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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센티널 (GUNDAM SENTINAL)
[건담 센티널 (GUNDAM SENTINAL) 은 1989년 일본의 모형잡지사의 모델그래픽스사가 건담의 사이드스토리로 제작한 기획물이다. 사진은 센티널속의 주인공 기체로 활약하는 EX-S 건담의 모습]
1 개요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 반다이/선라이즈에 판권이 없는 '유일한 건담'. 정식 명칭은 GUNDAM SENTINAL 이라고 한다.
[GUNDAM SENTINAL 는 기존의 건담씨리즈물과는 다른 화려인 그래픽과 리얼 메카닉 디자인이 특징으로 메카닉 디자인에는 천재 디자이너로 불리는 카토키하지메 씨가 참가하여 그린 첫 데뷰작이기도 하다] 일본의 디자인 회사인 모델 그래픽스가 반다이에서 발주받은 프로젝트[1]에서 나온 작품으로 기동전사 Z건담과 기동전사 건담 ZZ 사이에 존재하는 외전이다. 그 때문에 등장 MS들은 Z, ZZ에도 등장한 녀석들이고 주역은 Z건담과 ZZ건담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Z계획의 파생형으로 나오며, Z플러스 또한 이 작품이 첫 데뷔작이다. 또한 카토키 하지메, 즉 각선생의 로봇 업계 데뷔작으로도 유명. 스토리라인은 Z건담의 막판, 즉 자미토프 하이만 암살. 팝티머스 시로코가 수박바 어택에 사망. 크와트로 바지나는 은둔. 카미유 비단은 시로코의 정신공격에 폐인화[2] 때부터 시작된다.
[센티널의 시기는 제타건담과 더블제타 사이의 이야기로 이들 세계와는 다른 사이드스토리에 해당된다] 처음에는 출세지향적인 함대사령관에 깡패나 다름없는 파일럿 일당이 모인, 그야말로 오합지졸에 불과한 주인공 일행이었지만 전투를 계속해가면서 많은 고뇌를 넘어서면서 '한 사람몫의 군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꽤나 감동적이다. 이런 성장 드라마와 함께 Z와 ZZ사이의 공백을 메워주는 건담 월드의 설정, 풍부한 MS설정집, SF 전쟁소설로서의 요소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등 상당히 훌륭한 작품. 그러나.
[센터널의 장점은 기존의 건담 스토리라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한결더 리얼한 영상과 설정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기존의 건담팀과는 다른 완벽한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합류하여 만들어낸 또하나의 수작으로 불리운다.. 여기에는 리얼한 설정으로 정평이 난 건담과는 또 다른 현재의 다양한 군문화나 설정등이 추가되어 한결더 완성도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 하게되었다]
[특히 센티널의 특징중 하나는 리파인 디자인으로.. 이는 기존의 건담의 등장 메카닉을 재해석 하여 새롭게 그려낸것으로 여기에는 천재 디자이너로 불리는 카토키하지메 라는 걸출한 실력의 디자이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사진은 극중 지원포격용 기체로 사용되는 FAZZ 로 이는 더블제타의 시험기체로 보면된다. 외형적으로는 더블제트의 풀아머와 비슷하지만 대부분 무장이 데이타를 얻기위한 더미이고 장갑 재질역시 더블재타와 다르다]
[극중 히어로 기체인 S건담은 더블제타와 비슷한 3단 분리합체 (순전히 제품을 팔아먹기 위한 반다이의 요구 때문이다)를 하지만 독특한 라인을 가진 기체로 디자인 되었으며 상당히 세련되지만 기존 건담하고는 이질적인 외형을 하고 있다]
[특히 극중 대량으로 등장하는 기체로는 제타건담의 양산형 모델린 제타플러스 타입이 여럿 등장하는데 이는 제타건담..> 제타플러스..> 리가즈로 이어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기체들이다]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에서 2011년 11월 15일에 정발예정! 2 작품 외 이야기 ¶제4차 슈퍼로봇대전의 삽질이 계기가 되어 로봇대전에서는 영원히 못 볼 작품이 되어버렸다. 원래는 모델 그래픽스와 반프레스토가 정식계약도 맺었고, 모델 그래픽스 쪽에서 S건담은 물론 주인공인 료우 루츠까지 출연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반프레스토 측은 계약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일방적으로 S건담을 참전시켜 버렸고 이에 모델 그래픽스가 격노함에 따라 센티넬의 판권이 반프레한테 가는 일은 영원히 없어졌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때 반프레가 좀 제정신이 아니었던 듯. 대접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주역 건담을 단지 DC 잔당(노병의 만가. 여기서 란바 랄, 하몬 랄 등 1년전쟁 중년남녀사망. 카츠로 사라 설득)의 보급품을 전투 후 털다가 발견해서 건 탱크를 개조해서[3] S건담으로 만든다. 진짜 뜬금없는 출연이다. 이후 포우를 버리는 루트로 가면 로자미아가 EX-S 건담을 들고 온다. 그런데다가 S건담 상태에서 G크루저로 변신하는 원작 파괴까지…(G크루저는 Ex-S때만 가능하다).
