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 - 과사무실을 통해 추천이 들어와 면접을 보았던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 우리과 선배님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브리지스톤은 미쉐린과 굿이어와
함께 세계 3대 메이저 타이어제조회사 입니다.
한국타이어나 금호타이어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규모입니다.
파워포인트로 자기소개서를 멋지게 만들었던 것이 눈에 띄어 면접 때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혼자서 무려 3시간에 걸쳐 을지로 사무실에서 심층 면접을 보았습니다.
3시간 면접... 상상이나 가십니까?
대원제약의 면접은 불과 3분이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3시간 동안의 긴 실무진
면접을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였는데 며칠후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 면접을 보러오라고 말이죠.. 사장님과의 면접을 보았는데, 문제는 외국계
회사라서 사장이 한국말을 전혀 못하더군요..
회화에 자신이 없던지라 영어 면접에서 무척 버벅거렸고,
결국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후배 여러분,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회화연습을 충분히 해두시길 바랍니다.. ㅡㅡ;;
면접시 받은 질문 : 3시간에 걸친 면접에서 수백가지!!!의 질문을 받았기 때문에
소개하기가 좀 어렵네요.
카페 게시글
공채요점정리
[브리지스톤타이어] 면접후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