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영도초등학교, 영도중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5년 개그콘서트 문화살롱 코너를 통해
신고은과 함께 데뷔하였다.
2007년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 《Misty Rain》을 솔로데뷔했다.
KBS 20기 공채 개그맨 윤형빈과 교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윤형빈이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왕비호역할로 나오면서
항상 마지막 엔딩부분에서 '국민 요정 정경미 포에버(Forever)'라는 말을 해
화제가 되었다.
이로인해 국민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2013년에는 희극 여배우들의 폐지이후
더이상 개콘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2013년 2월22일에는남자의 자격의 윤형빈과 결혼하였으며
결혼식주례는 이경규가 했었다.
“행복이 가득한 ‘풀하우스’를 만들어서 집안이 ‘힐링’할 수 있는 ‘캠프’를 만들고 ‘붕어빵’ 같은 아이들을 낳아 ‘남자의 자격’을 갖추게 해 이 사회에 이바지 하는 인물이 되어야지 ‘화성인’이 되어선 안 된다”
유행어
- 코피 퐈~ 퐈~(봉숭아학당)
- 아들 아니야!(풀하우스)
- 너희들 자꾸 이러면 이놈아저씨 부를 거야!(풀하우스)
- 안 되겠다 이놈아저씨~~!!(풀하우스)
- 올라가서 공부해!!(풀하우스)
- 왜 그래? 승훈아~(풀하우스)
- 저는 더 이상 요정이 아닙니다! 유부녀도 아닙니다! (희극 여배우들)
수상
- 2011 KBS 연예대상 코미디 여자 최우수상
- 2011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맨부문 개그우수상
윤형빈(尹亨彬, 본명 : 윤성호)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리포터이자 격투기선수이다.
본명은 윤성호이지만 선배 개그맨인 윤성호가 있어서
예명인 윤형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KBS 20기 특채 개그맨으로,
2005년 개그 콘서트의 특종! 나불나불 코너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라인 엔터테인먼트다.
KBS 연예가 중계의'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라는 코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하차했고,
봉숭아 학당의 왕비호 역할로 맹활약하고 있다가
2011년 1월 2일(2010년 12월 29일 녹화분)부로 하차했다.
그러다가 2013년 5월19일
살아있네로 복귀를 하게 되었다.
2014년 2월 9일에 로드 FC에 출전하여
1라운드 4분 19초 만에 TKO로 승리하였다.
朴俊亨(박준형)
대한민국의 개그맨이자 개그맨 소속사 갈갈이패밀리의 대표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관악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하여,
2005년 7월 김지혜와 결혼했고
첫째 딸 박주니와 둘째 딸 박혜이가 있다.
- 처음에 불우한 집안 사정을 겪으며
- 아버지의 병원비를 내기위해 온갖 방송의 리포터로 뛰다가
- 개그콘서트에서 이승환, 정종철과 함께
- '갈갈이 삼형제' 라는 코너를 선보이고,
무를 앞니로 가는 '갈갈이' 캐릭터는
전국을 뒤집을 정도로 대 인기를 끌었다.
박준형의 과거의 힘든 생활은
'TV 동화 행복한 세상' 에서 한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다.
계속 승승장구하던 박준형은
2003년에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는데,
지금까지의 수상자들은
대부분이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처럼
버라이어티 진행자였던 것에 반해
수상자 중 유일하게 개그만으로 연예대상을 받은 연예인이다.
그 후, MC로서의 활동도 하고
서울종합예술학교의 개그/MC과의 교수를 맡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계속 개그콘서트를 떠나지 않고
'우비 삼남매',
'마빡이',
'사랑의 가족',
'까다로운 변선생',
'패션 7080' 등의 무수한 히트 코너에 출연하고,
개그콘서트 내에서도 가장 존경받는 대 선배로 자리매김한다.
그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코너는
셀수없을 정도로많은데
그 중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코너는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사랑의 가족,
골목대장 마빡이 이고
단일 개그맨의 최우수작품상 수상횟수도
그의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있다.
그가 그리 많은 코너를 히트 시킬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가 개발한
"대학로 극장시스템"에서 찾을수 있는데
방송을 위한 개그를
미리 소극장에서 실험해보고
첨삭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형식이었다.
훗날 이 시스템은 많은 개콘후배들에게도 도움을 주었고
또 다른 공개코미디 "웃찾사" 가 발전하는데도 크게 일조한다.
그러나 그는 콤비였던 정종철이
당시 개콘피디와의 불화로 출연정지를 당하게되고
3개월뒤 개그콘서트를 떠나게되자
동생을 혼자 보낼수는없다며 새로운 도전을 감행.
2009년 정종철, 오지헌과 함께 개그콘서트를 떠나
MBC 문화방송 개그야, 하땅사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2011년에는 SBS의 신설 개그프로그램인 개그 투나잇에서
강성범과 함께 공동 MC 역할을 맡아
소위 개콘이 아닌 다른 방송의 코미디를 살리기위해 노력한다 .
2012년
코미디빅리그로 다시 둥지를 옮기고
새로운 개그실험을 하고 있는그는
현재 공개방송 코미디를 하고있는 모든 개그맨중 유일하게
방송삼사 코미디를 다 경험한 개그맨이고
동기이자 절친인 개그맨 박성호와 함께 공개코미디 서열 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