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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402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예수가 그리스도다 |
성경 | 누가복음 18:31-3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18:31-34)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녹취자료 |
오늘 제목이 ‘예수가 그리스도다‘입니다. 이 제목 앞에 한 글자를 더 붙이고자 합니다. ‘그 예수가 그리스도다!’
창조 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신분이었고, 이 세상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완벽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사단에게 속아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가 파괴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을 사단이 장악했고 이때부터 모든 인간은 사단이 통치하는 사단 나라의 백성이 되어 마귀의 종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속여서 선악과를 먹는 죄를 범하게 만든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 자리에 사단이 들어가서 인간을 종으로 삼는 거죠. 요한일서 3:8절 상반절을 보면 죄를 짓는 자마다 다 마귀에게 속하였나니... 그 죄의 결과로 하나님을 떠났고 우리가 마귀의 종으로 묶인 것입니다. 왜 인간에게 참 행복이 없는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죄를 왜 범했나요? 사단에게 속은 거죠. 인간의 근본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죄의 문제요, 바로 사단 문제에서 인간의 모든 문제가 출발한 겁니다. 인간이 범죄하자 마자 책망하지 않으시고 즉각적으로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그 약속이 바로 창세기 3:15절 말씀입니다. 내가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그가 뱀의 머리를 박살낼 것이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주신 약속이 출애굽기 3:18절 말씀에서 희생 제사의 비밀을 회복하라고 하셨고, 그 후에 주신 복음약속이 이사야 7:14절 말씀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음 언약이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하셨어요. 왜 ‘여인의 후손‘일까요? 첫 번째 완전한 인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17절을 보면 ’이 열매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우리가 정말 죽게 되었어요. 그 죽음을 누군가 대신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없어요. 그래서 참 인간이 필요했던 겁니다. 여인의 후손으로 메시야를 약속하신 겁니다. 그러면 왜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여인의 후손이라고 하셨을까요? 아담의 후손은 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대신 죽을 수가 없는 거예요. 여인의 후손으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하는 의미는 ’죄‘ 없는 인간으로 오실 것을 약속한 겁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개입하셔서 이 구원 약속을 이루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9:6절 말씀을 보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누가 개입하신 거죠? 바로 하나님이 개입하셨어요. 구원자의 자격 요건은 참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죄 없는 사람이어야 해요. 그리고 참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실 수 있는 거예요. 그분이 왜 하나님이셔야 하는가? 하나님이 아니고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낼 수 없어요. 하나님만이 사단을 이기실 수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셔서 부활하셨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생명의 주인 되심을 증거하신 것이 부활 사건이거든요. 그리고 만백성의 죄를 위해 죽을 수 있는 능력은 우리에게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구원에 개입하신 겁니다.
다음 주에는 부활절로 주일을 지킵니다.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 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죠. 이 사건으로 우리 인간의 모든 근본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18절에 약속하신 것처럼 대속 제물로 죽으시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가 되신 겁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제사장이 되셨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 내신 그분이 왕이 되셨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분이 선지자가 되신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죠. 법적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1. 선지자를 통해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성경을 주셨을까요? 성경의 큰 주제가 무엇인가요? 하나님은 영적존재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이 영이시라는 것은 눈에 안보인다는 겁니다. 만날수도 없어요.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자신을 나타내시는 겁니다. 인간이 왜 망하게 되었나요? 창세기 3장 사건 때문입니다. 사단에게 속아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멸망상태에 빠졌죠. 이때 하나님께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은혜의 언약을 맺습니다. 자, 오늘 우리가 교독문을 읽는 가운데 하나님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오죠.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구원받을 길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일방적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겁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구원 역사를 이루시고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 길을 여셨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또다시 언약을 맺어요. 그 언약을 두고서 우리는 구속 언약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바로 예수가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사건을 통하여서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로 하나님이 작정하신 언약인 겁니다.