[극중 히어로의 기체인 S-건담의 장강강화형인 EX모델 천재 디저이너로 불리는 카토키하지메가 아니면 그려낼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기체로 극중에서는 제타건담과 더블제타의 중간정도 특징을 가진 기체로 묘샤중 더블제타 하고는 개발배경이 다른 형제기라 할수 있다 더블제타와는 달리 풀아머 모델인 EX 상태에서도 완벽한 도킹과 합체 변형이 가능하다. 200년도 중반 반다이에서 궁극의 MG 모델로 출시중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게다가 선라이즈 쪽에서도 센티넬 스탭과 역습의 샤아 스탭들 사이에 불화가 빚어져, Z플러스의 최종형이자 리 가지의 바로 앞으로 되어있는 Z플러스 E형은 설정화가 없다고 한다. 우연인지 뭔지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도 갈수록 시나리오 자체가 없고 기체만 나온다거나, 캐릭터들이 까메오 비슷하게 등장하는 등 묘하게 찬밥신세가 되어간다. 최대 볼륨을 자랑했던 G제네레이션 F에 등장한 이후로는 료 루츠와 Ex-S 건담만 나오거나, '우주세기가 집대성'이라는 모토에 2000년 이후 등장한 대부분의 우주세기 외전이 시나리오를 갖고 참전한 스피릿츠에도 시나리오가 실리지 않는 안습행보를 걷고 있다(…).
[카토키하지메의 디자인은 직선위주의 시원하면서도 하나하나 세밀한 재현을 주특기로 하는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남성미가 넘치는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건담 디자인을 말할때 카토키의 등장의 기준으로 그가 디자인한 기체와 아닌기체로 나뉘는 건담계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디자이너가 바로 카토키하지메 이다 이는 모델그래픽스 시절 20대의 청년 디자이너로 데뷔 현재는 반다이의 주요 제품의 디자인을 도맡아 할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 바로 카토키 하지메로 각을 중요시하는 그의 디자인스타일을 일컬어 국내에서는 각도기 선생으로로 불리우고 있다] 프라모델 쪽은 디자인 회사인 모델 그래픽스와 각선생의 손을 거친 로봇들답게 꽤 멋진 모습을 보이며 잘 팔리지만 S 건담의 경우 가동률이, Ex-S 건담의 경우 그 엄청난 덩치로 인해 잘 자빠진다(…)는 점 때문에 불만이 높다. 그래서 나중에 PG용으로 두고두고 우려먹게 되는 스탠드 파츠 부속. 참고로 아무로 레이가 카라바에서 Z플러스 부대장으로 활약했다는 설정은 센티넬의 설정. 그런데 그린 다이버 이후로 이 설정도 미묘해지기 시작했다.[4]
[센티널에서 이루어낸 값진설정(?)중 하나는 제타건담에서 지구로 내려앉은 1년전쟁의 영웅 아무로레이를 재탄생시킨 것으로 사진상의 기체는 센터널의 설정중 에우고의 지구협력조직인 카라바에서 파이롯으로 활동하는 그의 기체인 제타플러스의 고기동 타입인 블루허밍을 재현한것이다. 이는 센티널에서 설정으로 삼았지만 내내 무시되다 최근 반다이의 이볼브 씨리즈에 등장 정식 설정으로 인정받는 분위기이다 이처럼 센티널은 건담월드에 있어 영향을 주는 여러설정의 모태가 된 설정이 고루 등장하는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4.2 티탄즈 - 뉴 디사이즈 ¶---- [1] ZZ가 끝난 후, 프라모델 라인업이 비기에...[2] 단 극장판에선 그냥 정상. 이걸로 네오지온은 꿈도 희망도 없다. [3] 정확히는 건탱크의 코어블럭 시스템을 뜯어내서 이식. [4] 현 선라이즈/소츠 공식 설정 기준은 음성이 있는 작품 한정이다 보니 단순히 소설인 센티널보다 그린 다이버즈가 공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반다이도 이 쪽을 밀고 있고.
