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통일미래연대회장이며 전 인민해방전선국장인 탈북자 최현준씨의 인터뷰 제2부 - 탈북 스토리, 남한 정책 등 . 뉴스매거진
2012년 6월 20일 방송
2008년에 북한을 떠남. 고위층에 계셨던 아버지가 김정일의 스캔들을 비난한 것으로 탄광에 보내져 죽었다. 그래서 부부가 먼저 도피하고 후에 자녀들을 데려왔다.
대사관에 못 돌어가고 산속에 숨어 몇달을 숨었다. 독약을 품고, 고추가루 폭탄을 품고 제 3세계를 거쳐 그곳에서 11개월 머물고 대한민국으로 왔다. 아이들은 2년 간 2달마다 북한에서 장소를 옮겨 숨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한국의 발전에 놀랐다.
북한에서 온 사람들의 한국에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떻게 통일되는 것이 좋을까 충격을 줄이기 위한 점진적 통일을 제안한다.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수가 이미 2만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한국 사회에서 탈북자는 더 이상 '소수의 귀순자' 로만 볼 수 없으며, 이들을 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품고, 주요한
인적자원으로 대해야 할 때 입니다.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가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열린북한방송'은 우리
사회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가지고 있는 편견을 해소하고자 기획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했던 탈북자 개개인의 삶을 통해 '우리 안의 탈북자 사회'를 들여다보고 그들과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봅니다
진행: 김희영 (KBS 아나운서)
출연: 박성진 (대한민국 제1호 소해금 연주자)
진행: 김희영(KBS 아나운서)
출연: 박성진(대한민국 제1호 소해금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