성경은 계시의 말씀입니다. 계시라는 말 자체는 열어서 보여준다는 이야기죠. 인간의 근본문제가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성경만이 말하고 있죠. 어떤 경전도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한 책 자체가 없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시야를 보내겠다는 말을 성경만이 말하고 있는 겁니다. 성경책의 주제가 바로 뭔가요. 그리스도를 보내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누가복음 24:44을 보면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그리고는 요한복음 5:39 말씀에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기록된 유일한 목적이 예수 표현하기 위해서, 예수 증거하기 위해서. 성경의 핵심은 예수가 그리스도요, 예수가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무슨 눈으로 봐야 할까요. 바로 복음의 눈으로 성경을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성경 66권 어디를 펴든지 그리스도가 증거 되고 있어요. 예수가 누구인지. 이게 우리가 성경 보는 눈입니다. 성경은 크게 2가지로 나누죠. 구약과 신약입니다. 옛날 약속과 새로운 약속이죠. 구약, 신약. 보통 사람과의 약속은 약속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가 맺은 약속은 covenant, testament를 씁니다. 그래서 구약은 메시야를 보내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이제는 그분이 오셔서 다 이루셨다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 신약이죠.
성경에 뭘 기록하고 있는 것인가. 그분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대속의 죽음을 죽으실 것을 설명하셨죠. 이걸 설명하기 위하여서 하나님께서는 제사 제도를 만드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범했을 때에 자기 집에서 기른 양을 끌고 가요. 여러분 그 새끼는 다 이쁘죠. 조그마한 어린양을 안고서 가요. 그리고 제사장 앞에서 그 어린양 앞에 손을 얹고 자기 죄를 다 고백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어린양의 목을 따서 죽여요. 그리고 가죽을 벗기죠. 여기서 뭘 상징하는 겁니까? 내가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 이 양이 내 대신 죽습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게 구약시대 제사의 원형이거든요.
레위기 17:11 말씀을 보면 피에는 생명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9:22을 보면 피흘림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바로 피를 흘릴 때 용서받는다는 원리는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거죠. 바로 구약시대는 피제사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만나고 피제사를 통하여서 모든 저주가 떠나가고 피제사를 통하여서 흑암이 결박당하는 이 일들이 구약시대에는 피제사를 통해서 이루도록 하나님이 만드셨어요. 창세기 4:4 말씀에서 아벨은 양의 첫새끼를 하나님 앞에 피제사를 드리죠. 창세기 8:20을 보면 노아가 제단 앞에 정결한 짐승으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 장면이 나옵니다. 창세기 15:9 말씀에서 아브라함도 하나님 앞에 암염소로 피제사를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세기 22“13을 보면 하나님이 이삭을 모리아 산에 올라가서 죽이라고 하죠. 이삭이 무슨 죄가 많아서 죽나요. 죽을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삭을 죽이라고 하죠. 왜요? 무엇 때문에? 원죄로 인하여서 죽는 것이에요. 그런데 그곳에 하나님은 이삭을 대신하여서 뭘 준비하셨냐면 수양을 준비하셨어요 거기서 아브라함이 뭘 깨닫는 것인가 “아하 우리가 죽어야 되는데..” 바로 수양을 하나님이 준비하셔서 거기서 아브라함이 뭘 본 것인가? 십자가를 바라본 거에요. 대속하여 죽으실 그 분을 바라본 거에요. 그래서 요한복음 8장 56절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이 나의 때에 볼 것을 바로보고 기뻐하였다.. 구약에 뭐로 구원 받았다고요? 오실 그리스도의 피 언약 잡고서.. 이걸 가장 잘 보여주는 구약의 사건 자체가 바로 출애굽기 12장 1절에서 나오는 유월절 사건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생활 할 때에 어떤 무엇으로도 해결되지 않았어요. 10가지 재앙에 부어져도 바로왕은 항복하지 않았어요. 마지막 딱 하나 양 잡아서 문설주, 인방에 바르고 양고기 구워 먹었는데, 그 날 밤에 역사가 일어난거죠. 피 바른 바로 그 날 밤에, 400년의 강제노역의 저주가 그 날 끝난 거에요. 그날 사단의 상징인 바로왕이 그날 항복한 것이에요. 그 날 모든 죽음과 저주가 비켜 지나가는 것이에요. 이게 복음이에요. 오늘 우리에게 뭐를 말씀하시고 싶은 것인가? 너희들이 정말 그리스도 언약을 잡는다면, 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네가 정말 믿어진다면 네 인생에 뭐가 일어난다? 네 인생 모든 저주와 재앙이 그날 다 끝나는 것이다. 흑암이 그날 무너지는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2. 그들이 채찍질 하고 그를 죽이나 그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 부활을 예언 하셨죠? 자 그러면, 왜 예수 그리스도가 죽어야 되는가를 성경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합니다. 이사야 53장 5절 말씀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입었도다,” 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야 되는 것인가? 