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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팔공황학지맥 55km/,, 다부에서 다사까지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657 19.12.26 20:5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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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6 21:20

    첫댓글 금호강 우측 지맥길 가산에서 상주 우물리로 가는 산줄기와 갈라지는곳이죠
    가산 산성도 좋으나 야간이라 성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산길따라 낙동강 방어선이 길게 이어지니
    전사자 유해 발굴지역을 한참 지나서 고속도로를 지나게되죠
    수없이 지나간곳이라 기억에 생생하구요 두건님글을 통해서 지난날을 생각해 보게됩니다.
    올한해 많은 곳 다니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9.12.27 10:49

    상주 우물리에는 두번이나 가야할곳인데
    내년에는 갈수 있을란지 모르겠네요 ㅎㅎ
    보현을 먼저할지..팔공을 먼저할지..저울질 중입니다.
    저도 천유가팔환초 자료 찾다가 j3를 알게된 인연이 있기도 합니다.
    황학지맥을 맨먼저 걷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걸어보았네요.

  • 19.12.27 00:04

    역쉬..사진은 빛내림이 좋은 아침 시간에 박어야 볼만하죠.
    미세 먼지까지 멋짐으로 승화 시키는 두건님 실력까지 더하니
    한장 한장 작품이 되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거시험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지가 요즘 산길 공부하는 열정의 반에 반만 학교 공부 했음
    관악산 아래 거기 갔을건데 싶습니다.
    수관야 말고.....ㅎㅎ

  • 작성자 19.12.27 10:52

    ㅎㅎㅎ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요즘 산길 공부하는 정도면 전교1등은 도맡아 놓고 했을텐데..
    뭐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고 살아야 될것 같아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건 참 힘들것 같습니다.

  • 19.12.27 05:54

    성탄절 팔공 황학지맥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군요
    멋진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2.27 10:54

    클럽대장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9.12.27 08:11

    클수마스날은 가족이나 애인하고 놀아야지.
    삘건날 산으로만 뛰댕기고 그러면 안됩니다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12.27 10:56

    음~ 저도 그럴려고 했는데 혼자 남겨두고 다들 놀러가서
    안놀아주네요 ㅋㅋㅋ
    이브날에 아무도 안보이더라구요.ㅎㅎ

  • 19.12.27 09:56

    일출과 하늘이 한폭의 그림입니다.행운이

  • 작성자 19.12.27 10:59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건강챙기시구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 19.12.28 20:48

    @두건(頭巾) 두건님과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 19.12.27 18:41

    요술고개에서 소학산 올라간적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딱 이맘때 입니다.

    왜관에서 마천산으로 해서 문양역으로 내려온적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사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9.12.27 11:04

    저도 구미칠곡종주하면서 처음 접한 소학산인데
    요술고개 가는길이 참 거시기하죠 ㅎㅎ
    길좋은 이계절에도 만만치가 않더군요
    마천산 지나며 문양역 이정표 본듯합니다.
    신학님도 근교이시니 많이 접했을듯 합니다.ㅎㅎ
    내년에도 대간길 즐겁게 안산하세요.

  • 19.12.27 10:30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도 활기찬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2.27 11:05

    넵 감사합니다.
    준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대간길 무탈한 걸음 기원합니다.

  • 19.12.27 11:23

    마천산에서 넘어가다가..2013년 2월달에 경부고속도로 조금위에가면 저런 널널한 굴다리가 있는데
    이쪽으로 나오다가 물에 풍덩 신발 다버리고 발이 얼어서 혼자 중탈했네요..
    거기겨우 나왔네요..ㅎ 시궁창으로 들어가서..ㅋㅋㅋ

  • 작성자 19.12.27 11:49

    헐~~조금더 가면 넓은 굴다리 있는데 ㅋ
    안그래도 이굴도 보고 혼자 궁금해서 가보려니
    다들 말려서 안갔네요.
    갔으면 시궁창에 빠질뻔 했군요 ㅎㅎ

  • 19.12.27 12:44

    @두건(頭巾) 끝에 뚜껑이 닫혀있어
    써커스로 나와야합니다 ㅎ

  • 작성자 19.12.27 13:03

    @지맥 ㅎㅎ~ 팻말하나 달아야겠네요.
    출입금지~옆 굴다리 이용바람
    요렇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27 20:16

    생각보다 더 멋진길에 함께해서
    즐거움 두배였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해피 뉴 이어~~!!

  • 19.12.27 20:52

    첫 지맥길 떨렸지만 무사히 완주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선두에서 고생많이 하신 경호대장님과 함께한 두건님.연서님.수기님.호야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12.28 08:36

    첫 지맥길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지맥의 매력속으로 풍덩? ㅎㅎ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19.12.28 12:59

    역으로 진행했던 황학지맥
    팔공산 자락에서 만나 어두운 밤길을
    외롭지 않게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9.12.28 13:08

    황학지맥을 걸어보니 역으로 걸음하는게 훨씬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방향은 요술고개 이후로는 그리 어렵지 않게 걸음하였답니다.
    홀로 걸음하였을 그날을 생각해보니
    다시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19.12.28 20:26

    두건님^^
    성탄절에 일출이 참 아름답네요
    소원이 이루어지길바랍니다
    두건님 산행기볼때마다 부러운건 왜일까요^^
    연말연시 잘보내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2.28 22:23

    성탄절 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산이나 가고 ㅎ ㅎ
    그래도 산이 좋은건 어쩔수 없네요 ~ㅎ
    안산님도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19.12.31 09:12

    쉽게? 발로 걷는데
    손가락으로 댓글 다는 게 숨찬 이 느낌은 뭐지? ㅎ

    그래도 휑~하니 겨울산은 눈 없으면 그냥 운동이란 생각도...

    수고했어

  • 작성자 19.12.31 09:32

    산행보다 후기가 더 힘들고
    후기보다 댓글이 더 힘든거야~
    올한해 수고 많았어~
    새해에도 건강하고 복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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