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해마다 11월 1일에서 21일까지 다니엘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회는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오륜교회가 개척을 하고 위기를 돌파하고 오늘 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해 많은 일들을 감당하게 된 계기가 바로 다니엘기도회입니다. 해마다 간증이 넘쳐 나고 하여 참여 하는 교회 수도 점점 늘어나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1만여 교회가 참석예정입니다.
우리 교회는 다음과 같이 참여하겠습니다. 첫날부터 영상을 통해 참석하고 마지막 날에는 기도의 삶 수료와 더불어 우리 자체적으로 간증을 하고 파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일의 일정은 19:30부터 영상을 연결하겠습니다. 이때는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하나님께 준비된 공연을 올려드리는 시간입니다. 이어 지역을 위한 기도합주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0부터 30분 동안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성도들은 공식적으로는 20:00부터 참여하는 것으로 합니다. 물론 일찍 오는 사람은 그 전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시간은 다니엘 기도회를 주관하는 오륜교회와 동일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사랑의 헌금을 드리고 설교와 간증을 듣고 기도회까지 함께 합니다. 공식적으로 마치는 시간은 22:00입니다. 이후는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사랑의 헌금 시간에는 우리 교회는 따로 헌금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감사한 내용이나 응답 받은 것이 있다면 주일에 감사 헌금을 통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회는 다니엘 기도회를 위해 28일 주일부터 현수막을 실내에 게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인기도 카드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개인기도카드에는 다니엘 기도회 준비 기도문과 개인기도제목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주보에 넣어드리면 개인의 기도제목을 기록한 후 소망을 품고 다니엘 기도회를 준비하도록 합니다. 우리도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다 되기를 축복합니다. (행복한 목사 이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