거기에 보면은 허물과 죄라고 표현합니다. 허물은 우리가 짓는 모든 자범죄입니다. 이게 허물이에요. 우리가 죄악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원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왜 지신 것인가요? 원죄와 자범죄 때문에 그분이 죽으실 것을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있는 것입니다. 죄는 반드시 뭐가 따르는 것인가? 형벌이 따릅니다. 그리고 죄의 결과로 우리는 사단에 사로잡혀서 망할 운명 속에 빠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선행이나 의로운 삶을 산다 할지라도 상관없이 내 인생가운데 어느 날 재앙과 실패가 내 인생가운데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느 날 버스에서 내렸는데 전혀 집도 아무것도 없는 들판에 내렸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어요. 그런데 피할 곳이 전혀 없어요. 꼼짝 할 수 없이 양복이 흠뻑 젖었어요. 피할 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벌판에서 꼼짝없이 비를 다 맞았어요. 여러분 인생가운데에 재앙과 실패가 찾아 올 때에 피할 길 자체가 사실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든, 선행을 많이 베풀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재앙이 찾아 올 때에요. 여러분 튀르키예 지진 속에 빠진 사람들, 우크라이나 전쟁에 빠진 사람들, 자기의 선택이 아니에요. 인생에 재앙 시대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심각한 영적문제들이 인생가운데 찾아옵니다. 악몽에 시달리기도 하고, 환상을 보고 환청에 시달리기도 하고 각종 중독으로, 정말 행복해야 하는데 불안과 염려와 공허와 불안증속에 빠지기도 하고, 조현병으로 공황장애로, 여러분 많이 배우고 착한 사람일수록 이 고통 속에 더 많이 빠져요. 이것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뭐에 빠져 있기 때문에? 죄로 인하여서 신분이 마귀의 종이예요. 망할 운명 속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먹고 살다가 죽어서 지옥 가는데 내가 받았던 그 무서운 저주의 유산들을 그대로 내 자식들에게 남겨요. 끔찍하지 않나요? 이것을 끊는 길이 딱 하나밖에 없어요. 예수님 믿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내 죄의 문제와 함께 찾아온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법적으로 끝낸 것이에요. 원죄의 결과든, 자범죄의 결과든, 귀신이 준 질병이든, 복음의 능력으로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만난 한 여인입니다. 그분의 할머니가 무당이었어요. 이분이 결혼을 하고 어느 날 갑자기 불면증이 오는 것이에요. 그 남편은 아주 좋은 분이에요. 그래서 13년 동안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못 견뎌서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을 했는데, 그 남편이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한집에 같이 각방 쓰면서 살았어요. 월급봉투 가져다주고요. 그런 남편이 어디에 있나요. 이렇게 13년 동안을 밤에 잠을 못자고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분이 전도자를 만나서 복음을 들었어요. 예수 영접했는데 저녁시간이 되니까 자기도 모르게 하품이 나와서 초저녁부터 잠이 들었는데 밤새도록 깊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 것인가?’ 그래서 이튿날 또 기다렸어요. ‘오늘 밤에 진짜 또 잠이 올 까?’ 걱정이 되는 것이에요. 그날 밤에 잠을 자는데 또 저녁부터 하품이 나서 잠이 들었는데 새벽까지 자고 일어나니까 너무 기쁜 것이에요. 창문을 열고 보니까 마당에 나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같고, 이분이 무엇을 고백하는 것인가? 도대체 예수가 누구냐? 어떻게 내가 예수를 영접했는데 예수 믿는다고 이런 일이 일어 날수 있는 것인가? 이분이 예수를 알고 싶어서 신학교를 갔어요. 그래서 이분을 만나서 간증을 들었는데 저도 복음을 증거하는 현장 속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여러분 귀신질환이나 원죄로 온 질병들은 예수 영접해도 사실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현장에서 간질도 낫고요. 역사가 사실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다고.. 예수 십자가 사건 자체는 우리 죄 문제 뿐만 아니라 죄로 찾아온 인생 모든 저주, 재앙, 질병까지 다 끝낸 것입니다. 법적으로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8장 17절에서는 이 말씀을 인용하여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망할 운명, 저주 재앙을 십자가상에서 법적으로 다 끝낸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무슨 평안인가요? 하나님과의 평안이에요. 우리는 죄로 인하여서 하나님과 원수되었어요. 이 관계를 뭐로 회복했다고요? 다시금 하나님을 만나는, 이 회복하는 사건 자체가 구약시대에 제사 가운데서 바로 화목제가 있어요. 다른 속죄제나 속건제, 번제를 드리면서 함께 늘 드리는 제사가 바로 화목제를 드립니다. 누구와 화목하는 것이죠? 그래서 바로 그분이 뭐가 되셨다고요?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뭐가 회복 되지요? 내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는.. 이 놀라운 사건 자체가 예수 영접할 때 일어나는 사건이 되는 겁니다. 더 이상 나는 마귀의 종이 아니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바로 그 신분..