출처 엔하키미러 싸이트 http://mirror.enha.kr/wiki/%EA%B1%B4%EB%8B%B4%20%EC%84%BC%ED%8B%B0%EB%84%AC#fn1 |
미국에 스타워즈(StarWars) 가 있다면~ 일본에는 기동전사건담 (機動戦士ガンダム GUNDAM)이 있다!!
지난 1979년 첫 방영이래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끈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은 거대로봇물이 판을 치던 1970년대말 리얼로봇물을 표방하면서 헤성같이 등장한 일본의 로봇 애니입니다.
[1979년 첫 방영이래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끈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은 거대로봇물이 판을 치던 1970년대말 리얼로봇물을 표방하면서 헤성같이 등장한 일본의 로봇 애니로 1979년 일본의 토미노유시요키 감독과 선라이즈 그리고 반다이에 의해 만들어진 에니메이션으로 그 베이스는 1977ㄴ녀 개봉한 조지루카스감독의 스타워즈 (StarWas) Episode4 가 바탕이 되었다 ]
일본의 아니메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기동전사 건담(機動戦士 ガンダム) 이라는 단어는 한번은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이 애니메이션은 1979년 일본의 토미노유시요키 감독과 선라이즈 그리고 반다이에 의해 만들어진 에니메이션으로 1979년 당시에는 별다른 인기를 보이지 않다 뒤늦게 방영 후반에 수많은 팬들의 양산에 성공 그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며 1985년 후속작인 기동전사 Z 건담 편과 1988년 기동전사 건담 ZZ 을 그리고 1988년 기동전사 건담 샤아의 역습(극장판) 까이 이르기까지 흔히 말하는 우주세기 건담편의 종지부를 찍은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건담 씨리즈를 양산해내며 현재까지도 롱런중에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아이콘과 같은 존재 입니다.
[기동전사 건담(機動戦士 ガンダム) 은 개봉당시인 1979년 당시에는 별다른 인기를 보이지 않다 뒤늦게 후반에 수많은 팬들을 양산하는데 성공!! 그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며 1985년 후속작인 기동전사 Z 건담 편과 1988년 기동전사 건담 ZZ 을 그리고 1988년 기동전사 건담 샤아의 역습(극장판) 까이 이르기까지 흔히 말하는 우주세기 건담편의 종지부를 찍은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건담 씨리즈를 양산해내며 현재까지도 롱런중에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아이콘과 같은 존재 이다.]
[1987년 제타건담의 후속작으로 방영된 더블제타는 현재에도 논란이 많은 작품으로, 주인공들이 다 죽어나빠지는 기존의 끝이 어두웠던 건담들에 비해 소년소녀들이 등장하고 심지어 애들 만화에서나 봄직한 3단 합제 분리를 하는 건담등장등... 밝은 명랑애니로 계획되었으나.. 반응은 영시쿵등... 결국 끝에(40회이후) 가서는 다시 진지모드로 돌아갔으나 수많은 건담매니아들의 외면을 받는 작품으로 심지어 기동전사건담..> 제타건담...> 샤아의 역습 만으로 로 충분하다는 왕따 혹은 흑역사로 인정받는 수준에까지 이른다.. 하지만 최근 새로방영된 유니콘건담에 더블제타의 등장기체들이 라파인되어 등장하고 있고 센티널 역시 더블제타와의 거의 동시대를 다루는 내용들이라 막 무시하기는 어쩡쩡한 존재가 바로 더불제타 건담이다]
건담은 1977년 조지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A new hope)이 제작되어 공개되면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게되자 이를 바탕으로 2차대전의 여러 스토리를 적절하게 짜넣어 만든애니로 기존의 거대 로봇이 판을 치는 로봇애니와는 달리 철저하게 실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짜여진 탄탄한 설정과 스토리에 따라 구성된 로봇물로 기존 로봇불미 하나같이 거대하고 (신장 100미터는 기본이고 심지어 400미터의 괴물같은 로봇들도 우습게등장하곤 했다..) 무적의 권선징악적인 결말과 하나같이 똑같은 스토리 라인 (맨날 주인공 기체는 짠 하고 등장 열너게 터지다 나중에 필살시 하나로 반전 적을 물리친다는 똑같은 스토리..) 이였는데 반해 건담은 특별히 선악이 없는 이데올로기적인 차이만 존재하는 주인공등과 그들이 탑승하는 기체는 하나같이 양산형 모델로 무적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치밀하게 잘 짜여진 설정과 스토리로 주로 10~17세의 아동들이 열광하던 기존의 로봇물의 주력팬들대신 20~30대이 열광하는 로봇애니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같은 건담도 하지메가토키가 그린 건담은 틀리다.. 그의 작화에서는 다른 건담 디자인에서 보기힘든 각이 살아있는 장점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웬지 남성답고 더 기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해야할까..?]
