 대통령 기록관이라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국민에게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의 개별 기록관이 필요할까.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행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노무현이 자신의 대통령 재임시절 행했던 모든 통치행위에 대한 기록물에 대해 하드 디스크(hard disk) 사본을 자신이 거주하는 봉하마을로 가지고 가서 불법반출 논란을 벌인 예가 있었고 당시의 문재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기록물 이관을 총괄한 경험까지 있습니다.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 개별 기록관 건립은 사실상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행적에 있었던 의중이 십분 발휘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건립 계획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정운영은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의 주도와 국민의 힘으로 탄핵시켰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처럼 불투명하고 문란하게 국정운영을 하는 것이 아닌, 매우 투명하고 정의롭게 그리고 정정당당하게 국민에게 있는 사실 그대로 공개하고 판단을 맡겨 결과를 받는 국정의 운영이 본인이 발언했던 것처럼 과정 또한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할 것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공개하기를 싫어하며, 소수의 자신 지지자들만을 위한 소수 정치는 결국 과거 역대 대통령들이 쫓겨나고 사살당하고 탄핵당했던 더러운 대한민국 공화국의 악습과 악순환을 잇는 지저분한 길입니다. 물론, 이러한 일련의 반복적인 사태가 사실은 미국식 공화주의 공화국이라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과 비교하여 전혀 맞지 않는 어색한 옷을 입은 일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만, 대통령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적폐 국가의 면모를 자주 보게 되는 것은 잘못된 지금의 공화주의 제도에서 비롯한 사실임을 우리는 이제 스스로 직시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대한제국 국가의 건설은 지금까지 더러운 70년 적폐의 악습을 막는 민족 중흥의 길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틀에서 비롯된 제국의 헌법과 기반은 미래를 향한 유신의 길이 될 것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