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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질문과 답변 왜 이럴까요?
두기 추천 0 조회 132 11.02.21 18: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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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1 21:42

    첫댓글 저는 한번도 간장 쓴맛을 경험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답변이 궁합니다.
    그럼 된장맛은 어떠세요?

  • 작성자 11.02.21 22:50

    된장맛도 별로입니다. 아파트라서 그런가 합니다. 이웃에게 배운대로 북어 두마리 거꾸로 꽂아두어서 살이 녹으면서 맛이 조금 나아진걸로 걍 먹습니다.

  • 11.02.21 22:22

    혹시 소금이 의심 스럽네요
    어느 해 인가 동네 구멍가게서 산 소금으로 김장도 하고 간장도 담고 했는데...
    장맛도,김장맛도..씀쓰름 하며 맛도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 이후로 소금은 절대로 맏음이 가는것으로 구입해요

  • 작성자 11.02.21 22:51

    많은 분들이 소금을 강력한 용의자로 보더군요.. 근데.. 간수도 잘 뺐는데.. 소금의 고향을 알 길이 있어야죠..

  • 11.02.22 03:59

    아마도 소금이 범인인것 같습니다. 2년전 소금이 싸다고 뜨내기 장사꾼들에게 구입해서 김장하신 동네 몇집에서 김장이 쓰다고 못 먹고 버리시더라구요.

  • 작성자 11.02.22 18:03

    동네 구멍가게에서 샀는데 이 지경이네요

  • 11.02.22 06:04

    맞아요..소금이 주범일거에요.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이십삼년동안 아무탈없이 잘 담가먹거든요.

  • 작성자 11.02.22 18:04

    아무래도 소금이 주범이라고 심증이 가네요..

  • 11.02.22 18:38

    소금의 간수가 덜 빠진 상태에서 사용하면 쓴맛이 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보통 항아리 바닥에 신문지를 접어넣고 소금을 부어 2년정도 묵혔다가 바싹 말라 고슬고슬한 상태가 된 후 사용하곤 합니다.

  • 작성자 11.02.22 18:04

    소금 저장 방법 배우네요..

  • 11.02.22 23:45

    원인은 소금일듯하구요...
    쓴맛을 경험한적은 없지만.. 넘 짜게 된 간장은
    디포리로 육수를 내어 간장과 함께 끓여 해결한적이 있는데..
    걍.. 제 생각엔.. 디포리나 육수용멸치에 대파.양파등을 함께 넣어 육수를 낸뒤
    섞어서 끓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예요..
    취향에 따라 마른고추+대추두 함께 넣구 감초두 양에 따라(양이 많을시 한줌정도.. 적으면 서너개) 조절하시어 넣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갠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요..

  • 작성자 11.02.23 22:12

    아.. 그렇게 하면, 맛이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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