여기에 건담의 성공을 이끈 다른 이유로는 바로 반다이라는 든든한 업체의 스폰이 있었기 때문인데..
반다이는 애니상영 초기부터 애니상에 등장하는 각종 메키낙을 당시 최신 기술인 인젝션 금형을 이용한 프라모델로 제작하여 판매함으로써 애니상영과 그 인기를 이용한 제품판매 그리고 회수된 자본으로 다른 건담애니 (가령 TV판 제작후 이를 추려서 극장판을 제작 상영하는식의..) 를 제작하여 다시 인기에 이용하는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본 제품으로도 유명합니다.
[반다이에게 거대한 부와 명성을 잊게한 제품은 역시 1995년경 첫 출시된 마스터그레이드 RX-78 건담으로는 이는 당시로는 생각도 못했던 고품질의 금형기술의 승리였다. 이후 현재까지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MG 씨리즈들이 등장하면서 반다이를 세계 최고의 모형회사로 키워놓게 되었다. 참고로 반다이에서 출시하는 MG한종 판매률이 타미야의 전체 판매률보다 높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건프라의 인기를 하늘을 찌를듯 하다]
일명 건프라 (GUNPLA) 라 불리는 제품들이 바로그것으로 반다이는 만화 제작사인 선라이즈사와 손잡고 이들회사의 든든한 스폰서로 협조하면서 그 인기를 자사의 제품에 판매를 위한 방편으로 적절하게 써먹으며 일시에 세계 모형계의 거대기업으로 급성장하게 됩니다. (참고로 모형계의 그전에 절대지존은 타미야로 알려져 있었지만 1980~90년대 건프라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반다이는 이들 회사의 전체판매량을 합쳐도 반다이사 MG 제품 한개에도 못미친다는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반다이는 거대한 건담 관련 아이템을 구축하며 독창적인 단어인 건프라(GUNPLA )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냈는데 이들이 매해 얻는 매출은 상상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MG 제품 한가지 판매률이 타미야의 전체 매출을 넘어선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1979년 기동전사 건담 TV편을 시작으로 1982년 이를 압축한 총 3편분량의 극장판을 개봉하였으며 이어 1985년에는 후속작인 기동전사 제타건담편(총 50부작)을 방영 건담매니아를 열광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1985년 첫 방영된 후속작인 제타건담편은 현재까지도 어떤 건담작품보다 뛰어난 스토리와 뛰어난 메카닉 디자인 을 자랑하는 수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제타건담의 후속작으로 1987년 더블제타를 준비하던 반다이사는 제타건담의 성공으로 또 다른 보험을 들게되는데 바로 당시 일본의 인기 모형잡지사였던 모델그래픽스사와의 새로운 건담씨리즈 제작이 바로 그것이였습니다.
