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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권 스크랩 비실이의 새해 첫발로 가야산 만물상넘어 칠불봉으로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212 21.02.10 18:4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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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11 10:36

    첫댓글 비실이가 방콕에서 데굴데굴하다 겨울방학마치고,
    개학하는 기분으로 가야산만물상에서 가야산찍고 소풍나들이 했습니다.

  • 21.02.10 19:13

    짝짝짝!
    가야산 만물상 신년산행기를 이제야 올려주셨군요.
    소요시간인즉 출발부터 만물상을 넘어 가야산 다녀오는데 얼추 왕복에 4시간 40분 걸렸네요.
    두분 발걸음은 준족 수준인데 제 걸음으로는 5시간 넘게 잡아야 하는 건지?
    다움 포털 측의 미숙한 신에디터 체계로 사진 올리기도 힘들고, 다소 사진 순서는 뒤바뀌긴 했어도~
    칠불봉의 조망은 정말로 으뜸이며 신비롭기만 합니다요. ㅎ
    야생화공원, 박물관도 공짜로 관람하고 싶네요. ㅠ
    신년 첫 나들이 축하드리며 멋진 조망을 선사해 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11 10:25

    요즘처럼 초 스피드시대에 다음카페만 거꾸로 가는건지?
    그림그려 올라가는데 굼벵이로 바껴버렸네용, 우씨~~
    순서도 즈그들 멋대로 줄서 버리지만, 꼬라지 바뀌지 않았응게 다행이죠,
    비실이가 컴맹수준이라 감내해야 것지만, 우짜것습니까,

    만물상입구에서 서성재넘어 가야산찍고. 용기골계곡으로 내려오면 5시간정도,
    내려와서 야생화공원 꽁짜구경하고 가야산온천사우나 하면 하루 힐링은 괜찮지 않을까, 비실이생각.

  • 21.02.11 10:03

    비실이부부대선배님!
    성주총각! 가야처녀!
    가야산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갑돌이와 갑순이... 아니 아니 내사랑 순이네요.
    가야산 거기다 상아덤을 다녀오셨으니 간밤에 회춘하신거 아닌가 몰겠어요.ㅎㅎ~
    자주 가심 좋을것 같습니다.

    반대편 해인사 홍류동계곡으로 하산길을 잡지 않으시고 원점회귀를 하셨으니 종교는 개신교이실까? 이런 짐작도 드네요.

    글씨 그 가야산 최고봉이 칠불봉이라는데 실질적인 최고봉은 우두봉이라지요.
    칠불봉은 맹탕이 비실이 반쪽, 우두봉은 장모님이라 가야산에 자주 다니셔야 온쪽이 되실거 같아요~~
    비실이부부님은 새해 복 두쪽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2.11 10:34

    풍라라님이 새해 복을 두쪽씩이나 주셨으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비실이는 철저한 무신론자입니다.
    부처님, 천주님, 하느님, 산신령님, 따지는 것 없습네다.

    가야산 올라가면서 다리힘 쬐끔 올리시고, 시원한 구경도 하시고,
    내려와서 야생화공원 꽁짜구경도 하시고, 대가야 공부도 쬐끔 하시고,
    가야산온천의 수질이 아주 좋은 곳이어서 푹~ 쉬면서 할링 할수 있을 것입니다.
    짬 내시어 다녀 가실려면 비실이한테 사전에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ㅎ
    이번에 받은 복채를 드려야 할 것잉게요,

  • 21.02.11 12:33

    넵! 치부책에 꼭 기록해 두겠습니다.^^

  • 21.02.12 21:10

    ㅎㅎ 퐁라라님 말씀처럼 홍류동계곡으로 하산하지 않으시고 원점회귀하셨을까요?
    다음주 초에는 해답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기대해 보세요.~ 야생화공원 공짜구경, 가야산온천 등등...

