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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치악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천둥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南松
카카오 스토리 https://story.kakao.com/_gHKTD4
★ 태백365세이프타운 본관과 별관 전경.
★ 트랭글마운틴 패트롤 대장 별남님의 선서~
★ 365세이프봉의 강원4기 패트롤 대원들~
★ 4기 패트롤 대원들~
★ 트리트랙 교육중인 4기 패트롤 대원들~
★ 교육중인 3기 대원들~~
★ 일요일 새벽에 오른 태백산 日出과 정상의 선발대~(당골~태백산~부쇠봉~문수봉~당골)
★ CPR 교육중 강사 민둥산님~~~
★ 마지막 교육 레펠 훈련장에서~~
★ 만남이 있으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헤여짐이 있는법~ 전부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 체험기:
많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찾은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트랭글마운틴패트롤 발대식!
말로만 듣던 상상보다 너무 큰 규모와 쾌적하게 잘 정리된 시설물과 환경은 실로 엄지를 추켜 세울만하다.
앉아서 받는 교육은 NO!!
세계최초 즐기며 배우는 태백 365세이프 타운의 안전교육이 왜 필요한가를 폐부 깊숙히 느낀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트랭글마운틴패트롤 발대식의 1박2일이였다.
언제 어느곳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로 부터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지키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는 사망으로 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기에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만반의 대비책을 세우는것이 현명한 지혜일 것이다.
태백 365세이프타운의 "안전은 학습이 아니라 체험"이라는 슬로건에 적극 동참하며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 부터라도 적극적으로 내 주위의 지인들에게 태백 365세이프타운 소개를 할 계획이다.
헬기를 직접 조종하며 산불을 진화하는 듯하던 산불체험관의 그 긴장감 속의 짜릿한 쾌감
건물과 대교가 무너져 내리는 지진으로부터의 차량 탈출은 사뭇 공포의 대상이였으며
자연의 재앙이 우리에게 어떤 참혹한 결과를 가져 오는가를 느낀 소중한 시간이였다.
안전을 최우선하는 조교님들의 배려아래 스릴과 낭만을 즐긴 트리트랙,렛펠등에서는
또다른 도전의 묘미를 만끽한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트랭글마운틴패트롤 발대식 시간이였다.
CPR 강사이신 민둥산님의 시원한 해설은 귀에 쏙쏙 들어오고~~~
트랭글을 접한지 벌써 3년의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궁금증에 헤아릴수 없게 트랭글 앱을 ON, OFF하여야 하는
중독(?)증세에 접어 들었으니 타칭 트랭글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자문을 해본다.
무엇보다도 생업을 포기한채 뜨거운 열정으로 봉사를 한 3기 패트롤 대원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기가 가능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겠다.
이번 4기 도전을 계기로 우여곡절의 어려움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이끌어 준
3기 대원님들의 노고를 한층 더욱 깊이 느낄수 있었고
또 한걸음 더 가까워 질수있어서 행복했던 1박2일의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트랭글마운틴패트롤 발대식 시간이였다.
패트롤러써의 자긍심,책임감,봉사,행동등 어느것 하나 소홀할수 없다는 것을 가슴깊이 느꼇으며
그 무한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동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트랭글마운틴패트롤 발대식에 자리를 빛내주신 4기 패트롤 대원 여러분!
그동안 도전하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감동을 주는 열정의 봉사로 3기 패트롤 선배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않는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문화의 달입니다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아 경사와 비보가 번갈아 날아들면 무척 바쁜 한달이 됩니다.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고 가정에 평화와 건강과 행복이 가득 넘쳐 나시길 기원합니다.
꼭 시간을 내어서 가족들을 데리고 다시 한번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트랭글마운틴패트롤 발대식 장소를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