[센티널은 1988년 제타건담의 성공과 후속작인 더불제타를 준비하는 과정중에 일본의 모형잡지사인 모델그래픽스사에서 일종의 기획물로 시작한 것으로 여기에 거대기업 반다이사가 스폰으로 합류하면서 큰 프로젝트로 성장하게 된다. 반다이가 여기에 뛰어든것은 일종의 보험으로 방영된 더블제타의 반응이 생각외로 별로였고 또 당시 디자인 초안으로 보여진 메카닉적 디자인의 가능성을 높이 친것으로 보인다]
[건담 센티널은 단 한번도 여지껏 동영상으로 만들어진적이 없다 초기 발표도 모델그래픽사 잡지를 통해 매달 조금씩 소설로 발표되었고 여기에 사용된 작례들은 100% 자작으로 제작되어 사진으로 합성되어 실리곤 했다]
[하지만 건담센티널의 설정들은 매우 치밀했는데 특히 카토키하지메라는 신생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등장 메카닉은 파격 그 차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약관 25세의 젊디젋은 청년이 그린 이 메카닉 디자인은 그야말로 파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으로 각과 선을 중시하던 그의 디자인 은 이후 그를 대표하는 스타일로 현재에도 그가 디자인한 메카닉 디자인은 가토키버젼으로 불리면서 큰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건담을 최초로 제작한건 앞서 말했듯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선라이즈사로 반다이는 작은 애니메이션회사에 불과했던 선라이즈사의 가능성을 일찍히 알아보고 스폰서로 합류 기동전사 건담편과 후속작인 제타건담을 성공으로 히트시키며 큰 성공을 이우루었지만 선라이즈사는 고전적인 애니메이션 방식과 디자인을 (대표적인 메니카닉 디자이너로 오오카와라 쿠니오.씨를 기용) 고수하였고 이는 프라모형을 만들어 판매하는 반다이 입장에서는 상업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였습니다.
이에 반다이사는 당시 뛰어난 모형제작실력을 가진 모델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었던 모델그래픽스사와 모종의 계약을 맺게 되는데 선라이즈사와 진행중인 제타건담의 후속작인 더불제타와는 별도로 모델그래픽스사와 짜고 새로운 건담 스토리 즉 사이드스토리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건담 센티널 (GUNDAM SENTINAL) 이라 불리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건담 센티널 (GUNDAM SENTINAL)
건담센티널은 기존의 건담과는 다른 획기적인 메카디자인을 지향했는데 바로 여기에는 천재 디자이너로 불리는 카토키하지메 ( カトキハジメ) 씨가 참가한 작품이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건담센티널을 이야기할때 카토키하지메 씨를 빼놓고는 절대 이야기할수 없는데 이는 기존의 건담의 주요 디자이너였던 오오카와라 쿠니오 선생의 둥근 곡선스타일과는 달리 이즈부치 유타카 선생의 메카닉의 매력을 듬뿍살린 디테일을 중시한 오밀조밀한 재현을 바탕으로 카토키 특유의 직선미가 넘치는 샤프한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기존의 건담속의 메카닉과는 다른 현존하는 무기로서의 디테일을 중시한 디자인을 중시하는것이 바로 카토키하지메 씨의 기체의 특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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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느정도 리얼함을 갖춘 기존의 건담과는 또다른 철저한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취향이 듬뿍 담긴 스토리라인과 철저한 설정으로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잡지의 모델그래픽스의 특별기획으로 매달 조금씩 소개되던 이 내용들은 당시 애니로는 제작되지 않았고 손수 모델러들이 100% 자작으로 만든 기체와 특별촬영을 이용한 작례들은 20녀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와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수준으로 역대 건담 디자인중 항상 상위를 달리는 디자인을 가진 기체들이 모두 이 센티널의 주역들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실력있으면 만들어 봐라.. 우리가 좀 봐줄께 ~" 라고 스폰역활을 했던 반다이도 1980년대 나온 1/144 제품들로 십심치 않게 재미를 보았고 이어 1990년대 중반부터 일기 시작한 MG 과 HGUC 씨리즈로도 출시되어 나름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건담센티널은 출시된지 21년 이 되었지만 현재까지 소설과 단행본(이번에 번역 예정인..) 로만 발매되었을뿐 애니화 된적이 없는데 (물론 전에 모델그래픽스에서 짧은 만화컷으로는 제작된적이 있지만.. 본격적인 동영상으로 제작된적은 없다) 이는 반다이사와의 계약이 일종의 이벤트성 행사로 계약된것도 있지만 (주로 잡지사인 모델그래픽사가 갑이고 스폰인 반다이가 모형화하는 식으로..) 서로의 판권문제로 현재까지도 이를 정식 건담의 설정으로 넣냐 마느냐 (건담의 정식판권을 가진 선라이즈 입장에서는 내놓은 자식 취급을 하다 최근에야 정식설정으로 넣는 분위기..) 논란과 기존의 건담들과 너무 이질적인 디자인과 설정으로 인해 많은 파란이 있는 스토리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건담 매니아들은 서의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센티널의 주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카토키하지메씨는 센터널 씨리즈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시작으로 1991년 OVA씨리즈물 건담-0083 STRADUST MEMORY 의 주요 메키닉 디자이너로 참여 비로서 건담월드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이후 그는 성공적인 탄탄대로의 길을 달리면서 현재 반다이사의 주요 제품의 디자이너로서도 맹활약중에 있습니다.