  • 21.02.12 21:15

    앗! 그 가야지맥인가 하나 더 추가해서 163지맥 맹글어달라고 떼쓰신다더니 직접 탐방 나서신걸까요?^^

  • 작성자 21.02.13 11:35

    에이~ 풍라라님! 그건 절대로 아니구요,
    떼 쓴다고 될 일이라믄 죽기 살기로썻겠죠?
    비실이가 때 쓰는 일이라면 목숨걸었을걸요, 성질머리가 쬐끔지랄 같아서요,
    새해부터 갈길을 잃어버린 비실이가 소시적의 추억을 찾으러 가야산으로 소풍 갔던 것입니다.
    45년전에 가야산 처녀랑 칠불봉총각의 거 머시냐? ㅎ
    세월이 빨라도 너~~무 빨라서 비실이의 흰머리가 흉칙하기도 했네요.

  • 21.02.12 20:25

    오래전의 일이였죠..
    얼핏 인터넷 에서 산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슬쩍 지나치듯 비실이부부님의 자료를 보게
    된적이 있었던듯 합니다..

    얼핏본 산행기에서 장모님 사진을 올려 놓으셔서
    아 이분은 장모님과 산행을 다니시는 인가 보다
    생각 했던적이 있었네요..

    이후 글을 자세히 보다 보니 그 장모님이 엽지기
    였다는것도 알게 되엇지만 말이죠 ㅎㅎ

    비실이 부부님 덕으로 오랜만에 가야산 한번
    둘러 보게 됩니다.

    칠불봉도 우두봉도 반갑기만 하네요.
    두분 건강한 산행 쭈욱 이어 지시기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1.02.13 11:30

    다류님!
    장모님이 이쁘기는 하여도 바가지 긁을때는 죽을 맛이어서
    비실이가 어릉냥 하는 것입니다,
    가야산이랑 칠불봉에 오실때엔 비실이한테 신고 하셔야 합니다.ㅎ

  • 21.02.15 10:09

    가야산 만물상이 수십년만에 개방된다던 해에 갔던적이 있었는데요.
    왜 하필 그날 비가와서리 조망이 꽝이였습니다.
    그래도 칠불봉하며 가야봉을 보니 옛날 생각이납니다.
    이제 기지게를 하셨으니 뭔가 보여주실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2.15 10:04

    국립공원이 서성재에서 만물상을 자물쇠 걸었을때엔 정말 좋았었는데,
    자물쇠 풀면서 돌계단 깔면서 만물상이 뭉개져 버렸고,
    테크계단들이 만물상꼬라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이요,
    잠겨져 있었을때엔 정말 좋았었는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 21.02.14 23:03

    졸업장 받으시고 먼데 가실줄알았는데 카페에서 만물상까지 구경하오니 감개무량입니다
    님은 떠나셨어도 맥길 굽이굽이마다 두분의 숨결들에 고행길 면하고있네요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 작성자 21.02.15 10:07

    벼룩이가 뛰어봤자 벼룩이죠?
    지맥길에서 비실이가 쬐끔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가시는 지맥길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길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이소,

  • 21.02.15 11:33

    가야산 소풍나들이 멋찌십니다. ^^
    요즘 선배님 시그널 덕을 톡톡이 보고 있읍니다. ^^
    늘...즐거운 산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2.16 11:55

    도움이 되셨다니까, 천만다행입니다,
    가시는 지맥길 잘 보고 있읍니다.
    즐겁고 신나는 지맥길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21.02.16 10:42

    죄송한 말입니다만...장모님이 더 미인이셔요..

    시간 내시어 해인사 남쪽의 남산 제일봉 가시면 더욱 좋은데... 거기 갈때는 목에 깁스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좋은 경치 넋없이 쳐다보다 목뼈 부러질수 있으니...

  • 작성자 21.02.16 11:52

    ㅎ ㅎ 원래 비실이 꼬라지가 엉망이라서 별수 없습니다,

    남산 제일봉은 안갈낍니다.
    목부러져가면서 가것이요.

  • 21.02.16 15:04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부부끼리 항상 아름다운 산행 후배들이 본받을점입니다
    가야호텔이 조금은 종교단체로 넘어가서 아쉬운점이 있지만...

    올한해도 더욱더 건강하시고요 항상 즐거운 산행되십시요

  • 작성자 21.02.16 19:54

    수찬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방구돌에서 줄타기하시다 쭈르륵 하지 마시고요,
    즐거운 줄타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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