제가 오늘 시편 23편을 선택한 것은 바로 하나님 우리를 뭐로 바꿔주는 겁니까? 예수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내 인생을 바로 그 분이 책임지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러분 뭔가 부족한가요? 못 누려서 그렇습니다.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어디로?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무엇 때문에? 자기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당신이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당신 이름에, 그 이름으로 맹세하고 나를 뭐 하시겠다? 의의 길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우리가 지금 기도할 때 흑암이 결박당하고 여러분 가정의 문제가 예수께 기도할 때 다 결박되는 겁니다. 천사가 동원되고. 여러분이 망할 수 없는 신분으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손에서 나를 빼앗아갈 자가 없어요. 이게 내 신분이에요. 이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만드시기 위해서 그분이 뭐 하셨다고요? 십자가 부활을 완성하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3.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러나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제가 오늘 전한 이 복음을 이 엄청난 비밀을 제자들이 한 사람도 제대로 깨닫지 못했어요. 근데 오늘 본문에 보면 그 말씀을 뭐 했다고요? 감추었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왜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고 왜 제자들 이 말씀이 감춰졌을까요? 예수님이 오늘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사실 말씀하셨어요.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들으신 이후에도 내가 십자가를 질 것이라고 말씀하셨고요. 또 변화산상 사건 이후에도 또다시 말씀하셨어요. 내가 십자가를 질 것이라고. 그때 그 말씀을 듣고도 제자들은 매우 근심하더라. 또 마가복음 9장 32절을 보면 제자들이 깨닫지도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왜 그럴까요? 제자들이 지금 뭘 모르고 있는 것인가요? 메시아로 오신 그리스도가 왜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것인지. 왜 부활하셔야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제자들이 모르는 겁니다. 이유를. 한마디로 복음 이해가 안 된 것이에요.
인간의 근본 문제,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다는 오직 십자가 사건 이외에는 해답이 없다는 사실 자체를 이게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 십자가 사건이 믿어집니까? 여러분 예수님 보셨어요? 십자가 달릴 때 여러분들이 그 옆에 계셔 보셨어요? 우린 못 봤어요. 아니 그분이 내 죄를 대신해 죽으신다? 이게 믿어져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 시간 이 사실 자체가 내가 믿음으로 믿어진다면 사실 내 인생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제자들은 이것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가장 큰 축복이라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이게 믿어지는 참된 복음 이해가 되지는 것. 복음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었구나! 이 사실 자체가 정말 깨달아지게 되면 그걸로 사실 끝나는 겁니다. 그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 있잖아요.
