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끝자락이 되면서 산과 들이 짙은 초록색으로 몸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문명의 발달이 태고적 인간의 순수성을 앗아가고 있는 지금 용전분교는 아이들의 오랜 삶속에 간직하고 싶은 학교를 만들고자 아래와 같이 달빛마당을 합니다.
* 일시 : 2013.5.23(목) 오후7시 - 오후 10시까지
* 장소 : 용전분교 운동장
* 대상 : 학생,교직원,학부모등
* 내용
- 학교장 인사말씀
- 달집 태우기 (풍물패 흥돋우기,소원지 달기,달집 태우기)
- 아빠와 함께 (달빛 축구)
- 엄마와 함께 (달빛 피구)
- 달빛 걷기 (운동장 - 교문 - 들길 - 학교 입구 고구마밭 언덕까지)
- 어울림 마당( 먹거리 대동제,이야기 담기)
첫댓글 어린이들의 추억이 될 수 있는 좋은 내용같습니다.
행사 잘 진행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