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SK는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요즘처럼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클 경우 파티션 작업은 필수이다.
예를들어 내 컴퓨터의 하드가 40GB라면 40G를 통째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반을 쪼게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통째로 사용시에 갑작스러운 윈도우 포멧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날릴 수 있기때문이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XP를 설치시에도 파티션 작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개념을 배우려면
FDISK를 배워두는 것을 추천한다.
(※ 현재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파티션을 새로 나눌 때는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므로 백업을 해 두어야 한다.)
FDISK 들어가기 (준비물 : win98 CD)
부팅순서가 CD-ROM이 먼저인지 HDD(하드디스크)가 먼지인지 확인한다. HDD가 먼저이면 윈도우를 CD-ROM에 넣어도
도스창을 띄울 수가 없다. 부팅순서를 바꾸기위해 CMOS(시모스)에 들어가자. CMOS에 들어가려면 컴퓨터 초기화면에서
Del키를 다다다닥....눌러야한다.
CMOS의 화면은 컴퓨터 마다 다 다르다. 영어로 되어 있다고 긴장하지 말자. 알고보면 별거 없다.
화면이 다르긴 하겠지만 Boot라는 영문은 같으므로 이곳저곳 둘러보면 다 있다. 찬찬히 찾아보자.
Boot 순서에 관련된 화면을 찾았으면 위에서 보듯이 부트 순서를 +키를 이용해서 CD-Rom을 하드디스크 보다
위로 올린다.
부팅 순서를 바꿨으면 Esc키를 눌러 저장을 한 후 종료, 재부팅을 하자.
자, 이제 Windows 98 시디를 넣고 기다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2번을 선택 후에 엔터를 친다.
1번을 선택 후에 엔터를 친다.
위의 화면을 잘 읽어보면 윈도우 설치는 엔터, 종료를 하려면 F3을 누르라고 써있다. 우리는 FDISK를 할 것이기 때문에
F3키를 두번 눌러서 깜장화면(도스 프롬프트창)으로 나간다.
위 화면이 나와야 드디어 FDISK로 들어갈 수 있다. FDISK를 실행하기위해서는 FDISK파일이 있는 위치에서 명령어를
쳐야한다. 따라서 FDISK가 있는 위치가 어디다? 그렇다. D:\win98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위 화면을 쭉쭉 읽어보면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당연히 Y를 쳐야함을 알 수 있다.
위 화면이 나왔다면 제대로 온것이다. 메인메뉴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분할영역(파티션) 또는 논리 DOS 드라이브 지정" - 이곳에서 파티션을 나눈다.
2. "실행영역 지정" - 메뉴1에서 파티션을 나눴다면 어느 파티션에 윈도우를 실행할지 정하는 메뉴다.
3. "분할영역 또는 논리 DOS 드라이브 삭제" - 파티션을 삭제하는 메뉴이다.
4. "분할영역(파티션) 정보 표시" - 말 그대로다. 현재 내 하드디스크가 어떠한 상태인지 볼 수 있는 메뉴이다.
내 하드디스크가 지금 상태가 어떠한지 모른다면 위 메뉴에서 4번으로 들어가보자.
4번을 선택했는데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면 하드디스크가 포멧이 되어있던가 파티션(분할영역)을 다 삭제된 상태이다.
4번을 눌렸는데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면 해당PC는
분할영역이 1개(C드라이브)
상태는 A(엑티브:실행영역으로 지정이 됨)로 윈도우를 설치할 준비가 되어있고
종류는 기본DOS영역이며
디스크 이름은 없고
용량은 8GB정도에
시스템은 FAT32로 포멧이 되어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100%를 통짜로 사용함을 알 수 있다.
현재 하드가 파티션이 없다면 Esc를 눌러서
바로 1번(메인메뉴)으로 가면 되겠지만 위와 같은 화면이라면 파티션을 지워야한다.
파티션을 지우려면 Esc를 눌러서 메인메뉴에서 3번을 선택하고 엔터키를 치면 된다.
아래 화면은 위와같은 상황에서의 설명이다.
메인(기본)메뉴에서 3번을 누르면 위와 같은 서브메뉴가 나온다. 우리가 지워야할 파티션은 1번 기본 DOS 분할영역이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현재 컴퓨터에는 100% 통짜로 기본DOS실행 영역으로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2,3,4은 지울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다. 의심이 가면 2,3,4번 한번씩 눌러보자. (돈들어가는 거 아니니 함 해봐도 된다)
아래 화면은 위 메뉴에서 1번을 눌렀을때의 화면이다.
