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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책은
깨부수는 맛이 있지요 !
혼자서는 힘들어요. 함께하면 가능해요♥
| 2026년 책풍경 독서동아리 운영일지 | |||
| 일 시 | 2026년 6월 18일 목요일 (19:00~21:00 ) | 장 소 | 김해도서관 |
| 참여 인원 | 총9명 (남자:3명/여자:6명) 애몽, 바신, 바다맘, 클로버, 사하라, 시카, 강빈, 제인, 단비 | ||
| 선정 도서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 ||
| 내 용 | 1. <총균쇠>를 한 문장, 한 단어로 정리한다면? - 바다맘 : 환경의 영향 - 제인 : p.43 역사가 종족마다 다르게 진행된 이유는 환경의 차이 때문이지, 종족 간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다. - 사하라 : 불평등한 발전은 우연, 운 때문이었다. - 시카 : 너희들이 잘 나가는 건 너희의 능력이 아니니 겸손하라. - 바신 : p.43 역사가 종족마다 다르게 진행된 이유는 환경의 차이 때문이지, 종족 간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다. - 애몽 : 농업찬양 2. <총균쇠>는 지리적 조건의 차이를 전제로 문명의 발전 속도의 차이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1) 과거에 번영했던 지역들이 지금은 낙후된 이유는? 2) 미국, 중국 등 지금의 패권 국가들이 강력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된 요인은? 3) 앞으로 주도권을 잡을 지역 또는 국가는? - 바다맘 : 비옥한 초승달지대는 현재 지하자원으로 살아가나, 정권이 불안정하다. 현재 패권국인 미국은 미시시피강으로 농업의 이점이 있고 자원이 풍부하며 이미자국가로서 인구유입이 많다. 중국 역시 많은 인구와 큰 강 유역을 가졌고 국가주도로 집중투자가 이뤄지면서 힘을 갖는다. 향후에는 농업과 제조업보다는 첨단기술을 선도하고 광물을 선점하는 국가가 주도할 것이다. - 사하라 : 낙후의 원인으로 “생태학적 자살”를 설명하는 것에 동의하고 패권국가인 미국과 중국 역시 인구가 많으니, 인구면에서 “자가촉매작용”이 이뤄졌기에 힘을 가지게 됐다. 결핍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 강하게 발전가능하다. 향후에는 식량이 주요한 무기일 것이고, 행정 및 제도가 갖춰져있는 한국이 부상할 것이다. 환경의 중요성 속에서 “물”을 가진 국가가 유리할 것이며 한국은 자연과 인간 동물이 함께 하는 나라이기에 환경이 좋은 국가로 힘을 가질 것이다. - 제인 : 번영했던 지역이 낙후되는 이유는 “연결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곧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고 그러면 혁신이 이뤄질 수 없기에 결국 낙후된다. 미국이 부흥한 이유는 인종의 다양성으로 인해 수용성이 높고 혁신이 빨랐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리적 연결은 안으로의 방향으로 향하기에 세계로의 연결은 낮아, 그러므로 앞으로도 계속 패권을 가질 나라는 미국으로 본다. - 시카 : 시대별로 요구되는 자원이 달라진다. 농업을 위한 토지에서 산업화로 넘어오면서 석탄-기름-희토류-니켈 등 기술개발로 인해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들이 달라진다. 이것들을 많이 가진 나라로 힘이 이동할 것이다. 패권국인 미국과 중국은 자원, 인구, 기술, 문화 모두를 가진 나라이다. 한국은 그들과 비교했을 때 이것을 능가하지 않기에 세계의 주도권을 갖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공통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교류에 있어서 큰 이점인데, 특수함을 가진 한글이 공용어로 사용될 가능성이 낮기에 영향력이 더 커지긴 어렵다. - 애몽 : 통일이 된 대한민국이라면 주도권 잡을 수 있지 않을까?(발제문 4번에서 계속) 3. 선발주자 vs 후발주자(1장 p.80“먼저출발”) 1) 남들보다 먼저 시작하는 게 이득일까? 아님 후발주자가 이득일까? 2) 예로 들 수 있는 대륙이나 국가, 기업, 산업분야는? - 바다맘 :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후발주자로서의 강점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 반도체는 미래를 향해 움직이고 “기술”은 1등만이 의미있는 것이므로 우리나라도 핵심기술에 있어서 선발주자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 - 시카 : 챗GPT, 제미나이 등에서 진정한 우리의 것은? 물리적인 반도체는 생산, 공급하면서 정작 안에 담기는 것은 준비하지 못했다. 이런 나라가 우주개발, 핵개발을? 