우리 인간이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멸망 속에 빠지게 되었을 때 사단은 우리에게 거짓 해답을 우리에게 던져요. 그것이 우리가 그동안에 많이 들었던 틀린 해답을 줍니다. 창세기 3장 4-5절에서 처음부터 우리 속였어요. 네가 선악을 분별하면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거야. 하나님 없어도 살 수 있는 거야. 속아요. 예수 믿든 안 믿든 거의가 여기 다 속아요. 내가 열심히 하면, 내가 돈 벌면, 내가 성공하면,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하나님보다 뭘 쳐다보고 있죠? 성공을 바라보고 살아가요. 누가요? 신자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고요. 뭐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복음이 이해되지 않아서. 부자 되고 성공했는데 인생의 재앙과 실패가 재난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사단이 또 속여서 우상숭배하게 만들고 점치고 굿하고 귀신을 찬양하도록 만들어요. 가짜 하나님을 만들어서 여기에 해답이 있다고..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종교의 출발은 사기 당한 것이에요. 이 속에 다 빠져있는 것이라고요. 왜 이스라엘 민족들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 되었나요? 이것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에요. 이 복음이..
유대교가 놓쳤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놓친 것인가? 원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요. 사단이 속인 것이죠. 모든 종교의 공통점입니다. 원죄를 몰라요. 그래서 뭐만 강조하죠? 자범죄만 강조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착하게 살고 의롭게 살면은 구원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이죠. 이것이 그대로 유대인에게도 그대로 심어진 것이에요. 내가 율법을 행하면은, 내가 십일조 헌금내고 열심히 교회에 충성, 헌신, 봉사 하면은 내가 선을 많이 베풀면.. 이것이 구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완전히 사단에게 사기 당한 것이에요. 왜 그것이 온 것인지 압니까? 원죄를 모르니까요. 이것을 모르니까 뭐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죠? 왜 십자가 사건이 필요한 것인지, 이 자체를 모르는 것이에요. 이것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란 말이에요.
오늘 메시지의 결론은 참좋은 교회의 성도들까지도 그동안에 수없이 예수는 그리스도다, 모든 문제의 해답이요 해결자이다라고 듣고서도 사단이 준 그 틀린 해답, 망한 해답, 다른 해답에 여전히 속고서 누구를 안 찾죠? 그리스도 언약을 안 잡아요. 여러분들이 왜 기도를 안 하죠? 안 믿어지니까.. 한마디로 복음 이해가 안되어지면 사실 기도가 안돼요. 진정으로 복음 이해가 되면은 참 기도가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이에요. 제자들이 언제 깨닫죠? 예수 십자가 사건과 부활하신 이우에 제자들이 아하!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그 때에 생각나는 것이에요. 이래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구나, 이래서 부활을 하셨구나,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셨구나,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는 것이로구나.. 그때부터 참 응답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거든요.
저는 오늘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메시지를 듣는 중에 여러분들의 마음에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아.. 그렇구나 그 예수가 그리스도로구나.. 그 예수가 지금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분이 해결하셨구나.. 그 언약만 잡으면 되겠구나.. 이것이 내 마음속에 와야 돼요. 그러면 어느 순간에 여러분들의 인생이 그때부터 달라지는 것이에요. 그 때에 여러분들에게 뭐가 일어나는 것인가? 이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되는 것이로구나.. 이 믿음이 생기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후예배 시간에는 이것과 연속해서 어떻게 이 복음을 누릴 것인가 하는 부분을 다시 연결해서 말씀 드리겠는데, 여러분들이 예수가 정말 그리스도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다.. 이 사실이 믿어지게 되면은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 것인가? 바로 마태복음 8장 1절 이하에 나왔던 문둥병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문둥병이 치유함을 받고 9장에서 혈루병 걸린 여인이 예수님 만나서 회복되는 것처럼, 뭐만 믿으면? 예수가 정말 그리스도가 맞구나 이것을 믿고 도전하는 그 순간에 사실은 여러분들의 가정의 문제가 다 끝나는 겁니다. 그 복음을 뭐하라고? 믿으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확신을 갖는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이 한시간에 믿게 하여 주옵소서. 왜 그분이 십자가를 지셨나요? 모든 원인은 하나님을 떠난 것인데 왜 떠나게 되었나요? 죄 때문에.. 그 죄의 결과로 우리는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근본적인 중심에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님은 십자가 부활로 완성하시고 죄로 찾아온 모든 저주, 재앙, 실패를 다 끝내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사단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서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면서 올바른 복음이 이해가 되어지고 그 언약 잡고 정말 기도하여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고 그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우리 성도들의 삶이 되도록 주님이 저희들을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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