건담 센티널 (GUNDAM SENTINAL) 의 의미와 미래
건담 센티널 (GUNDAM SENTINAL)은 비록 건담의 정식설정에는 아직 끼지 못하는 일종의 외전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메키닉 디자인과 튼튼한 설정과 스토리로 대부분의 건담매니아들에게는 성서와 같이 취급받고 있습니다.
1989년 대일본회화사를 통해 발매된 같은 이름의 건담 센티널 (GUNDAM SENTINAL) THE BATTLE OF "FINAL GUNDAM" 편은 발매후 엄청난 인기속에 초판이 조기절판되는 엄청난 인기속에 팔려나간 책으로 여기에 등장하는 100% 자작으로 제작된 수많은 작례 들은 훗날 반다이사의 건프라 씨리즈 제작이나 레진제품의 제작의 거의 교과서로 쓰일 정도로 대표적인 성서로 통합니다.
특히 센티널은 정통적인 우주세기 건담의 스토리 라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제타건담과 더블제타 중간을 이어주는 스토리라인및 설정을 가진 사이드스토리로 시드 (SEED) 나 00 같은 우주세기와 관계도 없으면서 건담임을 자처하는 부류와는 달리 우주세기 건담스토리 라인을 주축으로 하고 있어 반다이 나 선라이즈 입장에서도 마음만 먹으면 정식 설정속으로 포함시켜도 크게 이질감이 없는 내용이 특징 입니다.
반면 센티널은 큰 인기에 비해 현재까지 애니화를 전혀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건담의 정식 판권을 가진 선라이즈사와 센티널의 판권을 가진 모델그래픽사와의 이견이 많은 이유로 그런것으로 과거 몇번이나 애니화를 고려하기도 하였으나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어느정도 의견의 조율이 이루어지고 있고 반다이사도 유니콘건담 이후 우주세기를 다룬 마땅한 건프라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센티널의 판권을 가진 모델그래픽사를 잘 구슬려 애니화 하는데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잘하면 죽기전에 센티널이 애니화되는덕을 보고 죽을수도 있을듯 하네요.. 문제는 반다이와 선라이즈의 노력과 센티널의 판권을 가진 모델그라픽스사의 양보 속에 기적적으로 화해가 이루어지는 방법이 수많은 건담 내니아들이 그토록 염원하고 있는 센터널의 애니화의 유일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첫댓글 아 이거 애니로 안 만드나 --;
애니로 몇번 제작될뻔 했지만 역시 건담의 판권을 가진 선라이즈사와 센티널의 판권을 가진 모델그랙픽스사와의 입장차 때문에 모두 실패~~~ 2012년에는 나올지 모른다고 기대중인 제품 입니다.
리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Ex-S건담은 건담매니아의 영원한 로망이죠..^^
건담은 꼭 거대한 갑각류, 절지동물이나 벌레를 보는것 같아요. 인간과 곤충을 적당히 믹스한 느낌. 변태하는것도 그렇고.. 참,저세계도 넓죠.
갑각류나 절지동물, 특히.. 곤충을 모티브로 한 메카 디자인 하면.... 성전사 단바인이나 그 후속작인 린의 날개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디자인이 아주 달달하죠. ^^ 특촬물에 가깝긴 해도 강식장갑 가이버도 추천합니다. 변태도 합니다. ㅍㅋㅋ..