삭제할 기본 분할영역을 선택하십시오에서 1번을 선택 후 엔터
디스크 이름을 입력하세요에서 그냥 엔터(괜히 신경쓴다고 이름을 적는다면 매우 곤란하다 -_-;;)
맞습니까에서 Y(맞다)를 누르고 엔터
위 과정을 거치고 Esc를 눌러 메인메뉴로 가보자. 메인메뉴에서 4번을 눌러보면 기존에 존재하던 파티션이 싹다
지워져서 "지정된 분할영역이 없습니다." 하고 뜰것이다.
자 이제 논밭 다 갈아어펐으니 다시 하드디스크를 정리해보자.(파티션을 나눠보자)
파티션을 나누려면 메인메뉴 1번을 선택하면 된다. 아직도 메인메뉴로 돌아가는 것을 모르신다면...
덜덜덜 처음부터 다시 읽자 -_-;; (이정도 했으면 필이 올것이다. Esc 누르면 이전단계로 가는것을....그렇다고
Esc키를 마구 누르면 Fdisk 밖으로 나가버린다. 머 나갔다고 긴장은 말고 다시 Fdisk 명령어를 치면 메인으로 온다.)
파티션을 나누기 위해 메인메뉴에서 1번을 눌렀다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온다.
위 메뉴 1,2,3번에서 당연히 먼저 선택할 것은 1번. 기본 DOS 분할영역 지정이다.
(스타크레프트를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커멘드센터(기본)를 띄워서 확장부터 하는 유저가 있으려나????)
기본 분할영역(주 파티션)을 전체로 하냐고 물어보는데 Y를 누른다면 더이상 설명은 필자도 힘들다. 덜덜덜;;;
우리는 파티션을 나누기 우해 이곳으로 왔음으로 N를 누르고 엔터를 친다.
위 8189MB(약 8G)에서 얼마만큼을 띠어서 윈도우를 설치할 공간으로 할지 묻는 것이다.
위 화면은 설명을 버츄얼머신을 돌리다보니 용량이 8G밖에 안되지만 따라하시는 분들은 10000은 넘으리라 본다.
암튼, 위 8189에서 5000을 적어보자. (보고 하는 분들은 알아서들 나누세요)
8189에서 5000만큼 했더니 전체 공간의 61%를 기본 DOS 분할영역으로 됐음을 알 수 있다.
그럼 나머지 39%는????
그냥 두워도 되고 확장DOS분할영역으로 지정해도 된다. 멀티(확장) 뛰는것까지 설명 안겠다. ^^;;
그냥 두게되면 나머지 부분은 윈도우를 설치하더라도 화면에 안나온다 -_-;;
다만 윈도우98을 다 설치하고 추가로 윈도우2000이상 버전이라도 설치한다면
그냥 두워도 상관이 없다. 윈도우2000이상 버전이라면 똑똑해서 윈도우가 알아서한다.
(※ 현재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파티션을 새로 나눌 때는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므로 백업을 해 두어야 한다.)
FDISK 들어가기 (준비물 : win98 CD)
부팅순서가 CD-ROM이 먼저인지 HDD(하드디스크)가 먼지인지 확인한다. HDD가 먼저이면 윈도우를 CD-ROM에 넣어도
도스창을 띄울 수가 없다. 부팅순서를 바꾸기위해 CMOS(시모스)에 들어가자. CMOS에 들어가려면 컴퓨터 초기화면에서
Del키를 다다다닥....눌러야한다.
CMOS의 화면은 컴퓨터 마다 다 다르다. 영어로 되어 있다고 긴장하지 말자. 알고보면 별거 없다.
화면이 다르긴 하겠지만 Boot라는 영문은 같으므로 이곳저곳 둘러보면 다 있다. 찬찬히 찾아보자.
Boot 순서에 관련된 화면을 찾았으면 위에서 보듯이 부트 순서를 +키를 이용해서 CD-Rom을 하드디스크 보다
위로 올린다.
부팅 순서를 바꿨으면 Esc키를 눌러 저장을 한 후 종료, 재부팅을 하자.
자, 이제 Windows 98 시디를 넣고 기다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2번을 선택 후에 엔터를 친다.
1번을 선택 후에 엔터를 친다.
바로 메인메뉴의 2번 실행역역 지정이다.
(위 화면을 잘 보면 상태에 아무런 표시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실행역역을 지정하면 상태에 'A'고 표시된다)
실행영역 지정은 메인메뉴에서 2번을 선택한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1번을 누르고 엔터를 누르자. 엔터를 치면 아래와 같이 상태에 엑티브(A)표시가 생긴다.
여기까지 했다면 하드디스크를 2개로 나눴을 것이며, 윈도우98설치 준비 완료가 된 것이다.
문론 남은 분할영역(39%)에 XP등을 설치 하지 않고 윈도우98만 사용한다면 확장DOS영역도 만들어 주는 센스~~~
계속 진행하실분은 Esc키를 마구 눌러서 도스프롬프트 창으로 나가서 컴퓨터 재부팅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