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의 배뇨 장애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말 그대로 전립선이 어떤 원인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변 배설에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우리들 몸은 전립선비대 등 년식이 더 해감에 따라 찾아 드는 자연 현상들이 많습니다.
이는 걱정 거리가 될 수 없는데도 무슨 큰 병인양 호도하여 사람들을 불안으로 몰아 갑니다.
심지어 어떤 양심 팔아먹은 의사들은 전림선암으로 발전한다고 으름장을 떨기도 한답니다.
하긴 길 거리에 내 걸린 간판들을 보십시오.
한집 건너 병원이니 그 곳 병원경영 개선에 한몫 해야 국민된 도리일 수도 있겠지요.
미카엘회장이 비료기과의원에서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 받아 약을 복용타가 결단성 있게
약을 중단한건 참 잘한 일입니다.
그 약들은 치료제가 아니고 증상을 잠시 멈추게할 뿐입니다.
약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미카엘은 비만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달림꾼입니다.
식생활에서는 육류를 즐기지 않습니다.
미카엘은 해장국을 먹을 때에도 국물에 떠 있는 기름기를 걷어 냅니다.
걱정 없습니다.
단 한 가지 염려가 있습니다.
미카엘은 풀을 고집 무리한 달리기를 즐기는 편입니다.
운동량을 조금 줄이면 좋겠습니다.
무리하지 않게 살살 달리며 전립선 불편을 끼고 잘 다스리며 살아야 합니다.
옥수수수염 질경이 호박씨 등 이료를 돕는 식물요법은 권장할 만합니다.
약물(남성홀몬차단제 혹은 신경차단제)요법은 신중해야합니다.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하고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몸무게를 빼야 합니다.
사돈 남말 하는 듯하여 할 말 없습니다만 물론 쇠침쟁이도 살을 뺄라꼬 노력중입니다.
지난 사흘동안이나 그 좋아하는 막걸리 거래를 멈추었습니다.
달리기 보다 더 좋은 예방법 치료법은 없습니다.
비뇨기과 병원 의사들이 지네들에게 영양가 번찍허고 돈 안되는 뜀박질 치료법 고라 줄 것 같습니까?
첫댓글 좋은 정보입니다. 많이 참고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운동하며 전립선비대증과 벗하여 살아가기를 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