음.... 내용중에... 대부분이 맞는 얘기긴 하지만, 일부 다르거나... 시대의 흐름에 의해 바뀐 내용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주 거론되었던 애니메이션화에 대해서는, 90년대까지만 해도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디자인 그 자체 때문에 애니화가 불가능한 작품이었습니다. 디자인이 지나치게 디테일하고 약화(간략화: 즉, 모든 로봇만화속의 메카닉 디자인들은 설정상의 디자인... 혹은, 홀드씬을 위한 디자인과 움직임을 위한 작화용 간략화 디자인이 별도로 존제합니다. 그런데, 이넘의 각도기 디자인들은 그것이 대단히 오밀조밀해서... 간략화도 어렵고, 애니를 주기에는 특급 중노동에 해당했죠.) 시키기 곤란한 디자인이라서 '못만든'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역으로 설명하자면, 그 당시 메카닉 디자인의 실력자라면, '애니화를 위해 간략화도 용이한 디자인을 할 줄 알아야 실력이 있는 디자이너'였는데... 그런면에서 각도기씨는 애니화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설정화'로서의 디자인만을 했던거죠. 그에 반해 메카닉디자이너계의 대부로 통하는 오카와라 쿠니오씨는 애니화가 가능한 디자인의 달인이었습니다. (참고로, 선라이즈사의 역대 거의 모든 로봇만화 메카 디자인은 모두 오카와라씨가 다 했다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추억의 7~80년대 메카물 대부분요.)
또한, 취향 차이라서... 견해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각도기씨의 디자인은 건프라 MG시리즈 초창기~MG100번쩨 시리즈가 만들어지는 동안, 수많은 안티를 생산해 내기도 했습니다. 이유인즉, 디자인이 시원시원하지 않고 오밀조밀하니 답답하고 짜증나서죠. 애니메이션에서 주는 그 시원시원하고 아름다운 곡선라인들은 어디가고... 죄~ 다~ 선반 밀링에서 깍여 나온듯 한 지극히 인공적인 각도기식 라인들로 도배되고 뻗다가 마는 디자인으로 점철되다보니... 원판 디자인의 맛이 실종되어버린거죠. 그 대표적인 실패작이 초대 MG제타건담이었습니다. 이런 각도기식 디자인에 답답해하고 환멸을 느끼는 안티들에 의해 원판복원 여론이 일었고....
그 여론을 뒤늦게나마 인정하고 반영하여 탄생된 것의 가장 큰 본보기가 바로 '건담2.0'과 '제타건담 2.0'이 되겠습니다. 이전까지의 엠쥐 건담과 제타에 대해... 사람들의 '이건, 도저히 건담이 아니야! 각도기는가라! 역시 건담은 [토미노(감독)+야스히코 요시카즈(케릭터 디자인)+오카와라쿠니오(메카 디자인)]이어야 해!!' ...라는 여론의 원성에 의해 실험적으로 월간지 뉴타입에 [건담 디 오리진]이라는 소설이 연제되고... 화려하게... 오리지널 멤버 재결합으로 오리지널리티한 정점의 작품을 재탄생시킨다라는 취지하에 시작되는 프로젝트가 바로 유니콘건담 시리즈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되겠습니다.
또한, s건담의 시대상에 대한 설명도 조금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설왕설레하긴 하지만, 제타건담과 더블제타의 중간이다라고 말하기도 곤란합니다. 시작은 그 즈음에서 시작해서 더블제타의 후반부까지 아우른다... 정도이어야 맞는 부분들이 더 많습니다. 이유인 즉, 등장하는 메카닉들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건담 마크5의 경우, 더블제타의 극중에 등장하는 드벤울프의 후계 개발기종이며, 더블제타에 와서야 등장한 짐3의 후계기종이 누벨 짐3인 등등.... 제타와 더블의 중간보다는 더블과 역샤의 중간을 잇는다라고 보는게 더 맞을수도 있어서... 좀 애매합니다.
그리고, 건담 당시에만 해도 반다이는 든든한 스폰서 업체가 아니었습니다. 걍 고만고만한 규모의 썬라이즈 파트너가 된 ... 고마운 중소업체 정도에 불과했는데, 애니의 성공으로 인한 건프라의 빅 힛트로 인해 돈을 벌게되면서 급성장하여 든든한 파트너가 되게된거죠. 머,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반다이 또한, 직간접적으로 메카디자이너들에게 압력을 가하게 되는데... 바로, '모형화가 용이한 디자인을 하라' 입니다. 이로 인해, 오카와라씨 보다는 보다더 모형화가 가능한 디자인을 하는 각도기씨를 옹호하게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고, 한동안은 좋았지만, 이후 수많은 안티를 양산하는 자충수
의 일부가 되기도하게 됩니다. (오카와라씨 디자인은 관절이나 장갑의 디자인이 움직임을 주거나 모형화를 하기에 많은 제약을 주는 단점이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둥근 곡선 스타일이라했지만, 그보다는... 입체화나 가동률,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80년대식 디자인이라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 머, 본문과 달리... 반다이에서 오카와라를 지양하고 각도기를 지향한 이유가 상업성과는 다른 개념의 ...'제작상의 문제'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오히려 '상업성'이라면, 신진유망주인 각도기보다는, 메카닉 디자인계의 대부인 오카와라씨를 옹호하는게 맞았겠지요.