그러니 패권 국가의 힘에 고개 숙일 수밖에 없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 후발주자의 이점 : 바퀴, 아라비아 숫자 같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은 결국 전 세계가 다 가지게 된다. 그러니 꼭 선발주자일 필요는 없다. - 강빈 : 선발주자는 혁신의 부담이 있으나 후발주자가 들어올 수 없는 영역 또한 존재한다. - 제인 : 무조건 선발주자가 이득이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강한 자만이 살아남고, 물을 가진 곳이 향후에는 유리하지 않을까 4. 한반도 1) 한반도가 가지는 지리적 장점, 단점은? 2) 현재 우리나라의 위상은? 3) 향후는 어떨까? - 바다맘 :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기에 대륙의 관문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자연재해가 적고, 거대 국가가 인접해 있는 것은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고, 개발도상국이던 우리나라의 위상은 이젠 선진국에 들어가는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옛부터 교육을 중시했다. 기술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이 잘 받쳐 줘야하며 그것이 곧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 현재 우리나라는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힘을 갖고 있다. - 강빈 : 지금까지는 지리적 요건은 좋지 않았지만 이제 우리나라는 북극항로의 물류기지 허브로 작용할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 - 사하라 : 우리나라의 장점은 결핍이다. 지리적으로는 적은 인구를 가진 채 많은 인구를 가진 큰 대륙에 붙어있지만, 이는 발전과정에서는 장점으로 작용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위상은 좋은 편이고 향후에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기에 노동력이 필요 없는 사회로 회귀할 것이다. 이에 대비해야 한다. - 제인 : 우리나라의 지리적 장점은 수탈당하고 고난에 처하고 자원도 없는 나라이지만 중국-북한-남한-일본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연합을 이루면 세계를 이끌 수도 있다. - 시카 : 장점은 바다에 둘러 쌓여있다. 하지만 부산항은 싱가폴에 비해 대륙 외곽에 위치해 있기에 그 역할을 다하기 어렵다. 다행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항로가 열리면 그땐 경쟁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주변의 부자나라는 위협적이긴 하지만 우리가 그곳에 수출하기에도 좋은 장점이 있다. - 애몽 : 우리나라는 “착한제도”를 기준으로 OECD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주요국가들 중 중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우리나라는 수도권의 인구과밀로 인해 지역불균형, 교육격차, 경쟁심화, 부동산문제 등의 어려움이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지리적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 두국가론이든 흡수통일이든, 통일이 된다면 북한지역은 대륙과 남한지역은 바다로 연결되어 두배로 넓어진 국토를 바탕으로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가능성이 생긴다. 우리에게 통일만한 대전환의 무기가 있을까? 5. 부제에 빗대어, “우리나라의 운명을 바꿨던 순간”들과 그 동력은 무엇이었나? - 바다맘 : 민주화운동 - 제인 : 결핍과 고난 - 사하라 : 환경 - 강빈 : 계엄 - 시카 : 맨해튼 프로젝트 - 애몽 : 단결 : 독립운동(뺏긴 것을 되찾는 경험), 산업화(단기간에 달성한 경험), 민주화운동(없던 것을 싸워서라도 쟁취), IMF극복(어려울수록 뭉치는 경험), 2002년월드컵(에너지가 폭팔하는 경험) 6. 그 외의 질문들 - 비전공자가 쓴 <총균쇠>, 전공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일반 독자로서 우리는 비전공자의 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 패권의 기준은 무엇인가? 제도(민주주의)? 문화? 경제? - 아시아가 중동아시아와 함께 묶일 수 있는가? | ||
| 기타 사항 | 7월부터 첫째주, 셋째주는 김해도서관, 마지막주는 덕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 ||
| 다음 일정 | ◎ 날 짜 : 2025년 6월 25일 ◎ 토론 도서 : 주제 사라마구 <눈먼자들의 도시> | ||

첫댓글
독서회의 큰 장점은 벽돌책이라도 함께라면 읽을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