또한, 건담 이전의 애니에 대해 리얼리티가 부족하다라고 치부하기엔 문제가 많습니다. 그 이전에도 충분히 리얼리티에 치중한 좋은 작품들이 적잖이 있었습니다만, 건담과 다른점이라면, 그만큼의 빅 힛트를 못쳤다 정도가 되겠지요. 그리고, 리얼리티 메카물을 대표로 건담을 꼽기엔 좀 문제가 있는것이, 실제로 초대건담의 경우, 원작을 보면, 여전히 수퍼로봇의 영향속에 묻혀있고... 오히려 . 라이벌작인 [마크로스]가 더 리얼한 성공작으로 꼽혀야 마땅합니다. 리얼메카물의 쌍두마차.. 대표격으로 마크로스와 함께 꼽히고 있구요.... 건담의 성공신화는 정확히 말하자면, 초대건담이 아닌, 제타건담의 성공에 의해서 시작됐다라고 봐야...
옳습니다. ..................... 아아... 이러다 날 세겠군요.(그만할께요..ㅋ) ㅡㅡ;;; 간만에... 반가운 글 보다가.... 눈에 거슬리는 몇 부분이 눈에 띄어서리... 간만에 장문 도배질하네요. ㅋ...^^; 원문을 쓴 사람이 디자이너 혹은, 애니메이션이나 모형 등의 실 제작 관련자가 아니다보니(추정) 아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대강의 짐작으로 추측해서 넘어간 듯 한데... 실상은 제가 쓴 내용들이 맞습니다. ^^ (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ㅋㅋ... 저는 실제 관련자였거든요.관련직종, 업무에 종사할 당시, 직접 얻은 정보와 그 당시에 확인된 사실들입니다.)
음 맞는 말씀입니다만.. 제가 쓴건 건담을 잘 모르는 초보자들을 위한 글이다 보니.. 사실 건담쪽은 토론할라면 몇년을 울궈먹을 내용이지요.. 설정이나 문제나.. 기타등등..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ㅡ 초보자들에게 센티널은 이런것이다.. 라고 소개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이거 따질라면 여기가 온통 건담관련글로 도배해도 끝이 없으니까요...
아, 아닙니다. ㅎㅎ..^^ 간만에 반가운 글을 보다보니 좋아서... 좀 더 좋은 소개글이 되도록 보완적인 의미로 새벽에 이 짓을 했던 것일 뿐입니다.ㅎㅎ.. 최근에 건담쪽에 관심을 갖게 된 신입분도 계시기에... 특히나 반가워서 좀... 과잉 친절 모드가 발동된거죠. ㅋㅋ.. ^^ 머, 미라지님 취지도 반갑고 좋았고해서 더 살을 붙여준 겁니다.
예전에 38,000원 정도에 구입했었는데 AK에선 얼마에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전혀 관심 없는 분야도 흥미를 팍팍 불러일으 킵니다^^ 너무 문외한 인지라 어렵긴 어렵네요..ㅎㅎ
이제는 카토키 하지메도 한 물 갔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이나 컨셉을 제시하는 건담 디자인은 이미 맥이 끊겨버린 상태라서 우려먹기만 줄기차게 계속되고 있죠.
처음엔 건프라 팬들도 카토키 스타일을 신봉했지만 점점 특유의 스타일이 사라지고 그렇고 그런 얘들만 재탕하다보니 카토키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최근 건담 더 오리진의 애니화으로 보건대 원조 건담 디자이너 오가와라 쿠니오 스타일의 육덕진 건프라로 회기하려는 경향도 이에 대한 반증이라고 보면 됩니다.
센티넬 화보집은 한때 카토키 하지메의 화려했던 지난 날의 추억으로 점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전.....그냥 전투기도감 입고되기만을 기다리는중.......그게 더 보고픈.....
주문을 먼저 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